오랜만에 영화 한편을 보았다. 그건 바로 '패컬티' 라는 영화였는데 평점도 높아보이고 그 당시에는 별로 유명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스타가 되어버린 주연 배우도 보이기에 나름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는데.









간단한 영화 내용은 외계인을 물리친다는 내용인데, 20년 전에 영화라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이 영화가 그리 흥미롭지 못했다. 그 당시에 보았다면 재미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팝가수 '어셔' 도 여기에 나온다고 하는데 암튼 별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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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에는 많은 적금 상품이 있다.개인적인으로는 적금 상품마다 이율 면에서는 그다지 많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그래도 자기에게 편한 적금 상품은 찾아보면 분명 있을 것이다.

가입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기업은행 '흔들어적금'에 대해서 글을 적어볼까 한다.





기업은행 '흔들어적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스마트폰 일 것이다. 10명 단위로 사람이 모이게 되면 우대금리를 적용해주고 어플리캐이션을 통하여 적금을 납부하게 되면 거기에 또 우대금리의 포인트가 추가된다.

난 솔직히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흔들어적금'에 대해서 별로 효과를 못보고 있지만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라면 쉽게 접근하기 쉬운 적금 상품일 것이다.

나 역시 이제는 '흔들어적금'을 좀 더 열심히 활용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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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이 남아서 적금 통장 하나를 신청했다. 그건 다름아닌 국민은행 월복리적금 상품인 '첫재테크적금' 이었는데 사실 난 국민은행 통장도 하나 없었는데 적금 관련 상품을 알아보다가 괜찮은거 같아서 오늘 은행에 가서 신청을 했다.

기간은 3년이며 일단 매달 20만원씩 적금을 할 생각인데 사실 3년의 기간이면 만기시 단리나 복리나 물론 복리가 몇만원 더 받기는 하겠지만 돈에 있어서 그닥 차이는 많이 없는 것 같다.그래서 난 20년 정도를 할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이 상품은 기간이 3년이라는 것. 금액 역시 매달 1만원~30만원까지 제약이 있다는것.

뭐 그래도 3년 만기된 돈으로 다시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면 될 것 같아서 비록 돈은 별로 없지만 통장을 만들었다 ㅎㅎ

 

 

 

이번이 2번째로 시작하는 적금인데 첫번째 적금은 1년짜리 였는데 아쉽게도 중도에 해지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3년 동안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한번 이겨보고 싶다. 매달 자유적립식이니 돈이 정 없을때에는 조금 넣었다가 여유가 있을때 30만원씩 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참고로 20만원으로 3년 만기시에는 이자가 50만원 정도이며 30만원으로 만기시에는 이자가 8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한다. 마음 같아서는 매달 30만원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니 ㅎㅎ

암튼 3년 후에 웃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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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넥스트의 '먼 훗날 언젠가'를 계속 듣고 있다. 예전부터 좋아했던 노래이기는 하지만 지금 듣는 기분은 남다르다.

아마 이별을 생각하고 이 노래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참 신해철 노래나 넥스트 노래를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신해철은 가사를 잘 쓰는거 같다.

일반적인 사랑 얘기 뿐만이 아니라 인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노래도 많은 것 같고 그게 아마 내가 가수 신해철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오늘밤 잠들기 전까지 '먼 훗날 언젠가'에 푹 빠져 있다가 잠이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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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 자주 사먹는 도시락이 하나 생겼다. 그건 바로 김혜자의 '제육볶음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이 도시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 나도 우연치 않게 먹어봤는데 반찬도 실하고 맛있어서 지금까지 먹고 있는 것 같다.






위의 사진은 2500원 할때의 도시락인거 같다. 지금은 2800원으로 고추는 없고 대신에 오뎅이 들어가 있다.

반찬은 제육볶음과 오뎅볶음,볶음김치,달걀찜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아주 맛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가격대비 만족한다고는 내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도시락이랄까 ㅋㅋ

암튼 편의점 도시락을 먹을때 한번쯤 먹어보면 괜찮을 도시락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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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우연히 서브웨이의 '드라마'라는 노래를 들었다. 뭐랄까 처음 부분을 듣자마자 필이 꽃히는 느낌이랄까 ㅋㅋ

노래 나온지는 오래 된거 같은데 가사를 보면 연애를 오래 해 본 사람이라면 아마 공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노래가 좋아서 서브웨이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보컬이 레드 플러스에서 활동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레드플러스의 '그녀는' 이라는 노래도 참 좋아했었는데

암튼 어제 오늘 이 노래만 반복해서 듣고 있다.

