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WBC 패자전으로 중국과 경기를 한다. 어제 일본에게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던 우리나라가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중국보다 앞서있다고 하지만 어떻게 경기 결과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다.

얼마전에 북경 올림픽에서도 중국에게 승부치기 끝에 1:0으로 이겼던걸 생각하면 오늘 경기 역시 잘못하면 우리나라가 고전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긴다. 선발투수로 나오는 윤석민이 과연 얼마나 잘 막아줄런지 그리고 어제 일본전에서 보여주었던 추신수를 지명타자로 쓰게 되면서 약해져버린 내야 수비도 마음에 걸리는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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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중국 선수 중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선수는 바로 유격수 창레이이다. 유격수는 알다시피 내야 수비의 사령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박진만 같은 선수를 보면 유격수라는 위치가 내야에서 얼마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유격수 창레이는 내가 직접 경기를 본 적은 없지만 발군의 수비력과 나름 괜찮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알고 있다. 재미있는건 이 선수에게 사람들이 별명을 하나 지어주었는데 '대륙지터'로 불리우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오늘 경기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우리나라 대표팀이 고전하지 않고 꼭 승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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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일상 2009. 3. 2. 21:12

한때 좋아했고 이상형인 슈가의 박수진.지금은 슈가가 아니구나. 아무튼 난 이런 스타일의 이성이 좋다. 특히 웃을때 이쁜 여자가 좋은데 연기자로 변신하고 나서 그다지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는거 같아서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는.

뭐 그래도 아직 나이도 어리니까 가능성은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한가지 아쉬운건 가수의 모습도 다시 보고 싶은데 이제 가수 활동은 아예 접은걸까? 어찌되었든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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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이쁘긴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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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구마구'라는 게임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 역시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가 야구이고 또한 야구게임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마구마구라는 이름이 낯설지가 않다. 근데 이번에 마구마구 시즌2가 나왔다는 말에 기대가 되는게 사실이다.

사실 난 마구마구라는 게임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다. 옛날에 하드볼이나 MVP 베이스볼과 같은 PC게임을 좋아했기 때문이기도 했고 온라인게임과 친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하지만 마구마구 시즌2는 또 어떤 모습일지 조금은 궁금하다. 그럼 이제부터 마구마구 시즌2에 대해서 한번 알아가보자^^




로고를 보면 마구마구의 영어 글자가 가장 눈에 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깔끔하고 야구라는 스포츠에 맞게 디자인이 되어진 것 같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로고 그런것보다는 그 게임의 완성도가 더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특히 버그나 그런게 많은 게임이라면 플레이 하면서 재미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팀은 국내 온라인게임에 걸맞게 8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난 개인적으로 kia팬이기 때문에 기아쪽에 눈길이 가장 먼저 갔다 ㅋㅋㅋ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현대 유니콘스 대신에 우리히어로즈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랬다면 좀 더 현실감 있었을 것이다.



마구마구의 감동포인트라고 해서 8가지로 나와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다대다 모드이다. 1:1보다는 다대다 모드를 하게 되면 휠씬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그 외에도 하일성 이순철 해설위원의 실황중계 역시 기대가 된다. 본인이 직접 플레이 해보면 어떤 점이 재미있고 고쳐야 할지 느끼게 될 것 같다.


동영상을 보니까 게임이 조금 하고 싶어졌다 ㅋㅋ 며칠이 지나면 2006년 이맘때 우리를 열광하게 했던 WBC 경기가 3년만에 다시 시작된다. 마구마구 시즌2 게임도 하고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을 응원해보는건 어떨까?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대한민국 화이팅!! 마구마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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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 신발? 아니 키높이 신발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키크는 신발이라니? 뭐 잘못 들은거 아니야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처음에는 내 귀를 의심할 정도로 이 말이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아동운동화 프로스펙스 GH+에 대한 설명이었다.

