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복날이라는걸 인터넷을 하다가 알게 되었다..
근데 난 유독 군대에서 먹었던 삼계탕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ㅋㅋ
하긴 군대에서는 모든게 다 맛있게 느껴졌다..
평소에 안 좋아하던 초코파이는 물론이고..
가끔씩 먹었던 맛스타와 우유의 맛은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었으니까..
반찬으로 닭고기튀김 같은게 나왔을때에는..
하나 더 먹고 싶어서 얼마나 몸부림을 쳤던가 ㅋㅋㅋ
오늘같은 날은 군대 생활이 가끔 그리워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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