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여운계 선생님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향년 69세.며칠 전에 폐암으로 위독하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이야 ㅠㅠ

어린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처럼 20대 후반이나 특히 30 40대는 여운계 선생님이 나온 드라마를 안 본 사람들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때로는 강인하게 때로는 부드러운 어머니의 모습으로 항상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셨던 여운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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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안하시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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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드래곤볼 에볼루션이라는 영화를 여자친구랑 보았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라는 것이다. 평소 영화를 잘 안보는데 아무 생각없이 골라서 봤는데 보고나서 돈이 너무 아까웠다.

85분이라는 짧은 시간은 제쳐두고 스토리의 전개와 개연성의 결합이 많이 부족했던 느낌이다. 정말 결말 부분에서라도 오공이와 피콜로가 싸울때 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었다면 이 영화에 대해서 그래도 좋은 기억이 남아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도 아니라서 실망.

또한 어릴때 한때 나의 우상이었던 영웅본색의 주윤발이 왜 할리우드에 가서는 주로 망가지는 역할로 나오는지 그 점도 안타깝다. 그 망가짐이 인정을 받으면 괜찮은데 내가 봤을때는 과연 인정을 받고 있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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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대해서 누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2년전인가 다세포소녀 이후에

나에게 어이없는 웃음을 짓게 해준 영화라고 말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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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즐겨보지 않는 내가 요즘에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있다. 그건 바로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다. 근데 요즘 이 드라마와 관련된 기사를 보면서 막장 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막장이라는 단어의 기준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드라마를 막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불륜이나 여러가지 사건들의 설정은 가족들이 시청하기에 무리일수도 있고 이 드라마가 막장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이 드라마는 기존의 막장 드라마와는 크게 다른 점이 하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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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하루에도 몇 가지의 사건이 전개되는 스피드한 진행이다. 기존의 드라마는 한 사건을 가지고 질질끄는게 다반사였는데 아내의 유혹은 하루에도 몇 가지의 사건이 터지고 또 해결되는 스피드함으로 기존의 드라마에서 느끼지 못했던 신선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신애리(김서형)의 일명 '버럭' 연기는 보는 나도 움찔할 정도이고 그녀가 어느정도 연기를 잘한다고는 생각했지만 이 드라마를 보고 다시한번 그녀의 연기력에 감탄하게 되었다.

악역이지만 어떻게 보면 구은재(장서희)보다 이 드라마의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인물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어찌되었든 난 이 드라마를 끝까지 보게 될 것 같다. 요즘 연장설이 나오고 있는데 연장이 되더라도 진부한 설정이 아닌 새로운 이야기와 지금의 스피드한 진행이라면 난 찬성이다. 벌써 월요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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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맛보다는 집에 오는길에 항상 아빠가 요구르트를 사왔기 때문에 난 어릴적부터 요구르트를 많이 먹었었다. 요구르트가 그다지 맛이 없는건 아니라서 그 당시 계속 먹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나니 요구르트는 점점 멀어지고 술을 가까이하게 되었다 ㅎㅎㅎ

그런데 며칠 전 TV를 보다가 요즘 한창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구라와 그의 아들 즉 김구라부자의 저지방요구르트 CF를 보고 요구르트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기게 되었다. 사실 요즘에 술을 끊었기 때문에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그럼 이 제품을 어느 회사에서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볼 것이다. 위에 그림만 보아서는 감이 안 잡히는데 다름아닌 서울우유에서 이 제품을 만들었다. 서울우유요하임이라는 이름을 붙이니까 뭔가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는건 나뿐일까? 난 우유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유를 먹게되면 서울우유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서울우유는 맛이 있었고 그런 인식이 지금 내가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고 느낀다.


요하임은 900ml 대용량 발효유로
150ml 타제품 용량 대비
약 ½의 가격 절감 효과가 있어
알뜰한 가계경제에 도움을 줍니다.
저지방
일반적인 농후발효유에 비해 지방 함량을
약 ½로 줄였습니다.
칼슘함유(1컵 150ml 기준)
하루 2컵 반으로 1일 칼슘 영양소 기준치
(성인기준, 700mg) 약 ½ 섭취가 가능합니다.
천연 과즙
상큼하고 맛있는 딸기, 사과 천연 과즙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Probiotic & Prebiotics 복합유산균
복합유산균과 식이섬유, 올리고당으로
요구르트의 기본인 장 건강을 생각합니다.
※ 음료 대용은 물론 샐러드 드레싱, 과일 토핑, 씨리얼용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저지방에 칼슘 함유와 기타 여러가지를 이용해서 요하임 요구르트가 탄생하게 되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을 먹어보고 맛은 어떤지 글을 남겨보고 싶다. 물론 맛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나의 입맛이 조금 까다롭다보니 어떨지 잘 모르겠다 ㅎㅎ




알뜰한 가계경제를 위해 탄생한
서울우유 대용량 패밀리 요구르트 요하임.
요하임의 TV CF 모델로 최근 시원한 말솜씨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구라부자가 나섰습니다.
요구르트는 역시 목욕탕? 작은 욕조에 부자가 나란히 들어가 작은 용기에 담긴
요구르트를 양이 적다고 투덜거리며 쪽쪽거리는 아버지.

