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을 하다보니 어제 했던 대종상 축하무대에 대해서 말이 많나보다.

난 어제 공연 모습을 보지 않았고 현재도 사진으로만 보았지만 배우들의 표정을 보니 어떤 무대였는지 조금은 짐작이 갈 것 같다.








소녀시대의 축하공연에 배우들의 무표정한 반응이 너무했다는 반응인데

오늘 이석훈을 비롯해 몇명 동료 가수들은 그러한 배우들의 모습을 꼬집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난 배우들이 그렇게 큰 잘못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영화인들의 축제에 그들을 축하해주러 온 가수에게

냉담한 표정을 보인건 보기 그랬다고 하더라도 사실 소녀시대라는 가수는

거의 10대층에서만 인기가 많은 아이돌 가수인데 나이가 많은 배우들 중에 그들의 노래를 아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호응이 없었다고 배우쪽만 비난할게 아니라 초대가수 선정에 있어서 

영화제 주최측에서도 어느 정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라 해체하는건가??  (1) 2011.01.19
통큰치킨 맛은 어떨까?  (0) 2010.12.11
탁재훈 그의 몰락이 아쉬운 이유..  (3) 2010.02.04
선미가 원더걸스 탈퇴?  (0) 2010.01.23
일본여행 가고 싶어라^^  (0) 2010.01.06
AND


방금전에 탁재훈이 일밤에서 하차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 기사를 보면서 조금은 아쉬웠다. 사실 난 탁재훈의 팬은 아니지만 그가 가수가 아닌 연예계에 뛰어들었을 당시에 그의 말에 많이 웃었고 또 난 그가 향후 몇년간은 예능계에 블루칩이 되기를 기대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한때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면서 그의 전성기가 열리는듯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현재 그에 대한 사람들의 인기는 글쎄(?)라는 말이 정답일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서울가요대상을 보면서 이렇게 하다가는 탁재훈의 몰락은 정말 끝이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유이 역시 사회를 잘 본거는 아니었지만 유이를 리드하지 못하고 산만한 진행과 어울리지 않는 멘트를 종종 하는 탁재훈을 보면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능감에 대한 자신감 역시 많이 상실된거 같았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결과의 많은 부분은 그의 책임이 클 것이다. 사채 광고를 찍으면서 대중들에게 '사채훈'이라는 소리도 들었고 어떤 사람은 탁재훈을 보고 말장난만 할줄알지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도 한다.

탁재훈이 노력을 하는지 안 하는지에 대해서는 나 역시 뭐라 확신있게 말은 못하겠지만 요즘 예능계의 흐름에 뒤쳐지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을거 같다.

예전 '야심만만' 이나 '라디오스타'와 같은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올때에 보면 그의 입담은 아직도 죽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 생각에는 김승우의 '승승장구'와 같은 토크프로그램이 그에게는 어울리지 않나 생각해본다.

옛날 그를 보면서 많이 웃었던 날이 다시 오기를 기대해본다.


AND


방금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검색어에 선미와 원더걸스가 뜨길래 무슨일인가 클릭해봤더니 선미가 원더걸스를 탈퇴한다?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서 선미가 탈퇴하고 그 빈자리를 소속사 연습생인 혜림이 대신한다는 것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기사를 보고 내가 제일 먼저 한 생각은 미국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선미가 결국 탈퇴를 하는게 아닌가라는 것이다. 소속사에서 내세운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서라는 말은 납득하기가 힘들다.

선미 나름대로 비쥬얼인 면에서 원더걸스에서 인기도 많고 괜찮았는데 현아도 그렇고 이번 선미도 그렇고 잦은 멤버 교체는 원더걸스에게 좋지 않을 것인데..

앞으로 혜림이라는 새로운 멤버가 어느정도 인기를 끌지는 모르겠지만 원더걸스가 예전만큼의 인기를 이어나갈수 있을지 걱정이다.