근데 저 말을 듣고보니 바로 내가 했던 생각은 만약 저 키크는 신발이 사실이라면 정말 큰 인기를 끌 수도 있을꺼라는 것이다. 남자나 여자나 할 것 없이 모두 키에 민감한거는 사실이기 때문에 말이다. 나 역시도 지금까지 키가 180이 못 된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장촉진을 해서 키를 크게 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프로스펙스하면 어릴적에 한번쯤은 운동화로 신어보았던 브랜드일 것이다. 이번에는 그 프로스펙스가 성장호르몬 과학 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 근데 로고를 보면 별다른 느낌이 들지 않는게 조금 실망스럽다. 좀 더 키크는 신발과 과학이라는 이미지가 잘 조화되는 로고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이의 작은 키가 걱정이시군요?
아이들의 키를 크게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성장호르몬 입니다. 성장호르몬은 뼈의 길이 성장과 근육의 증가 등 성장을 촉진하는 요소 입니다. 이 성장호르몬은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을 통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며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성장호르몬
과학 GH+와 빨리 시작하세요. 프로스펙스
GH+는 일상적인 운동과정에서 지나치게 큰
충격을 1차로 흡수, 분산시켜 부상의 위험을
제거하고 생성되는 성장호르몬의 양을
자연스럽게 최대로 극대화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신발입니다.
일반적으로 지면과의 충격이 운동 중 부상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들을 보면 “뼈에 적절한 힘을 가해줄 때
성장호르몬이 촉진된다”는 사실과 “Jumping” 형태의 운동이 걷거나 달리기보다 신장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새롭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즉, 운동 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면서 지면 충격에 의한 외부 충격을 잘 흡수하고 적절한 부하를 다리에 전달하는 것이
뼈의 성장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프로스펙스가 개발한
신발 GH+는 서울대학교 스포츠 연구 센터와 녹십자를 통해 각각 임상실험을 하였으며,
임상 실험 결과, 키를 크게 하는 성장호르몬이 일반 신발을 신은 아이보다 월등히 많이
분비된다는 연구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럼 키를 크게 만드는 비법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아이의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충격 같은걸 미리 흡수,분산시켜서 성장호르몬의 양을 극대화시킨다는 것이다. 단순히 가설이 아닌 실험 결과에서 확인이 되었다는 점이 프로스펙스 GH+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준다.

난 이번 프로스펙스 GH+를 보자마자 얼마 안 있으면 태어날 나의 조카에게 선물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내가 선물해준 키크는신발을 신고 내가 못 이룬 180의 장벽을 훌쩍 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ㅎㅎㅎ

물론 저 선물을 받을려면 아직 몇년이나 더 남았지만 말이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성장호르몬은 성인에게도 분비가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성장호르몬이 아이에게는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고 그래서 성장호르몬을 최대로 분비시켜주는 프로스펙스 GH+가 더 각광을 받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이 동영상을 보면서 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은 사람들은 http://ghplus.prospecs.com/에 가서 한번 둘러보길 바란다.

키크는 신발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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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보다보면 캔비트를 이용한 써니텐 CF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맨 처음에 그 영상을 보았을때에 나는 조금은 신선한 영상에 써니텐이라는 제품에 대해서 관심을 한층 더 갖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써니텐뮤직비디오를 선보여서 그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제품 홍보에 뮤직비디오라니? 조금은 생소할수도 있겠지만 난 뮤직비디오를 보고나서 기존의 캔비트 광고보다 이 뮤직비디오가 대중들에게는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위에 보이는 영상이 바로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TV 광고이다. 어떻게 보면 남자 2명이 써니텐 캔만 두드리다 끝나버리는 조금은 허무할 수도 있는 영상인데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런 점을 많이 보완한 것 같다.


