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추석이나 설날이 되면 MBC에서 자주 해주던  '미스터빈'
이 프로를 웬만한 사람이라면 한두번쯤은 봤을거라고 생각한다.

거기서 나오는 로완 왯킨슨의 연기는 너무 재미있었고 말을 하지 않고 행동만으로도 웃길 수 있다는걸 가장 잘 보여주었던 코메디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미스터빈을 다시 보고 싶어서 영상을 한번 찾아보았다. 마침 도서관 편이 있어서 올려보는데 다시봐도 재미있다 ㅋㅋㅋ 하지만 요즘 명절에는 미스터빈을 방영 안해주어서 조금은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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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콩영화에 관한 글을 많이 쓰고 있다. 아무래도 어린 시절에 자주보고 즐겨봤던 영화라서 그런것 같은데 오늘 말할 영화는 홍콩영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보았을 오우삼 감독의 '종횡사해'이다.

사실 이 영화를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보았을때 난 주성치 영화를 볼려다가 하필 그 비디오가 대여중이어서 어쩔 수 없이 빌려보았던 기억이 있는 영화이다. 내가 알기에도 '종횡사해'라는 영화는 극장가에서 그리 큰 흥행을 못한 영화로 알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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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연히 빌려본 영화였지만 돈이 안 아까울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종횡사해.

주연배우는 주윤발,장국영,종초홍이고 대략적인 내용은 그림 전문털이범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특히 난 이 영화를 통해서 종초홍이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이쁘게 생긴 배우로 내 머리속에 기억되고 있다.

나중에도 영화에 몇편 더 출연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큰 인기를 못 끌고 사라져서

좀 아쉽게 생각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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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기억이 남는 한 장면으 바로 장국영과 종초홍의 탱고 춤이다.

'여인의 향기'에서도 나왔던 그 음악에 맞추어 열쇠를 몰래 복사하기 위해서 탱고춤을 추던 장면.

결국 종초홍은 열쇠를 복사하는데 성공하고 주윤발과 장국영은 그림 훔치는것에도 성공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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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가지.

휠체어 신세를 지면서 일부러 불구 행세를 한 주윤발의 연기도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다.

특히 마지막에 휠체어에서 점프해서 상대방과 싸움을 할때에는 정말 웃겼었다.

혹시 이 영화를 안 본 사람이 있다면 '영웅본색'과 더불어서 한번쯤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그만큼 재미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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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MBC '논스톱'의 인기에 힘입어 하루가 멀다하고 안방극장에 시트콤 열풍이 불어닥친적이 있었다.

물론 그 전에도 'LA아리랑'이나 '남자셋 여자셋''순풍산부인과 '세친구'등등 대중들에게 사랑받던 시트콤도 있었지만 내가 지금까지 본 시트콤 중에서 가장 최고는 뭐니뭐니해도 '똑바로 살아라'이다.

이 시트콤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연출은 김병욱 PD가 맡았으며(귀엽거나 미치거나, 거침없이 하이킥을 연출했던) 그렇게 눈에 띄는 청춘스타는 없었지만
노주현,이응경,박영규등의 중견 연기자와 최정윤,서민정,안재환,홍리나,이동욱,김흥수,천정명,노형욱,전혜진 등등 젊은 연기자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던게 똑바로 살아라의  재미를 더해준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때 당시 경쟁프로가 무엇이었는지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 시트콤이 대중들이 열광할만큼의 시청률은 안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나중에 아프리카와 같은 방송을 통해서 더욱 더 유명해졌고 똑살페인이라는 말까지도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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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트콤이 재미있는 이유는 각각의 등장인물들의 뚜렸한 캐릭터 설정이 아닌가싶다.

잘 나가는 중견연기자이지만 지적인 면에서 부족함을 드러내면서

박영규에게 은근히 무시를 당하는 노주현.

항상 엉뚱하고 철없는 행동을 하는 둘째달 노민정. 그리고 공부는 못하고 항상 사고뭉치인 노형욱.

그와는 다르게 똑똑하고 당찬 큰딸 최정윤까지.

사진에는 없지만 덤벙대는 의사인 홍리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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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똑바로 살아라' 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캐릭터인 박영규와 이응경.

짠순이 이응경과 항상 계산적으로 생활하는 박영규를 보면서 웃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특히 박영규와 안재환이 반찬으로 싸운 에피소드는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온다.