AND


세계디자인수도? 그게 무슨 말인지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말인데 다름이 아니라 디자인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경제와 문화를 발전시킨다는게 세계디자인수도의 목적이라고 한다.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이번에 우리나라 서울시가 공식경쟁을 통해서 세계디자인수도서울2010이 되었다는건 우리나라 국민으로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



보이는 그림이 이번 디자인서울의 이미지이다.약자로 WDC라고 하는데 이걸 보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왼쪽 위 아래에도 어떤 문구를 넣어주었다면 조금 더 세계디자인도시를 이해하는데 수월하지 않았을까라는 점이다.

또 배경은 검은색인데 서울을 나타내는 색깔 역시 빨간색에 가깝다보니 조금 어두운 느낌이지 않는가라는 점도 아쉬웠다. 아직 이 제도가 시행초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발전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고 싶다. 또한 개인적인 나의 생각이 그런 것일뿐 다른 사람들은 이 이미지를 좋아할수도 있을테니 말이다.


그렇다면 난 이쯤에서 어떤 디자인으로 표현을 하는건지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 위에 보이는 그림은 표준형 가로판매대인데 일반적인 판매점과는 다르게 한마디로 각이 잡혀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그래서인지 조금 더 깔끔해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두번째 그림은 맨홀을 디자인한 모습인데 이것 역시 색깔도 마음에 들고 언뜻 보면 맨홀같이 안 보인다는 점이 난 더 좋았다.

그 옆에 작은 글씨로 새겨진 서울 상수도 문구도 마음에 들고 사실 길거리를 지나다니다가 맨홀 뚜껑을 살펴보면 거의 검은색 계통인데 이번 디자인은 보는 이로 하여금 조금은 새롭게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이는 그림은 서울 어디를 표현하는건지 난 잘 모르겠다(난 서울 사람이 아니라서 더욱더 ㅠㅠ) 하지만 마치 타원 안에 잔디를 심어놓은 그림과 도시의 야경이 이 디자인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는것 같다.

혹시 이번 디자인서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http://wdc2010.seoul.go.kr/index.jsp이나 아래 관련 자료들을 살펴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http://img2.pressblog.co.kr/letter/2009/091218_1/file/WDC_brochure_Kor.pdf


이번 행사를 통해서 서울이 더욱 더 멋진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미가 원더걸스 탈퇴?  (0) 2010.01.23
일본여행 가고 싶어라^^  (0) 2010.01.06
골프존이 뭐지?  (0) 2009.12.22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레고가 어떨까?  (0) 2009.12.18
olleh 크리스마스는 방콕으로!~ㅎㅎ  (0) 2009.12.14
AND

골프존이 뭐지?

이슈 2009. 12. 22. 11:55

골프존이라는 말을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내가 맨 처음에 이 말을 들었을때에는 골프장에서 골프치는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다름아닌 스크린골프를 말하는 것이었다 ㅎㅎ

사실 난 골프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즐겨보고 싶지만 아직 그럴만한 여유가 없다 ㅠㅠ) 한번도 쳐본적도 없고 다만 내 친구가 스크린골프도 무척 재미있다고 해서 한번쯤 나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정도랄까.







그런데 이번 골프존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평소 스크린골프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은 한번쯤 참여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벤트 내용이 뭔지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
http://www.golfzon.com/event/event_goldenbell.asp)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위에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33일간 응모할 수 있고 만약에 당첨이 되면 모임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해준다는게 이번 이벤트의 내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더 쉽게 살펴보자면 위에 보이는 그림인데 일단 매장을 예약하고 모임지원금을 신청한 다음에 예약했던 매장에서 라운드를 하다가 깜짝 당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깜짝 당첨이다 보니 그 기쁨이 2배 이상이 될 것 같다.






이제 곧 있으면 연말송년회가 다가오는데 항상 그랬듯이 대부분 술을 먹으면서 보낼 것이다. 나 역시도 그럴거 같지만 올해 송년회는 조금 색다르게 골프존에서 보내는것도 나름 괜찮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친구와 비록 스크린 골프지만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다가 갑자기 이벤트까지 당첨이 된다면?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ㅎㅎ




골프존 CF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골프존의 가장 큰 매력은 나같은 초보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인것 같다. 그래서 설령 친구도 골프를 잘 모르더라도 서로 비슷해서 게임하면서도 더 재미있을것 같고 말이다.

남들과는 다르게 앞으로는 회식장소를 가끔은 골프존에서 하는건 어떨까?

