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에 난 집을 하나 매매할려고 하였다. 그래서 여러 부동산과 봉담 쪽에 아파트를 알아보았지만 나의 조건과 맞는 아파트는 대부분 10년 이상이 되었고 평수도 혼자 살기에는 넓은 아파트여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던 중에 봉담2지구가 눈에 들어왔고 이왕 비슷한 금액이라면 신축 아파트가 나에게는 휠씬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어차피 상권이야 몇 년 지나면 형성될 것이고 집값 역시 그때쯤이면 비슷해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가장 마음에 들었었던건 분양하는 아파트가 거의 다 나에게 알맞은 소형 아파트라는 점.  

하지만 아쉽게도 올해에는 분양 계획이 없고 내년부터 분양이 활발해질 것 같다. 


작년에 E-편한세상 분양을 알았다면 신청했을건데 그때는 나의 무관심으로 그냥 지나쳐버렸다. 내년에는 청약 신청을 해서 꼭 당첨이 되어보고 싶다 ㅎㅎ 하루빨리 봉담2지구 분양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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