정말 똑살은 217화 모두가 거의 재미있는 에피소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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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머지 등장인물로 병원사람들 (김흥수,정려원,박희진,이채원)을 빼놓을 수 없다.

똑살의 또 하나의 매력은 간간히 나오던 카메오 출연도 빼놓을 수 없다.

윤종신과 홍리나가 만나는 에피소드도 재미있고
지석진과 박희진이 나올때 쥬얼리의 이지현도 나왔었고.
김흥수와 같이 나오던 윤은혜도 기억에 남는다.

이 외에도 다른 많은 연예인들이 까메오로 나온것 같은데 내 기억력의 한계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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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요 인물로는 초기에 나왔던 노주현이 사모하던 김연주와

초기 노주현의 매니저로 나왔던 이동욱(나중에 천정명으로 교체) 정도가 아닌듯 싶다.

아무튼 난 똑살을 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고 또한 즐거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형욱이가 노주현에게 안 잡히기 위해서 이응경 집으로 도망쳐서
 
이응경이 3단경보장치를 설치했던 에피소드.

일명 "왔구나"라고 불리는 이 편을 보았을때에는 정말 웃겨서 배꼽 빠질때까지 웃었던걸로 기억한다.

방송될 당시에 인기가 없어서 좀 아쉬운 시트콤이 되긴 하였지만

'똑바로 살아라'는 시트콤을 본 사람들은

똑살이라는 시트콤이 웬만한 다른 시트콤에 비해서 전혀 안 밀린다고 생각할것이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똑바로 살아라' 다시한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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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최신네비게이션이 많이 나오면서 그 종류도 많이 다양해졌다..

매립형네비게이션, 올인원네비게이션 등등..

그렇다면 이 수많은 네비게이션 중에서 구매를 할때에..

당신이 고려하는건 무엇인가?

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그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이다..



이번에 현대에서 새롭게 만들어낸 폰터스 제품을 살펴보면..

우선 기존 네비게이션에 비해서 크기는 더 커진것 같지만..

화면의 좌.우폭이 더 넓어져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의 피로도를 많이 줄일 수 있게 만든것 같다..

솔직히 난 운전을 하면서 그 작은 네비게이션 화면을..

보느라 고생을 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운전하랴 , 화면보랴 바쁠때는 정말 죽을 맛이었다 ㅠㅠ








 차량에 장착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이 제품이 원래 자동차에 같이 있는 부품으로..

착각이 들 정도로 조화가 잘 되어있다..

만약 조화가 잘 안 이루어져 있었다면..

이 사진을 보고 뭔가 어색한 점이 눈에 딱 띄어야 하는데..

그런 점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조금 더 단순하지만..

심플해보이는 디자인의 제품을 보자..

나처럼 복잡한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간단한 버튼과 인터페이스..

조작하기 편리한 환경..

무엇보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네비게이션의..

다양한 기능이지만 그 기능을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기존의 오디오와 완벽한 호환 성능까지..

물론 이 제품이 마음에 드는 점은 '현대'라는 브랜드 이미지도..

한 몫하는게 사실이다..

아무래도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고 친숙한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조금 더 다른 회사 제품보다는 신뢰성이 느껴지는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 제품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 http://www.pontus.co.kr/에 가면 유익하고 좋은 정보..

많이 알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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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두부 1모, 돼지고기 200g, 느타리버섯 50g, 양파 1/4개, 생표고버섯 3장, 팽이버섯 1/2봉지,
김치 200g, 풋고추 2개, 대파 1/2대

부재료

[양념장] 고추가루 2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 양파 1/4개,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물 1/4컵, 깨소금 1큰술, 후추가루, 참기름 약간

조리법

 

1. 두부는 도톰하게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김치는 송송 썬다. 생표고버섯은 기둥을 자르고 가늘게 채썰고 느타리 버섯은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결대로 찢어 놓는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적당하게 갈라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돼지고기는 납작하게 썰고 양파는 길이로 썬다. 풋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갈라 씨를 뺀 후 어슷썰고 대파도 다듬어 큼직하게 썰어 놓는다.


3. 냄비에 김치, 양파, 돼지고기를 넣고 달달 볶다가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인다.


4. 분량의 재료들을 이용해 양념장을 만든다.


5. 전골냄비에 버섯과 두부, 채소를 돌려 담고 가운데 3의 볶은 김치를 올려 양념장과 육수를
   부어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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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난 힘든일이 있을때면 가끔씩 새벽 하늘을 바라보면서..

