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의 3년만에 잔돈 저금통을 은행에 가서 교환을 하였다. 2번째 교환할때부터 갔던 시내 중심가가 아닌 인적이 많지 않은 농협에 가서 교환을 했는데 사람도 많지 않았고 역시나 친절하게 교환을 받을 수 있었다.

대충 액수는 어느정도 될거라 생각했지만 정확하게 계산을 하고 간게 아니기 때문에 과연 얼마가 나올까 기대도 해봤는데 나의 예상은 16만원 정도였는데 말이다.





동전을 기계에 넣은 소리가 나고 한 5분 정도 지났을까 내가 받은 금액은 \218,100원 이었다 ㅎㅎ 직원이 10원짜리도 줄려고 했지만 10원은 괜찮다고 말하고 예상보다 많은 금액에 기분이 좋았다. 

비록 내가 모은 잔돈을 받는거지만 저금통을 교환할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다 ㅎㅎ

다음에는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잔돈을 또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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