반면 느긋하게 신문을 보며 미국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아버지의
질문에 가족경제나 생각하라며 핀잔을 주는 아들.
이들 둘의 합의점은 결국 가계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엄마의 탁월한 선택으로
귀결됩니다. 군살없는 가격, 가족경제 발효유 요하임! 많은 양에 뿌듯한 김구라와
알뜰한 가족 경제를 위한 엄마의 선택을 반가워 하며 “완전 맛있다”를 외치는 아들.
맛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서울우유 요하임의 TV CF는 ‘엄마’라는 존재가
출연하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의 웰빙 요구르트 요하임을 통해 ‘엄마’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가벼운 터치로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CF를 보면 요즘 어려운 경제 사정을 비유해서 표현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만큼 군살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저지방요구르트! 그게 바로 서울우유요하임이라는걸 강조한 것 같다. 김구라와 그의 아들의 재미있는 대화 역시 이 CF의 톡톡 튀는 점이라고 난 생각한다
.

미국 경제에 대해서 언급하는 김구라에게 가정에나 신경쓰라는 동현이의 대화를 보면 한편으로는 씁쓸하고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하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인 만큼 요하임요구르트를 먹으면서 힘을 낼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래서 올해가 다 지난 후에는 모두 다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지금 http://www.seoulmilk.co.kr/sm?pname=renew2008.event.index&spname=ingv&subname=01&idkey=10000000004096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시간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참여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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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 신발? 아니 키높이 신발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키크는 신발이라니? 뭐 잘못 들은거 아니야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처음에는 내 귀를 의심할 정도로 이 말이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아동운동화 프로스펙스 GH+에 대한 설명이었다.

근데 저 말을 듣고보니 바로 내가 했던 생각은 만약 저 키크는 신발이 사실이라면 정말 큰 인기를 끌 수도 있을꺼라는 것이다. 남자나 여자나 할 것 없이 모두 키에 민감한거는 사실이기 때문에 말이다. 나 역시도 지금까지 키가 180이 못 된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장촉진을 해서 키를 크게 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프로스펙스하면 어릴적에 한번쯤은 운동화로 신어보았던 브랜드일 것이다. 이번에는 그 프로스펙스가 성장호르몬 과학 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 근데 로고를 보면 별다른 느낌이 들지 않는게 조금 실망스럽다. 좀 더 키크는 신발과 과학이라는 이미지가 잘 조화되는 로고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이의 작은 키가 걱정이시군요?
아이들의 키를 크게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성장호르몬 입니다. 성장호르몬은 뼈의 길이 성장과 근육의 증가 등 성장을 촉진하는 요소 입니다. 이 성장호르몬은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을 통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며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성장호르몬
과학 GH+와 빨리 시작하세요. 프로스펙스
GH+는 일상적인 운동과정에서 지나치게 큰
충격을 1차로 흡수, 분산시켜 부상의 위험을
제거하고 생성되는 성장호르몬의 양을
자연스럽게 최대로 극대화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신발입니다.
일반적으로 지면과의 충격이 운동 중 부상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들을 보면 “뼈에 적절한 힘을 가해줄 때
성장호르몬이 촉진된다”는 사실과 “Jumping” 형태의 운동이 걷거나 달리기보다 신장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새롭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즉, 운동 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면서 지면 충격에 의한 외부 충격을 잘 흡수하고 적절한 부하를 다리에 전달하는 것이
뼈의 성장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프로스펙스가 개발한
신발 GH+는 서울대학교 스포츠 연구 센터와 녹십자를 통해 각각 임상실험을 하였으며,
임상 실험 결과, 키를 크게 하는 성장호르몬이 일반 신발을 신은 아이보다 월등히 많이
분비된다는 연구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럼 키를 크게 만드는 비법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아이의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충격 같은걸 미리 흡수,분산시켜서 성장호르몬의 양을 극대화시킨다는 것이다. 단순히 가설이 아닌 실험 결과에서 확인이 되었다는 점이 프로스펙스 GH+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준다.