이 노래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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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줄어드는 하드 용량을 보면서 왜 이렇게 하드 용량이 줄어드는지에 대하여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다.

용량이 줄어들때마다 난 고작 한다는게 임시인터넷파일을 지우는게 전부였는데 어제 이 방법을 쓰고 나서 약 2.5G의 하드 용량을 다시 되찾을 수 있었다.

좀 더 이걸 빨리 알았다면 다른 프로그램을 지우지 않았어도 되었을텐데 아쉽기는 하지만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하드에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서 속성으로 들어가면 위의 그림이 나올 것이다. 난 하드를 2개로 나누었지만 옛날 컴터라(하드 구입도 하지 않아서 ㅎㅎ) 용량이 정말 적은 편이다.

위의 그림에서 디스크 정리를 한번 눌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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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나도 종종 들어왔었고 이 부분에서 난 임시인터넷 파일을 몇번 지웠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그림에 보이는게 아니라 기타옵션의 부분이다. 기타옵션을 한번 눌러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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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옵션을 눌러보면 위의 그림이 나올것이다. 여기서 시스템 복원 부분의 정리를 한번 눌러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면 위의 그림이 나올것이다. 사실 시스템 복원은 최근의 하나의 점만 있어도 괜찮다고 난 생각한다. 난 컴퓨터에 대하여 잘 모르지만 예전 여러개의 시스템 복원 지점까지 하드에 있기 때문에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거 같다.

그림에서 '예'를 누르고 하드디스크 용량을 한번 살펴보길 바란다. 분명 어느정도의 공간은 많이 늘어났을 것이다.

나 역시 저 방법으로 하드 용량이 늘어나서 지금은 인터넷 임시파일을 지우지 않아도 되고 한결 편해진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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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혜를 처음으로 알게 된건 'I Wish' 라는 노래를 듣고 난 후였는데 어제 우연히 '사랑이 밟히다'를 듣게 되었고 지금도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다.

노래를 어쩜 이렇게 잘 부르는지 감정표현도 잘하는것 같고 한가지 오윤혜에게 아쉬운 점이라면 TV와 같은 대중적 활동이 부족하다는 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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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대중들과 친해진다면 그녀의 인기 역시 한층 더 높아질텐데 말이다.

한동안 '사랑에 밟히다'에 빠져 살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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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친구와 영화 '아바타'를 보고 집에 왔다.평소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지만 올해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를 말하라면 오늘 본 '아바타'가 아닐까 싶다.

맨 처음에는 이 영화가 그리 재미있을거 같지 않았는데 일단 영화를 보면 화려한 그래픽에 처음 반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나름 괜찮은 스토리에 더욱 더 이 영화에 몰입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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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주인공이 '트루크 막토'가 되는 과정이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던거랑 마지막 결말에서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했던 해피엔딩이 아니라 주인공이 죽는 새드엔딩이었더라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ㅎㅎ

하지만 이 영화 돈아까운줄 모르고 본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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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이후에 또 하나의 대히트작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게 한 '아바타'

현재 인기도 무척 많으니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볼 거 같은데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다.

아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며 제임스 카메룬이 참 대단하다는걸 느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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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하드트럭을 오늘 다시 해보았다. 예전에 했던건 하드트럭 어크로스 아메리카였는데 그 파일이 지워져서 오늘은 pttm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크로스보다 좀 더 재미있는거 같다.

그래픽도 그렇고 맵 길이도 조금 늘어난 느낌이랄까 ㅎㅎ 암튼 오늘밤 하드트럭을 하면서 밤을 새울거 같은데 자동차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정말 강추하고 싶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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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을 하면서 찍었던 스크린샷이다.

내가 트럭을 직접 운전하면서 돈을 버는 재미가 나름 쏠쏠한 게임이다.

다시는 이제 이 하드트럭을 안 지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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