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비-김태희가 열애 중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사진을 보니 맞는거 같기도 한데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 별다른 답변이 없는 것 같다.

2013년 새해 첫날부터 약간은 놀라운 기사 같기는 만약 열애가 사실이라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편 열애 관련 사진을 보는데 비나 김태희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진을 보니 조금은 마음이 좋지 않았다.

하긴 연예인은 이미지가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니까 열애설 그런거에 민감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연애도 마음 놓고 못한다는게 슬픈 일인 것 같다.

암튼 2013년 새해에 서프라이즈 뉴스였다.

 

AND

 

 

오늘 뉴스를 보다가 '솔로대첩'이 결국 진행된다는 기사를 보았다.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며 전국의 솔로를 위해 만들어진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지원했다는 내용을 보았는데 한편으로는 참신하고 재미있을 것 같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이다.

이번 '솔로대첩'행사가 좋은 형식으로 마무리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문제는 자칫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 한번도 만나본 적 없고 얘기도 나눠본 적 없는 사람 중에서 단순히 어떻게 보면 외모와 스타일만 보고 서로 마음에 드는 사람의 손을 잡고 차를 마시러 간다?

물론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는 서로 마음이 통하고 커플이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연 이 '솔로대첩'이라는 행사가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이 행사가 좋게 마무리되어서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전국의 수많은 솔로를 위로해주었으면 하는데 암튼 내일 그 결과가 궁금해지는 밤이다.

 

AND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걸그룹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티아라이다. 그런데 조금전에 화영 트위터와 관련된 사건을 읽어보고 나서 티아라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되었다.

간단한 내용은 이렇다. 얼마전에 다리 쪽 부상을 당한 화영에 대하여 같은 팀 멤버인 효민,지연,소연,보람,은정이 트위터로 팀킬(?)을 했다는 내용.

 

 

 

트위터에 내용을 읽어보면 대충 내용이 짐작이 갈 것이다. 티아라의 초기 멤버들과는 달리 중간에 들어온 화영이 다리 부상으로 인하여 일본에서 했던 콘서트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고 그게 원인이 되어서 티아라 멤버들이 트위터에 그 내용을 올린 것.

물론 과거 티아라 멤버들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열심히 했던 것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공개적인 SNS인 트위터를 통해서 이 내용을 말한다는 건 어느정도 문제 해결에 대한 방식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하면 좋았을텐데 티아라의 팀웍이 고작 트위터로 말하는 정도라니.어찌되었든 현재 화영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가 있고 이번 트위터 사건을 통해서 티아라의 팀 이미지 역시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된 건 분명한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기존 티아라 멤버에 계속해서 멤버를 추가하다보니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개인적으로 호감이었던 티아라였지만 실망한게 사실이고 화영은 빨리 쾌차해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AND


오늘 계속해서 티아라의 'Cry Cry'를 반복해서 듣고 있다. 이번에는 'Roly-Poly'에서 보여주었던 복고와는 거리가 먼 현대적인 느낌의 노래인데 중독성이 있는 노래 같다.

노래의 느낌이 약간 슬픈 게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동안 티아라가 보여주었던 밝은 모습과는 상반된 거라서 티아라의 컴백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올해 'Roly-Poly'의 히트와 이번 미니앨범의 'Cry Cry'까지 히트를 친다면 티아라에게 2011년은 성공적인 한해가 될 것이다. 한 가지 티아라게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얼마 전에 새롭게 들어왔던 류화영의 존재감이다.

아직까지 티아라는 6인조라는 인식이 강하게 느껴지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류화영이 예능에도 많이 나오면서 인지도를 쌓아간다면 티아라 역시 한층 더 인기있는 걸그룹이 될 것이다.

암튼 곧 있으면 티아라가 컴백한다고 하는데 그녀들의 무대에서의 모습이 기대된다.


   
AND


조금 전 인터넷을 하다가 조금은 믿어지지 않는 기사를 하나 보았다. 그건 바로 조규찬이 '나는가수다'에 출연을 한다는것.

이게 정말일까? 조규찬이라면 내가 많이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한명인데 TV 출연을 자주하는 편도 아니었고 대중성 보다는 자기만의 음악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처음에는 조금 믿기가 어려웠다.








그의 노래 '믿어지지 않는 얘기'처럼 말이다. 조규찬은 어쩌면 실력이 너무 아까운 그런 뮤지션이 아닐까? 대중들의 인기가 많았다면 더욱 더 빛났을 조규찬. '코러스의 천재' 라는 말을 들으면서 한때는 모든 가수의 노래에 그의 코러스가 안 들어간 노래가 없었을 정도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의 노래를 선택하라면 'C.F' , '믿어지지 않는 얘기' , '충고 한마디 할까' 등등 요즘에도 가끔 그의 노래를 자주 듣는다.

