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2PM의 2집 타이틀곡 'hands up'를 들었다. 그런데 지금도 계속 듣고 있다. 이번 노래도 박진영이 만든걸로 아는데 노래가 괜찮은것 같고 중독성도 있는것 같다.

예전에 2PM의 '니가밉다'같은 노래도 처음 들었을때에는 별로였는데 계속 듣다보니 좋아진 노래였는데 아마 이번 'hands up' 역시 나에게는 그런 느낌의 노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정규앨범인데 7번 트랙부터 13번 트랙까지는 기존의 곡들과 리믹스 곡들로 채워져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신곡은 6곡이라는건데 물론 곡 수로 그 앨범의 퀼리티를 판단하는건 섣부를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미니앨범이라면 몰라도 정규앨범이라면 좀 더 많은 신곡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한동안은 'hands up'을 계속 듣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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