위에 영상은 써니텐 캔비트를 이용한 뮤직비디오 제8극장이다. 우선 신나는 멜로디는 톡톡 튀는 써니텐의 캔비트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써니텐의 캔비트를 이용해서 만든 뮤직비디오라는게 새롭고 신선한 시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 이 노래가 써니텐의 슬로건인 'Try Different' 의 파트너곡으로 선정된건 당연한 결과일듯 하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좀 아쉬웠던 점은 장소 이동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은 산만하고 정신이 없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런 느낌을 받았다. 차라리 단순하게 몇개의 장소만 정해놓고 그 곳에서 써니텐 캔비트를 잘 묘사했으면 좀 더 좋은 써니텐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지금 http://www.sunny10.kr/에서는 나만의 캔비트와 더불어서 써니텐 캔비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캔비트를 만들 수 있는 분들은 한번쯤 도전해보아도 좋을 듯 하다. 혹시 새해 선물을 받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써니텐..

어떻게 보면 추억속의 음료가 되었을만큼 오래된 제품인데 앞으로도 캔비트 외에 여러가지 신선하고 재미있는 시도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이 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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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동차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미쓰비시 라는 말은 몇번 들어본 적이 있었다. 사실 국내 자동차보다는 외제차를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한다. 디자인이나 그런게 더 멋있어 보이기 때문에.

아무튼 이번에 미쓰비시 신차정보를 보면서 나에게 어울린만한 자동차는 뭐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영상을 보면서 우리 국내차와 수입자동차비교를 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로고를 살펴보면 단순히 제품 홍보만 하는 목적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래에 적혀있는 Drive@earth 문구가 난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운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생각하자는 모토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들게 했기 때문이다. 이런 문구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고객들이 이 제품에 대해서 한번 더 알아보고 싶을 것 같다.








차 외관을 살펴보자면 그리 큰 차는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차로 말할 것 같으면 아반떼 XD 정도의 크기라고 할까? 하지만 이 정도의 크기가 다이내믹을 표현하기에는 적당한 것 같다. 자동차가 너무 크다보면 힘은 있어보일지 모르겠지만 무거운 느낌이 드는걸 어떡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보면 랜서라는 자동차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이 된다. 물론 아직 이 자동차를 실제로 운전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차의 성능이나 기타 다른 부분에 대해서 단언하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난 이 동영상을 보면서 랜서라는 자동차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나에게  영상에 나온 랜서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졌다. 그래서 난 http://www.mmsk.co.kr/에 들어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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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여러가지 자동차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사실 난 빨간색을 좋아하지 않지만 자동차가 빨간색인 것은 좋아한다. 뭔가 강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서 말이다. 위에 설명된 헤드램프 외에도  일반 자동차에서는 많이 보기 힘든 썬루프까지. 답답한걸 싫어하고 날렵하고 강한 자동차를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랜서' 한번쯤은 꼭 타보고 싶은 자동차이다!!

여러분들도 홈페이지에 들러서 자기에게 맞는 자동차는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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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 만한 단어일 것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하는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걸 말하는 것입니다.

글에서 설명한대로 지역사회서비스는 잘 시행된다면 각 지역의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좀 더 이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출발!~^^



위에 보이는 그림은 보건복지가족부의 로고이다. 글씨 옆에 그림이 어떤 것을 상징하는 것 같은데 어떤 뜻이 담겨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ㅋㅋ 설마 아무 뜻도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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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지역사회서비스는 내가 사는 지역에 불편한 점이나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는 제도이다. 그래서 그 결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주는게 이 서비스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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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클릭을 해주길^^;

이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이 기존 서비스와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지원대상이 저소득 계층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욕구에 기반한 대상을 선정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느끼는 불편함이 그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고쳐질 필요가 있는 서비스라면 무엇이든지 지원 대상이 된다는 말이다.