난 이번 프로스펙스 GH+를 보자마자 얼마 안 있으면 태어날 나의 조카에게 선물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내가 선물해준 키크는신발을 신고 내가 못 이룬 180의 장벽을 훌쩍 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ㅎㅎㅎ

물론 저 선물을 받을려면 아직 몇년이나 더 남았지만 말이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성장호르몬은 성인에게도 분비가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성장호르몬이 아이에게는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고 그래서 성장호르몬을 최대로 분비시켜주는 프로스펙스 GH+가 더 각광을 받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이 동영상을 보면서 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은 사람들은 http://ghplus.prospecs.com/에 가서 한번 둘러보길 바란다.

키크는 신발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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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 CMA 가 뭐지?

이슈 2009. 1. 30. 10:29

옥토 CMA? 언뜻 광고에서 본 기억이 있기는 한데 무엇인지는 확실하게 모른다. 원래 내가 아직 돈을 벌지 않아서인지 증권이나 금융 그런 쪽에는 관심이 없는데 나중을 위해서라도 이런 쪽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나에게 좋을 것 같아서 요즘에는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그 중에서 옥토 CMA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 옥토 CMA 가 증권 업계 최고 신용 등급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과연 어떤 이유로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자^^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옥토 CMA와 항상 붙어다니는 우리투자증권의 그림이다. 산뜻한 느낌이 마음에 들고 색깔 선정도 잘한것 같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난 사실 무디스나 피치 이런 말을 한두번 밖에 들어보지 못했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금융에 관심이 없는 나 역시 알고 있는 이름이라면 꽤 인지도가 있는 이름 같다. 그런 곳에서 우수한 해외신용등급을 받았다는건 이 옥토 CMA라는 상품을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




좀 더 옥토 CMA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면 위에 보이는 특징 중에서 난 특정금전신탁이 가장 마음에 든다. 나와 같이 돈을 빨리 모으고 싶은 사람들에게 단기 목돈 운용에 적합한 저 상품은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하지만 말이다.

 



또한 은행처럼 편리하게 거래를 할 수 있고 그와 더불어 자산관리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는게 옥토 CMA에서 자랑하는 편리함과 특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런 점은 항상 편리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옥토 CMA라는 상품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다 줄 것이다
.


동영상을 보면 옥토 CMA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신용등급에서 탄탄함을 표현한 광고인데 시청자들에게 옥토 CMA의 특징을 잘 설명한 것 같다. 특히 증권과 같은 돈과 관련된 것은 안전한게 제일인데 이 광고를 보면서 어느정도 옥토 CMA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광고 하나 보고 그런다는게 조금 오바일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다.

이 밖에 옥토 CMA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분들은 http://cma.wooriwm.com/200901_woori/2009octo.html에 가서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찾아보자.

옥토 CMA와 함께 우리 모두 부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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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동차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미쓰비시 라는 말은 몇번 들어본 적이 있었다. 사실 국내 자동차보다는 외제차를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한다. 디자인이나 그런게 더 멋있어 보이기 때문에.

아무튼 이번에 미쓰비시 신차정보를 보면서 나에게 어울린만한 자동차는 뭐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영상을 보면서 우리 국내차와 수입자동차비교를 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로고를 살펴보면 단순히 제품 홍보만 하는 목적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래에 적혀있는 Drive@earth 문구가 난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운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생각하자는 모토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들게 했기 때문이다. 이런 문구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고객들이 이 제품에 대해서 한번 더 알아보고 싶을 것 같다.








차 외관을 살펴보자면 그리 큰 차는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차로 말할 것 같으면 아반떼 XD 정도의 크기라고 할까? 하지만 이 정도의 크기가 다이내믹을 표현하기에는 적당한 것 같다. 자동차가 너무 크다보면 힘은 있어보일지 모르겠지만 무거운 느낌이 드는걸 어떡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보면 랜서라는 자동차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이 된다. 물론 아직 이 자동차를 실제로 운전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차의 성능이나 기타 다른 부분에 대해서 단언하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난 이 동영상을 보면서 랜서라는 자동차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나에게  영상에 나온 랜서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졌다. 그래서 난 http://www.mmsk.co.kr/에 들어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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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여러가지 자동차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사실 난 빨간색을 좋아하지 않지만 자동차가 빨간색인 것은 좋아한다. 뭔가 강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서 말이다. 위에 설명된 헤드램프 외에도  일반 자동차에서는 많이 보기 힘든 썬루프까지. 답답한걸 싫어하고 날렵하고 강한 자동차를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랜서' 한번쯤은 꼭 타보고 싶은 자동차이다!!

