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티아라의 새 앨범 노래인 '롤리폴리'를 들어보았다.듣고 난 나의 느낌은 별로라는것.

이번 앨범에서 복고를 컨셉으로 나온다고 했는데 노래를 들어보니 그닥 임팩트도 없고 춤 역시 무미건조하다고 해야할까 실망스러운게 사실이다.

원래 6인조에서 류화영이 들어오면서 7인조로 되었지만 류화영의 존재감도 미미한것 같고 갈수록 티아라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사실 난 예전의 '너때문에 미쳐'와 같은 노래가 나와주기를 기대했지만 나의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너때문에 미쳐'당시에 티아라의 인기가 정점이었다 생각하는데 그 뒤에 나오는 노래들은 그걸 못 이어나가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티아라의 계속되는 부진.

소속사에서 한번쯤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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