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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백태나 서리태 100g(보통 백태로 하는데 요새는 건강에 좋다고 약콩(쥐눈이콩)이나 서리태로도 하더라구요), 통깨 약간, 소면, 소금, 수박, 오이 1/2개

 

***만드는 법***

1. 콩을 씻어 물에 5시간 정도 불린다(겨울에는 12시간 정도, 여름에는 4시간 정도). 기호에 따라 콩껍질이 까도 되고 안까도 되는데 안까는게 영양가는 더 많다고 한다.

2. 냄비에 콩양의 3배정도의 물을 붓고 익을 때까지 끓인다(약 10분 정도).

3. 믹서에 콩과 삶은 물(약간 식혀서)을 함께 넣고 곱게 간다.

4. 통깨를 믹서에 갈아 콩물에 섞는다.

5. 오이는 채썰고 수박은 납작하게 썰어 씨를 뺀다.

6. 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소금 약간 넣고 소면을 넣고 후 물이 다시 끓으면 찬물을 조금 붓고 다시 끓인다. 소면을 금방 삶아지므로 면이 투명해지면 바로 건져올려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뺀다.

7. 예쁜 그릇에 면을 넣고 콩물 넣고 오이와 수박을 올린 후 소금을 곁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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