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아라의 '슈가프리' 라는 노래를 처음 들어보고 음악프로그램에서 무대도 처음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걸그룹중에서 티아라는 데뷔 초기부터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는 그룹이었고 지금도 예전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비록 여러가지 안 좋은 일로 인기 역시 예전만은 못하지만 발표하는 노래는 계속해서 좋은 것 같다.


 



이번에 컴백한 '슈가프리' 라는 노래는 신사동호랭이의 곡으로 어제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듣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독성도 있고 노래도 좋은 것 같다. 만약 이 노래가 예전 티아라의 전성기때 나왔다면 아마 대박을 치지 않았을까?

이런 측면에서 이번 '슈가프리'의 성공 여부는 어떻게 보면 참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최근에 발표하는 노래마다 예전의 여러가지 일들로 인한 이미지 하락과 대중들의 외면으로 예전에는 쉽게 1위를 했던 티아라가 1위를 한번도 못했는데 이번 노래에서 만약 1위를 한다면 그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수로만 봤을때 멤버들이나 나오는 노래를 볼때마다 티아라는 꽤 호감이 가는 걸그룹 중에 하나이다. 활동 중간에 고비만 없었다면 아마 지금도 티아라는 정상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을 것이다. 암튼 이번 티아라의 활동이 기대가 되며 '슈가프리'라는 노래 역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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