그의 부인인 hey(헤이)도 조규찬의 '나는가수다'출연에 기뻐하고 있을 것 같다. 한동안 '나는가수다'를 안 봤는데 이제부터 다시 봐야겠다^^


AND


요즘 슈퍼스타K3를 즐겨보고 있다. 아무래도 나 역시 노래를 좋아하고 나도 한번 가수가 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기 때문에 같은 일반인이 나와서 프로그램에 흥미를 느끼고 그러한 과정들을 지켜본다는게 재미가 있다.

하지만 이번 슈퍼스타K3를 계속 보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편집이다. 누구는 편집 때문에 슈퍼스타K3라는 프로그램이 더 재미있다고 말하지만 난 글쎄다.




특히 노래를 부르고 합격 불합격이 판가름 나는 순간에 응시자가 문 밖을 나서면서 탈락한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지만 결국엔 합격이라는 장면은 처음에는 신선했을지 몰라도 자주 보니까 이제는 그런 모습을 보면 거의 합격이라는 느낌이 든다.

차라리 바로바로 합격 불합격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또한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60초 후에 공개된다는 광고를 2번 보는거 같은데 이 부분 역시 개인적으로 조금은 짜증이 나는 부분이다.

슈스케3라는 프로그램에 한창 몰입하고 있을때에 맥을 끊어버리는 느낌이랄까. 



 솔직히 난 지금까지 슈퍼스타K3를 보면서 편집의 영향으로 반전이라는 느낌이 들면서 프로그램이 더 재미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 앞으로도 이러한 편집이 계속 되겠지만 슈퍼스타K3가 그런 편집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AND


조금전에 '나는가수다'를 봤다. 내가 좋아하는 장혜진이 저번 1차 경연에서 '미스터'를 부르면서 7위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과연 장혜진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되었다.

사실 1차 경연에서 7위를 했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되었을 무대라고 생각되었는데 오늘 '술이야'를 부르는 모습을 보니 왜 장혜진을 가수 장혜진이라고 말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과거에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때 최선을 다했을거라 생각하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정말 마지막일지도 모르기에 장혜진의 모든걸 쏟아부었던 것 같다. 링거까지 맞아가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혜진을 보면서 꼭 저렇게까지 하면서 노래를 불러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했지만 '술이야'를 부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던 내가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결국 장혜진은 2차 경연에서 2위를 하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장혜진의 무대를 계속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가수 장혜진의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해야겠다.


AND


방금 전의 기사에서 '나는가수다'에 자우림의 출연이 확정되었다는 걸 보았다. 자우림이라.고등학교 시절에 '헤이헤이헤이','일탈','밀랍천사','애인발견''미안해 널 미워해' '오렌지마말레이드'등등을 들으면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그런 자우림이 출연한다니 기분이 좋다.

지금까지 계속 밴드는 YB의 무대만 보는거 같아서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이번 자우림의 '나는가수다'출연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 같다.




자우림도 자우림이지만 그것보다 내가 더 기대가 되는건 김윤아가 노래를 어떻게 표현할지 그게 참 기대가 된다. '봄날은 간다'와 같은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암튼 이번 자우림의 출연은 나에게는 기분 좋은 일이다.

자우림이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


AND


조금전에 미쓰에이의 1집 타이틀곡 '굿바이베이비'라는 노래를 들어보았다. 솔직히 미쓰에이의 첫 정규앨범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들었는데 들어보니까 좀 별로였다.

'Bad girl Good girl''그 음악을 틀어줘요 DJ'같은 노래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솔직히 '굿바이베이비'같은 노래는 들으면서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서는 상위권에 있지만 이 노래가 과연 계속 인기를 이어나갈지는 모르겠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1집 정규 앨범이라면서 전에 발표했던 싱글 곡들이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정규앨범인데 신곡이 겨우 5곡뿐이라니 그것도 조금 실망스럽다.

암튼 이번 미쓰에이의 1집은 아쉬운 점이 많다.


AND


인터넷을 하다가 오랜만에 최홍만이 검색어에 있길래 클릭해보았다. 하지만 거기에는 처음 들어보는 일본 여자 이름인 사사키노조미가 있었다.

사사키노조미? 누구지? 그것보다 난 최홍만이 더 궁금했기 때문에 기사를 읽어보았다. 하지만 기사의 내용은 과거에 최홍만이 사사키노조미와 열애를 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ㅋㅋ






그런데 과거에 열애을 했더라도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홍만이형이 어쩌다 일본 여자를 만나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만약 사귀었더라도 대화나 그런게 쉽지 않았을건데. 오랜만에 홍만이형의 기사를 봐서 반갑기는 했지만 다음에는 정말 열애설로 아니 결혼 기사를 한번 읽어보고 싶다 ㅋㅋ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