또한 사업 방식 역시 지역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지방 기획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점 역시 이 지역사회서비스가 말뿐인 정책이 아니라 정말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그렇다면 이 지역사회서비스를 이용할려면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할까?

http://www.socialservice.or.kr/csi/intro/appliuseprocess.jsp에 가면 왼쪽에 신청 및 이용절차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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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한 후 자세한 설명을 읽고 신청을 하면 된다. 그리 어렵지 않게 잘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도 다른 여러 가지 정보를 알고 싶다면 http://www.socialservice.or.kr/index.jsp에 가서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행복두드림'이라는 온라인 공모전이 최근에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참여해보았을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지역사회서비스를 통해서 우리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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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교에 관한 글을 여러번 작성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는데 내가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은 실제로 체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글의 전달력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강의를 직접 체험해보았다. 과연 강의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또한 커리큘럼은 어떻고 정말 온라인 강의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 전에 일단은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위에 보이는 사진이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로고이다. 언뜻 보면 너무 간단하고 심플한 디자인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디자인이 오히려 나는 더 괜찮다고 생각한다. 겉만 번지르하게 화려한 것 보다는 속이 꽉 찬게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보이는 사진은 대학 전경이다. 2번째 사진은 마치 여기가 조각 공원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게 한다. 뭐랄까? 사진을 보고 드는 느낌은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다른 대학교와는 뭔가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드는 사진이랄까? 그래서인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이 학교를 선택해야만 하는 10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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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10가지 이유 외에도 더 많은 특징과 장점이 있을 것이다. 난 위에 10가지 이유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학습효과 극대화를 보장하는 명품 컨텐츠이다. 사이버대학교추천을 할때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과연 명품 컨텐츠를 제공하는지 궁금해서 내가 온라인 강의를 체험해보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뭐니뭐니해도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건 자기가 공부하는 분야에 대한 적절한 조언과 강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 점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말하는 온라인강의가 명품 컨텐츠가 사실이라면 사이버대학교추천을 할때에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난 평소 관심이 있었던 심리상담학부에 대한 온라인강의를 체험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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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체험하기 위해서 학습방에 들어가보니 여러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었다. 어떤 강의를 들어볼까 고민하다가 청소년기를 조금 반항아로 보낸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 허묘연 교수님의 청소년 이해론을 클릭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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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클릭해보니 화면이 둘로 나뉘었는데 왼쪽에 보이는 그림이 위에 사진이다. 플레이어 크기나 밑에 여러가지 기능들은 마음에 들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배경의 그림이 너무 어둡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따 보게 되겠지만 오른쪽 설명하는 그림의 배경은 흰색이기 때문에 좀 더 둘의 조화를 이루는 색깔을 배경으로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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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위에 사진이 오른쪽의 강의를 설명하는 그림이다. 강의에 맞게 간략하게 잘 설명되어 있었고 배경 역시 흰색이라 눈이 덜 피로했던 것 같다. 그리고 강의를 듣다가 한가지 흥미로운 걸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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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개념 강의에 대한 설명이었는데 1)영아기 옆이나 2)유아기 옆에 보이는 마우스 그림이 있을 것이다. 맨 처음에 이걸보고 나는 이게 뭔가?라는 생각에 클릭해보았는데 알고 보니 위에 보이는 표가 바뀌는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현 상태는 1)영아기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만약 내가 2)유아기 옆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표의 내용이 2)유아기에 맞추어서 바뀌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뭐 별거 아닌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왼쪽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고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난 편리했다^^

이쯤에서 난 다른 학과 강의는 어떤지 또한 궁금해졌다. 같은 플레이어와 배경을 사용하는지도 궁금했고 다른 강의는 어떻게 강의를 할지 궁금해서 이번에는 이희연 교수님의 학교사회 복지론을 체험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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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메인 화면을 보고 느낀점은 깔끔하고 밝다는 것이었다. 심리학부 강의처럼 같은 플레이어와 배경을 사용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은 보기좋게 빗나가버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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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그림이 왼쪽에 보이는 플레이어 사진이다. 심리학부에 비해서 배경도 밝고 좋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심리학부 강의에서는 200%화면 확대가 되었는데 여기서는 화면확대 버튼이 없다는 점이었다. 어떻게 보면 화면이 좀 작아서 불편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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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른쪽에는 강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오고 있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온라인 강의의 기본 포맷은 왼쪽은 강의 오른쪽은 설명인 것 같은데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무난한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한다. 다만 화면 확대라든가 배경 같은것들 좀 더 신경쓴다면 더 좋은 온라인 강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나의 서울사이버대학교 온라인강의 체험에 대해 적어보았는데 솔직히 맨 처음에는 사이버대학교 강의라서 일반 대학교 강의보다는 질이나 교육 컨텐츠 제공이 부실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 강의를 체험해보고 나니까 그런 생각들은 많이 없어지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느냐 이고 그 밑바탕에 이런 좋은 온라인 강의가 뒷받침 된다면 금상첨화라고 난 생각한다.

