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가수 이승환의 10집이 얼마전에 나왔다. 앨범을 들어보면서 내가 느꼈던건 실망스러움이었다.

타이틀곡 '반의반'은 내가 평소 기대하고 생각했던 이승환의 노래와는 조금 다른거 같아서 별로였고 정규 앨범으로는 거의 3년6개월만에 나온건데 그냥 그랬다.









뭐 여전히 앨범을 만들때에 투자를 많이 하고 그런 모습은 지금도 보기 좋지만

4집,6집,7집때의 음악이 그리워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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