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맛스타가 서울 지하철 역에서
팔리고 있다는 글을 봤다..

아 근데 왜 나는 한번도 못본걸까?ㅎㅎㅎ
그런데 이 맛스타가 지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아마 나와 같이 추억을 떠올리면서 하나씩 사먹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근데 맛스타하니까 예전 군대 생활이 떠오르면서 갑자기 먹고 싶어지는건 왜일까? 아마도 그 힘든 군대 생활에서 가끔씩이었지만 평소 먹는 우유와는 다른 색다른 맛 때문일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에는 복숭아맛이 빠졌지만 내가 군에서 제대할때까지만해도

오렌지,사과,복숭아 이렇게 3가지만 있었는데..

나중에 들은 말로는 포도맛도 새로 나왔다고 들었다 ㅋㅋㅋ

난 맛스타 사과맛을 제일 좋아했는데 복숭아는 조금 밍숭밍숭한것 같고..

오렌지는 평소에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목에 잘 넘어가고 맛있던 사과맛을 제일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구보나 훈련뒤에 먹었던 맛스타의 맛..

그땐 그게 왜 그렇게 맛있었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하나 사서 먹어봐야겠다..

대한민국 군바리와 예비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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