그 힘들었던 기억들을 잠시나마 잊어보기 위해서 앞만보고 계속 뛰었던 적이 있다..

연인과의 이별, 친구와의 다툼 , 가족들과의 갈등, 나 자신과의 힘든싸움 등등..

비록 뛰는건 잠깐의 시간이지만 그 시간은 나에게 무척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난 그 상황을 잠깐 잊어보기 위해서

단순히 앞만보고 뛰기만 했을뿐..

런닝을 하면 어떤 점이 나에게 도움이 되며..

또 어떻게 런닝을 해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마 그때 내가 그런 생각까지 했다면 휠씬 더  런닝을 하는 재미에 빠질수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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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런닝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장점은 구체적으로 뭐가 있을까?

1. 런닝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가장 효율적인 길이다.

하루에 30분, 1주일에 4일정도면 최단시간내에 가장 휼륭한 수준의 건강을 이룰 수 있다

2. 런닝은 가장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다.

어디에 살든, 어디를 여행하든 런닝을 연습할 수 있는 장소는 있기 마련이다.
헬스클럽을 찾을 필요도 없고 크다란 장비를 갖출 필요도 없다.

3. 런닝은 가장 저렴하고 가장 간단하게 배울 수 있다.

좋은 신발 한 켤레와 입기 무난한 운동복만 있으면 그만이다.
이보다 더 이상은 필요없다. 누구나 뛰는 법은 알고 있고, 주위에서 쉽게 훈련프로그램도 입수할 수 있다.

4. 런닝은 스트레스 해소에 최선의 방법이다.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는 30분정도만 달려주면 씻은 듯이 없어진다.

5. 런닝은 어떤 체중관리 프로그램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요소이다.

런닝보다 더빨리 칼로리를 태워주는 운동은 없다.

6. 런닝은 훈련의 방법이 매우 유연하다.

여러분은 자신에 맞는 페이스를 만들고 달릴 수 있고, 같이 달릴 수 있는 파트너가 있어도 좋고 없어도 그만이다. 그리고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달리면 된다. 그 무슨 큰 제약이 따르지 않는 매우 유연하게 훈련할 수 있다.

7. 런닝은 기분을 매우 좋게 한다.

런닝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해가면서 건강과 운동은 물론 자부심과 자신감도 가지게 해준다.

8. 런닝은 개인과 가족이 나이에 상관없는 모두를 위한 것이다.

대부분의 큰 대회에는 엘리트선수를 위한 코스는 물론 일반인을 위한 '마스터스 대회'를 마련, 풀코스는 물론 하프, 10km, 5km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마련하여 가족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개최되는 서울마라톤클럽주최 대회에는 3km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찾아보면 런닝의 장점이 또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이렇게 좋은 운동을 왜 많이 하지 않는걸까?

그건 바로 '습관' 때문일것이다..

내가 생각할때 모든 일을 할때에 '습관'이라는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하더라도 나 같은 경우에는 어려서부터 시험기간 며칠전에 벼락치기를 했던 습관을..

대학생인 지금까지도 그 버릇을 못 고치고 시험기간이 되면 벼락치기를 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런닝을 할때에도 평소에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한데..

나처럼 가끔씩 뛰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중도에 포기한 사람,

아니면 다른 운동으로 생각을 바꾼 사람등등 사연은 제각각 다양할 것이다..

이 꾸준함을 유지하기 힘들어서 사람들은 직접 런닝을 하는것보다..

조금은 덜 힘든 런닝머신을 더 선호하는건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지금 왜 내가 이 글을 적고 있을까?

그건 바로 이번에는 K-Swiss 런닝화와 함께 '작심삼일' 했던 과거 나의 런닝 습관을..

고쳐보고 싶기 때문이다..

일종의 다짐이랄까? ㅎㅎ
 
나중에 뛰기가 정말  싫을때 이 글을 보면서 다시 마음가짐을 새로 가지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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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 대학생이고 방학이다..

그래서인지 위에 그림이 무척 공감이 가는게 사실이다.. (100% 똑같지는 않음 ㅎㅎㅎ)

그렇다..매일매일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이 따분한 생활 속에서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뭔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걸 한다면..

그 행동 하나만으로도 이번 방학을 충분히 가치있게 보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공부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건강이라고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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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2개의 사진은 내가 가지고 있는 운동화(?)이다..