혹시 지금 사이버대학교 수강을 할 계획이나 나중에 그런 기회가 생긴다면http://apply.iscu.ac.kr/에 가서 한번 살펴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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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좋아하는 가수 조규찬.형은 조규천과 조규만(작곡가 겸 가수)이 있고 그 중에 막내 조규찬. 가수 헤이와 결혼해서 현재는 이쁜 아가도 있는 이제는 아저씨라고 불러야 될지도 모르는 조규찬.

하지만 대중적으로는 인기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 가수.그를 말할때 흔히 '코러스의 천재'라고 한다.하지만 난 그를 '비운의 천재'라고 말하고 싶다.그렇다고 그가 가창력이 떨어지는 가수는 아니다.이승환은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가수를 조규찬이라 했고 주변 뮤지션들 역시 그의 실력에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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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에 흥겨운 목소리가 그의 목소리라고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조금만 더 자신의 음악에 대중성에 신경을 썼더라면 참 좋았을텐데.조규찬 자신도 말했지만 대중성 그런거는 별로 신경을 안쓴다고 하니 별 수 없지만.

얼마 전에 리메이크 앨범 기사를 보니 대중성과 돈에 대해서 말하면서 힘들다고 말하던데 그래도 아직까지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게 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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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이라는 이름은 많은 분들이 들어봤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겠지만 래미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아파트 아닐까? ㅎㅎ 하지만 난 래미안이 다른 아파트와 다르지 않고 거의 비슷할꺼라 생각했는데 그 속에는 많은 뜻이 담겨져 있음을 알고 조금 놀란게 사실이다.

요즘 주거트렌드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밖에 나가서 조금만 걸어봐도 마주치게 되는 아파트를 보면서 뭔가 조금은 색다른 래미안에 대해서 알고 싶은게 사실이다.



우선 로고를 살펴보면 TV CF 광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TV를 자주 보신 분이라면 그리 낯설지 않는 그림일 것이다. 저 위에 한자를 내 마음대로 해석해보자면 집(래미안)에 들어오면 아름다움이 찾아온다? ㅎㅎㅎ 그만큼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가져다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여기서 잠깐 래미안 갤러리를 살펴보자.



위 사진을 보고 제일 먼저 내가 느낀건 집이 아니라 일류 호텔 같다는 점이다. 난 집을 볼때에 화장실과 욕실을 제일 먼저 보는 편인데 래미안은 그런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오히려 나로 하여금 감탄하게 만들었다 ㅎㅎㅎ 저 사진을 보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돈 벌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보면 볼수록 여기가 정말 집인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조금 과장하자면 미니 야구장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의 넓이에 단순히 넓은게 아니라 적재적소에 아이템들을 배치시켜 놓아서 조화미에도 신경을 쓴 것 같다.



엄마와 아이가 이렇게 함께 래미안갤러리에 와서 현장체험학습을 해보는것도 참 좋을 것 같다. 내가 만약 저 현장에 간다면 저기서 그냥 살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 오겠지만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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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내가 이렇게 설명한다고 해서 가슴에 와닿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있듯이 실제 갤러리에 가서

래미안 스타일을 마음껏 감상해보자.

래미안 홈페이지(http://www.raemian.co.kr/gallery.jsp?tweenWithStart=false)

에서 관람 예약은 가능하며 그 밖에 다른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래미안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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