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알게된 가치교환 사이트 People2를 탈퇴하였다..
맨 처음에는 싸이와 다른 나름 색다름과 즐거움으로..
나름 중독수준까지 갔었지만..
뭐랄까? 싸이는 일촌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자기가 보여주기 싫은 부분은..
안 보여주는게 가능하지만 피플투는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다는 점에서..
과연 내가 내 자신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자신도 없었고..
또 어느새 내 자신을 다르게 꾸미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짜증도 나고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에 탈퇴를 했다..
아마 다시는 피플투를 하는 일은 없겠지만..
나름 새로운 경험을 했다는 것에 만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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