하나는 푸마.. 하나는 컨버스..

사실 운동화라기 보다는 그냥 야외 나갈때 신고 나가는

편한 신발이라고 말하는게 더욱 어울릴것이다..

물론 예전에 런닝을 할때에는 런닝화를 신고 했지만..

그때 신었던 런닝화는 메이커도 아닌 그냥 시중에서 파는 값이 싼 제품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안 신고 버렸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위에 두 신발을 신고 뛰어본적도 있다..

런닝을 하고 나서 내가 가장 가슴으로 느꼈던건 너무 불편하다는거다..

뛰기전에 어느정도 힘들꺼라고는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발이 너무 아팠고..

그날 무척이나 고생했던 기억이 글을 쓰는 지금도 생각이 난다 ㅠㅠ

그래서 이번 런닝을 계획하면서 난 어떤 런닝화를 신고 뛰어야 좀 더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런닝을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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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호우(Kea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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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네죠(Konejo)

 
전에 글을 적을때에도 한번 소개했던 K-Swiss 런닝화 중 하나인 케호우와 코네죠이다..

사실 난 위에 2가지 제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면 케호우를 선택할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색상이다(개인적인 취향 ㅎㅎ)

통풍이나 쿠셔닝과 같은 기능적인 특성들은 케호우와 코네죠의 별다른 차이점은 없을 것 같고..

케호우의 파란 색상이 코네죠보다는 런닝화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뭐랄까? 케호우를 신으면 스포츠맨 같은 느낌이 날것 같은 기분?ㅎㅎㅎ

그 외에 또 어떤 제품이 있나 http://k-swiss.co.kr/에 들러서 살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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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것처럼 많은 제품들이 나에게 어서 자기를 신어달라고..

나에게 손짓을 보내는것 같았다..

원래 케호우를 가장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걸 본 순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놈의 변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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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런닝화을 하나 발견했는데 바로 이 런닝화다..

보기에도 약간 농구화에 더 어울릴것 같기는 하지만..

런닝을 할때에도 별 무리없이 편하게 신고 운동할 수 있을것 같아서..

이 런닝화가 마음에 든다..

아마도 케호우나 이 런닝화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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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의 런닝 도전을 위한 계획은 모두 세웠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이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기에 도전해보고 싶다..

그리고 그 도전에 K-Swiss을 알게 되어서 함께 할 수 있다는것도 나를 설레이게 한다..

나중에 나의 도전이 성공적으로 끝났을때 이 글을 보면서..

웃음지을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바라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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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목살 혹은 삼겹살 덩어리 ,  양파. 대파. 마늘. 생강. 된장.후추. 새우젓. 청주 혹은 와인

   

만드는 법

1.  목살이나 삼겹살은 덩어리로 준비 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찬물에 30여분정도 담근다.

2. 크고 깊은 냄비에 물을 붓고 양파 두개정도 자르지 않고 넣는다.  대파 역시 길게 두어번 잘라 넣고 마늘은 반씩 갈라 넣고 된장을 한두스픈 풀고 팔팔 끓인다.

3.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찬물에 담궈 둔 고기의 물을 따라 내고 청주나 와인에 적셔서 끓는 물속에에 넣어주고 남은 청주 혹은 와인도 같이 부어 준다.  새우젓 한스픈 정도도 넣어준다.

4. 30여분 정도 끓이면 고기가 어느정도 익게 되는데 이때 저민 생강을 넣어 준다. 생강은 처음부터 넣는것 보다 고기가 익은 뒤에 넣어 주는게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좋다고 들었다.  이때 통후추도 약간 첨가.  통후추가 없다면 갈은 후추라도~ ^^

5. 대략 40분 ~ 1시간 정도 삶으면 고기가 다 삶아지게 된다. 나무젓가락으로 고기 덩어리를 찔러 보았을때 부드럽게 걸림 없이 들어 가면 고기가 잘 익은것.   중간부분이 걸리는 느낌이 난다면 덜 익었으므로 조금 더 익힐것.

6. 다 삶아진 고기를 건져 내어  살짝 식힌뒤에 고기 결의 반대 방향으로 썰어 주면 끝.

7.새우젓. 쌈장과 싱싱한 굴을 듬뿍 넣은 배추속 양념장과 절인 배추. 상추와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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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빕스 ㅠㅠ(촌놈인가요?)

