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340회 꽝!~ㅋㅋ

일상 2009. 6. 6. 21:43

이번주에도 로또 행운을 기대했지만 꽝이 되고 말았다 ㅠㅠ 이번주 당첨 번호는 18,24,26,29,34,38번이며 보너스 번호는 32번이다.

난 자동으로 하기 때문에 1~10번 사이에도 번호가 많이 있는데 이번에 하나도 안 나와서 당첨과는 거리가 더 멀었던거 같다.

역시 욕심을 부리면 더 안되는거 같기도 하다. 다음주부터는 5게임만 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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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당첨되신 분들은 축하드리며

다음주에 나에게 행운이 오기를 다시한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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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갑자기 그에 대한 글을 쓰는 이유는 조금 전에 2PM의 again&again 노래를 들으면서이다. 요즘 흔히 말하는 후크송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이 노래를 자주 듣고 있는 나를 보면 조금 신기하기도 하다.

암튼 박진영을 내가 처음 봤던건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의 모습이었다. 1집 타이틀곡 '날떠나지마' 를 부르면서 대중들에게 그의 이름을 서서히 알리던 그때. 그 당시 다소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망사 옷을 입고 나오기도 했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사실 박진영은 가창력보다는(노래를 못 부른다는 건 아니지만) 무대 위의 모습이나 '엘레베이터' 같은 노래의 뮤비처럼 마케팅 쪽에서 더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가수가 아닐까 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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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끔씩 즐겨듣는 '그녀는 예뻤다' '너의 뒤에서' 'honey' 등등 그의 노래를 들을때면 내 어릴 적 시절이 가끔씩 생각난다^^ 그렇게 가수로 활동하던 그가 언제인가부터 프로듀서로 변신을 하기 시작한다.

박지윤,GOD,노을,별,비,임정희,원더걸스,2AM,2PM 과 같은 가수를 키우면서 어느덧 JYP를 메이저 음반 기획사로 만들어버린 박진영.

내가 음악에 대해서 아는건 별로 없지만 프로듀서 초창기 그가 작곡한 노래를 들어보면(박지윤,GOD,별,비) 요즘(후크송)과는 다른 느낌의 노래들이 많았다고 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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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박진영은 요즘 흔히 유행하는 후크송에 발목이 잡혀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원더걸스의 'Tell me' , 'So Hot' . 'Nobody' 의  대성공인지는 모르겠지만..대중들이 선호하고 그런 유행에 따라가는 그런 그의 모습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 역시 지금 2pm 노래를 듣고 있으니까^^;

다만 한 가지 아쉬운건 그의 이런 모습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을까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후크송보다는 박진영 초기때의 노래를 더 듣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요즘 가요계는 용감한 형제를 선두로 후크송의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가사반복과 단순한 멜로디의 반복.

그래서인지 모든 노래가 다 비슷하게 들리는 요즘.

나 어릴적 '날떠나지마' '너의 뒤에서' 와 같은 노래를 기대하는건 개인적인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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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로또가 당첨되었다^^ 저번에 4등 한번되고 안되더니 다시 4등에 당첨.그때도 그랬지만 지금 역시 3등이 무척 아쉽다는 ㅋㅋ

아 3등은 언제쯤 되는걸까? 물론 3등이 되면 2등 안된게 아쉽겠지만. 사람이란 어쩔 수 없나보다.

당첨 번호는 5,9,16,23,26,45 번에 보너스 2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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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4등이지만 당첨이 되니까 기분은 좋다 ㅋㅋ

앞으로 더 큰 행운을 기대하면서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돌아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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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잊을만 하면 심심치 않게 하나씩 생기고 있다 ㅠㅠ 역시 나이와 여드름은 별개인걸까? 어쩌다 하나씩 나는 여드름이라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가끔씩 여드름을 짤때마다 느끼는 아픔(?)은 이제는 귀찮아져버렸다. 그냥 그런거 없이 있는 그대로의 피부로 살고 싶은데 말이다.

이제 더 이상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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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이제 그만 나에게 다가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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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하고 나서 특히 월요일은 흔히 말하는 월요병으로 힘들어하는것 같다. 하긴 어제는 술까지 먹어서인지 오늘은 더 힘들었다는 ㅋㅋ 주말에 쉬는것보다 운동이나 그런거를 하면서 보내면 오히려 덜 피곤했던 것 같은데 말이다.

늘어지게 쉬다보면 월요일이 더 힘들어지는것 같다. 그 놈의 월요병 이제 그만 나에게서 사라져버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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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을 멀리하면서 내 마음이 저 하늘과 같았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마음의 여유도 생기겠지~

내일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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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이젠 안녕!~

일상 2008. 12. 30. 21:56

오늘 안과에 가서 다래끼를 째버렸다.원래는 오늘 마지막으로 약국에 가서 약 먹어보고 안 나으면 안과 갈려고 했는데 약사분이 지금 다래끼가 자리 잡아서 안과를 가야 한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안과에 갔다 ㅠㅠ

안과 선생님 말씀이 지금 난 겉다래끼가 난거고 겉다래끼 같은 경우에는 속다래끼와는 다르게 생기는 즉시 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다. 절개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흉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래야 한다고 하는데 그 말을 들으니까 오늘 안과를 온게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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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눈다래끼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처음 생긴거라 다래끼 째면 아프다는 글을 보고 조금 무서웠던 것도 사실이다. 근데 내가 그 전에 얼굴 수술을 하면서 강해진걸까? 마취할때만 조금 따끔했을뿐 절개할때는 별 아픔을 느끼지 못했다.

치료가 끝나고 안대를 붙여주면서 1시간 후에 뜯으라는데 애꾸눈으로 처방전 들고 약국 가는데 한편으로는 창피하고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했다.

아무튼 약국 나오자마자 바로 택시타고 집으로 와서 밥 먹고 약먹고 연고 바르고 하니 지금은 상태가 많이 좋아진것 같다.

이번에 나에게 생긴 다래끼는 먹는것 때문에 그런것 같지는 않고 아마 손으로 눈을 비벼서 생긴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내가 다시는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ㅋㅋㅋ

아무튼 다래끼여 이젠 안녕이다!~

다시는 나한테 오지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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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데 미터기에는 1900원 이었는데 기사 분께서 갑자기 어떤 표를 보시더니 2300원이라고 해서 뭔일인가 했다. 알고보니 어제부터 광주 지역 택시 기본 요금이 1800원에서 2200원으로 올랐다는 ㅠㅠ

뭐 자주 택시를 타는 편은 아니지만 앞자리가 1에서 2로 바꿔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제는 택시 타기도 부담스러워진게 사실이다. 이러다 버스 요금도 조만간 또 오를 것 같고. 살기는 힘든데 물가는 점점 올라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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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다래끼가 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다래끼는 한번도 난 적이 없었는데 아마 손으로 눈을 자주 비벼서 그런 것 같다. 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별로 나을 기미가 안 보인다. ㅠㅠ

아무래도 안과 가서 째야 할 것 같은데 째는건 둘째치고 아프다고 하던데 아 정말 싫다. 얼굴에 수술을 받아봤기 때문에 그 아픔을 잘 아는데 눈을 째는건 얼마나 더 아플까? 내년에는 건강하게 살고 싶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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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일상 2008. 11. 18. 17:08


오늘 너무 춥다~

벌써 겨울이 온 것 같다는~

그래도 첫눈이 기다려지는건 왜일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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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일상 2008. 11. 10. 09:20

요즘 되는 일도 없고 왜 이러는건지..

아 정말 슬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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