나도 다음에는 친구들과 골프존에 가서 점수내기를 한번 해봐야겠다 ㅎㅎ







 
AND


얼마전에 내가 포스팅한 글에서 래미안 광교를 소개한적이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살고 싶다는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래미안 한강신도시에 대하여 말해볼까 한다.

제목을 보신분중에서 아파트 분양에 대하여 관심있는 사람은 한강이라는 말에 주목할 것이다. 난 비록 분양정보나 아파트와 관련해서 많은 지식은 없지만 강이 인접해 있는 아파트는 가격도 비싸고 주거하기에도 많은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 그럼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어떤 모습인지 한번 알아가보자.



래미안 로고에 대해서는 그 전의 글에서도 많이 언급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위에 보이는것처럼 3가지 지구를 목표로 하고있다. 사실 한가지 목표도 달성하기 힘든게 사실인데 저 문구를 보면서 난 과연 3가지를 다 실현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래미안이라는 브랜드 이름과 저번에 보았던 래미안 광교를 떠올려보니 그런 나의 생각은 정말 가능할수도 있겠다라고 어느덧 바뀌고 있었다.

역시나 아파트 입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교통에 대하여 왕복6차선의 김포한강로를 건설중에 있으며 이게 완성된다면 이번 래미안 한강신도시의 인기는 더욱 더 많아질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한 전세대가 남향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점과 모든 상가와 여가를 위한 문화공간이 하나의 공간에 만들어진다는 점은 이번 래미안 한강신도시가 단순히 사람이 거주하는곳이 아닌 래미안 그 이름처럼 집에 있으면 편안함을 마음껏 느낄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 같았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건 총 579세대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적은 세대수가 아닌가라는 점이다. 물론 많은 세대가 거주한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겠지만 이런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은 세대가 살 수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그런 마음에 말이다. ㅎㅎ

이번 래미안 김포 한강신도시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관련기사를 하나 접하게 되었다.
 

김포한강신도시 분양 ‘흥행몰이’

내달 인기 브랜드 1만가구 동시분양

분양가 3.3㎡당 900~1000만원선 예상


다음달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래미안,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베르디움 등 인기 브랜드 약 1만 가구가 동시에 쏟아져나온다.

19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LIG건설을 포함해 일신건영, 호반건설, 창보종합건설, 중흥건설, 경기도시공사, 김포도시개발공사 등 총 8개 업체가 김포한강신도시 동시 분양에 잠정 합의했다. 향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들 8개 업체는 다음달 중 9개 블록, 총 9818가구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는 두 블록에서 대림산업, 현대건설과의 공동 시공을 통해 ‘자연앤&e-편한세상’, ‘자연앤&힐스테이트’의 이름으로 수요자와 만날 예정이다.

동시 분양 업체 중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호반건설(호반베르디움)로 81㎡ 단일형 158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LIG건설이 총 1010가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경기도시공사ㆍ대림산업이 1382가구, 경기도시공사ㆍ현대건설이 1382가구를 준비 중이다. 최근 양우토건으로부터 시공권을 인수한 삼성건설은 57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밖에 1470가구를 내놓는 중흥건설은 임대아파트 98~113㎡형을 선보인다.


<출처:해럴드경제>


가장 눈에 띄는 단어는 '흥행몰이' 라는 단어다. 아무래도 이번 한강신도시 래미안에 대하여 각 건설업계와 많은 업체들이 래미안 한강신도시에 대하여 그 가능성과 인기를 인정하는 대목일 것이다.

이 밖에 래미안 한강신도시에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은

http://www.raemian.co.kr/raemian/blog 에 가서 많은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자.

래미안 한강신도시!!

입지가 가능한 사람들은

그 곳에서 새로운 삶을 한번 펼쳐보자^^




 
AND


요즘에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예전에 비해서 많은 것 같다. 나 역시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아파트에 살다보니 예전 주택에 거주할때와 다른 여러가지 편리한 점을 느끼고 있다.

또한 아파트 분양과 같은 것에도 조금씩 관심이 생겼는데 이번 래미안 분양정보를 보고 앞으로 내가 살고 싶었던 곳과 많이 비슷한거 같아서 글을 적어볼까 한다.





