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영화배우 장진영이 오늘 오후 4시4분에 위암으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난 그녀의 열렬한 팬도 아닌 일반 대중의 한 사람이지만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나 영화를 한번도 보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인지 오늘 그녀의 죽음이 더 슬픈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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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만

하늘 그 곳에서는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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