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카라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루팡'을 들었다. 곡 초반부터 비트있는 멜로디와 니콜의 랩이 인상적이었고

가장 신선했던건 요즘 걸그룹들이 즐겨 부르는 후크송이 아니라는 점이 좋았다. 다만 좀 아쉬웠던건 노래 길이가 짧고 단순한 구성이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사도 더 많이 집어넣고 노래가 좀 더 길었더라면

조금 더 귀에 감기는 노래가 되었을 것 같은데

사실 아이돌 그룹 중에서 팬덤이 그리 크지 않은 카라이기에

이번 앨범이 어떻게 보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어느 정도의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리뷰 >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인의 '장마'  (0) 2011.05.28
이승환 10집을 들으면서..  (0) 2010.06.05
소녀시대 오(Oh!) 를 들으면서..  (0) 2010.01.26
오윤혜 '사랑이 밟히다'를 들으면서!~  (0) 2010.01.26
클래지콰이 춤 너무 좋다..  (0) 2009.12.11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