하지만 친구들 얘기를 통해서 음식이 맛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패밀리레스토랑추천을 할때에도 빕스는 빠지지가 않았구요..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서 자주는 못 가겠다는 말도 같이요 ㅎㅎㅎ

근데 이번에 빕스에서 아주 뜻깊은 올림픽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 여자하키 선수들을 위한 온라인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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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포터즈를 신청만 하더라도 스테이크 할인권 1만원권을 모두에게 주네요^^

거기에 보너스 이벤트 상품을 보시면 입이 벌어져요(아 정말 당첨되고 싶다는 ㅋㅋ)

우승을 하면 빕스 상품권 50만원!!(빕스에 일주일동안 출근해도 되겠죠?)이나..

저도 일단 참여는 했는데 꼭 당첨이 안 되더라도 우리 여자하키 선수들 응원했다는 것에..

더 의의를 두고 싶어요..

솔직히 여자하키 같은 종목들은 올림픽 때에나 잠깐 관심을 가질뿐..

평소에는 관심이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에휴 부끄러워라 ㅠㅠ)

참여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아래주소 클릭해서 가시면 되구요..

http://www.ivips.co.kr/new/enjoy_vips/event_01_view.html?idx=362&kind=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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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보이시는것처럼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답니다 ㅎㅎ

여러분도 빨리 함께해요~~










4년동안 오직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서 매일매일 열심히 연습했을 우리 선수들..

비록 대중들은 평소에 그녀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지 않지만..

여자하키 선수들은 자기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하키 선수들 꼭 우승하길 바라구요!!

우승하시고 나면 빕스에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중간에 특별 보양식을 드시네요?ㅎㅎ

선수들 모두 힘내시구요!!

제가 여기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여자하키 선수들 화이팅!!

금메달은 우리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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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새로 알게된 Big3 카드..

평소 포인트나 마일리지쪽에 관심이 많던 저에게 많은 흥미를..

가져다주는 카드였는데요~!

이 세가지 서비스 중에서 저에게 가장 알맞은 마일리지카드추천을 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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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그림에 보이는 서비스인데..

평소 제가 주식도 하고 있고 자가용을 매일매일 사용하는데..

이 카드를 사용하면 리터당 80원까지 적립이 된다는 점에서..

저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같습니다..

또한 자동차와 관련되어서 여러가지 부분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것도..

제가 big3 카드(http://www.goodibig3.com/) 중에서 이걸 사용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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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것처럼 이 카드 서비스 하나로 자동차와 관련된 비용..

즉 차량정비 비용까지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사실..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 부분마다 돈을 따로따로 지출했었는데..

만약 이 카드를 이용하면 이제 더 이상 그럴 필요도 없이..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온라인주식거래를 통해서 자동차보험료까지 낼 수가 있어요^^

정말 많은 혜택이 있는것 같죠?

주식도 해서 이익을 내고 거기다 덤으로 보험료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건 저와 같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카드 같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이 카드에 대해서 알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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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big3가입하기 이벤트가 진행중이에요^^

저도 한번 참여해봤는데 ㅎㅎㅎ

이런거는 제가 잘 당첨이 안되서 별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마음에 응모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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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재료

돼지고기 150g, 김치 80g, 풋고추 1개, 양파 1/4개, 실파 2뿌리, 마늘 2쪽, 두부 150g, 식용유 약간

고기양념장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조미술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설탕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조리법

  1. 돼지고기는 살코기 부분을 길이로 얇게 저며 썬다.
  2.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1∼2㎝ 너비로 썰고 양파는 1㎝두께로 채썬다. 풋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실파는 4㎝길이로 썬 다음 마늘을 저며 썬다.
  3. 두부는 한입 크기 1㎝두께로 납작하게 썰어 팬에 기름을 약간 넣고 노릇노릇하게 지져 놓는다.
  4. 고추장에 고춧가루, 간장, 조미술, 다진 파, 마늘, 생강, 설탕, 깨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5. 1의 고기를 4의 고기 양념에 버무려 놓는다.
  6. 팬에 기름을 넣고 김치와 야채를 넣어 볶다가 양념한 고기를 넣어 볶은 후 통깨를 뿌린다.

Cooking Point

돼지고기는 센불에서 볶다가 중불에서 천천히 완전히 익혀 먹으며,
김치는 잘 익은 것으로 넣어야 더욱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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