여러분들도 홈페이지에 들러서 자기에게 맞는 자동차는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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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검색어에 '신정환 욕설'이 있길래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그 기사를 읽어보았다. 기사를 읽어보니 신정환이 방송중에 했던 욕이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되었다는 것이다.

그 아래 사람들이 남긴 댓글들을 읽어보니 '나는 듣지도 못했는데 왜 그러느냐?''들리지도 않는 작은 소리였다' 는 의견과 '그런것도 편집하지 않고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의 잘못과 방송 중에 그런말을 서슴지 않고 말한 신정환 두 사람의 잘못이다' 라는 의견들이 있었다.

평소 TV를 즐겨보지 않기 때문에 기사에 나온 '상상플러스2'를 나는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난 그 방송 장면을 내가 직접 보고 싶었고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았다.




이 영상을 보면서 과연 그가 정말 욕을 했는지 궁금했고 처음에는 별 말이 없길래 그냥 들리지 않는 소리인가 했는데 "개xx"라는 말을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이걸 보고 나니 신정환이 그런말을 했는지 몰랐다는 제작진의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지 알 수 있었다. 물론 그 발언을 한 신정환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어찌되었든 신정환은 현재 몇 년전 도박사건에 이어서 이번에도 구설수에 올랐고 그런 그의 모습에 나 또한 실망한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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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예인과 같은 공인은 속된말로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공인이면 공인답게 평소 자신의 말과 행동에 조심성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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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 만한 단어일 것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하는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걸 말하는 것입니다.

글에서 설명한대로 지역사회서비스는 잘 시행된다면 각 지역의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좀 더 이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출발!~^^



위에 보이는 그림은 보건복지가족부의 로고이다. 글씨 옆에 그림이 어떤 것을 상징하는 것 같은데 어떤 뜻이 담겨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ㅋㅋ 설마 아무 뜻도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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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지역사회서비스는 내가 사는 지역에 불편한 점이나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는 제도이다. 그래서 그 결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주는게 이 서비스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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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클릭을 해주길^^;

이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이 기존 서비스와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지원대상이 저소득 계층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욕구에 기반한 대상을 선정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느끼는 불편함이 그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고쳐질 필요가 있는 서비스라면 무엇이든지 지원 대상이 된다는 말이다.

또한 사업 방식 역시 지역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지방 기획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점 역시 이 지역사회서비스가 말뿐인 정책이 아니라 정말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그렇다면 이 지역사회서비스를 이용할려면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할까?

http://www.socialservice.or.kr/csi/intro/appliuseprocess.jsp에 가면 왼쪽에 신청 및 이용절차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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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한 후 자세한 설명을 읽고 신청을 하면 된다. 그리 어렵지 않게 잘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도 다른 여러 가지 정보를 알고 싶다면 http://www.socialservice.or.kr/index.jsp에 가서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행복두드림'이라는 온라인 공모전이 최근에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참여해보았을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지역사회서비스를 통해서 우리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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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인터넷 연예 기사를 보다보면 김정은 기사가 자주 나오고 있다.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이서진과 결별'에 대한 기사가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전해지고 있는데 처음에 이 기사를 보았을때에 나는 잘 어울리던 선남선녀 한쌍이 헤어지게 되어서 안타깝기도 하고 뭐 남여간의 문제는 두 사람의 문제니까 뭐라 왈가왈부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런데 요즘 김정은의 태도를 보면 실망스러운게 사실이다.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그녀의 이별 관련 기사들을 보면서 ('힘들다' '초콜릿 녹화 도중 눈물' '일방적 이별통보' 등등) 과연 지금 그녀의 행동이 자신에게도 '누워서 침뱉기'가 될수도 있다는걸 그녀는 모르는걸까?

오늘 기사를 보면 이서진측은'성격차이'로 헤어졌다고 그러고 김정은측은 '이서진 어머니의 반대'때문에 헤어졌다고 그런다. 뭐 어떤게 정확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건 그런 말을 하고 싶다면 언론에 할게 아니라 이서진과 직접 말해야 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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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그랬다면 자신이 원치 않던 이별을 하게 되었더라도 언론에 계속 자신의 괴로운 심경을 말하는건 별로 보기가 좋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행동들은 마치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이서진에게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받았다는걸 말하고 싶은걸로 오해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것은 한때 자신이 사랑했던 이서진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별..

참 가슴 아프고 슬픈 단어다..

이서진의 잘못이든 김정은의 잘못이든(잘못을 따지는것도 좀 웃기지만)

내가 김정은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그녀가 얼마나 아픈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죽을만큼 가슴이 아프더라도 오해가 있었다면 이서진과 직접 말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이서진이나 김정은 모두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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