래미안이라는 브랜드는 아마 많은 대다수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TV CF에서도 많이 접했었고 비록 TV를 많이 안 봤던 사람일지라도 래미안이라는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제목에서 내가 말했듯이 래미안 가재울 뉴타운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길래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네이버 카페

우선 가재울뉴타운의 구역 위치도이다. 주변에는 여러 역들과 내부순환도로가 근접해 있어서 교통을 이용하는데 편리할 것 같고 아파트가 같이 밀접해 있다보니 그 안에 여러 편리한 시설도 같이 밀집되어 있을거 같아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거의 편리성도 좋을 것 같다.이쯤에서 난 그렇다면 조감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네이버 카페

보이는 그림이 래미안 가재울 뉴타운의 조감도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파트가 촘촘히 붙어있는게 아니라 나름 간격을 두고 띄엄띄엄 있다는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너무 가까이에 붙어있으면 답답함을 느낄수도 있는데 조감도에 보이는 그림은 그게 아니라서 난 마음에 든다. 물론 조감도의 모습이 실제 모습과 100%로 같을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네이버 카페

이번에는 단지의 상세정보이다. 총세대수에 비하여 일반분양 세대수가 많이 적은걸 알 수 있다. 추첨 1순위 경쟁율을 알아보니까 15.27대1이 되던데 이 곳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나처럼 많은걸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아파트 분양이나 분양정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번 뉴타운 래미안 가재울 역시 눈여겨보면 좋을 것 같다. 난 아직 돈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지만 말이다 ㅎㅎ

또한 이 밖에 다른 정보를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은

http://www.raemian.co.kr/raemian/blog
에 가서 자세히 살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거나 이사를 준비하는 당신이라면

이제 가재울 뉴타운 래미안에서 그 꿈을 펼쳐보자^^


AND


오늘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현역으로 입대했다는 기사를 보았다.그동안 예능 프로를 보면서 붐 때문에 많이 웃었는데 막상 군대를 간다니 아쉽기도 하다. 요즘에는 강심장의 '붐기가요'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말이다.

어떻게 보면 현역으로 가는게 당연하지만 대다수 연예인들이 면제를 받거나 공익으로 가는 마당에 그의 현역 입대는 예비역인 나로써는 조금 과장해서 박수라도 쳐주고 싶은 마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붐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싼티난다'라고 말을 많이 하는데 나 역시 처음에는 그에대해서 그렇게 생각했지만 나름 재치있는 언변과 예능에 대한 끼를 보면서 나중에는 '붐이 나오는 프로는 재미있다'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이제 붐이 없는 예능은 재미가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 같다. 아무쪼록 군대 몸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제대 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붐이 되었으면 좋겠다.


붐 화이팅!!

AND


조금전에 11월6일에 개최될 대종상 영화제 관련 기사를 하나 보았다. 그 기사의 제목은 하지원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 제외 왕따설논란?' 이었는데 그 기사를 읽으면서 나 역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올 한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에서 1000만 이상의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던 해운대의 여주인공이었고 김명민과 함께 했던 '내사랑 내곁에'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하지원을 후보에서 제외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사랑 내곁에' 역시 220만명을 동원하면서 흥행면에서도 그렇게 부진한것도 아니었는데 말이다. 몇 가지 더 우스운건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하늘과 바다'의 여주인공 장나라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는것과 영화 해운대는 대종상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이번 대종상영화제 집행위는 투표 과정에서 '해운대''내사랑 내곁에'로 표가 나누어졌기 때문에 하지원은 이번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정말 웃기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만약 하지원이 1년에 5편의 영화를 찍고 그 영화가 모두 흥행이 되더라도 표가 갈리면 후보에 오를수 없다는 말인가? 

대종상 영화제는 매년 6월말에 개최가 되는데 올해는 개봉작이 적어서 11월에 시상식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요즘같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영화제와 시상식 때문에 안 그래도 권위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그나마 영화 시상식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대종상 영화제에서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건 솔직히 실망스러운게 사실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비록 하지원의 열성팬은 아니지만 정말 기사대로 하지원이 영화 관계자들에게 찍혀서 그런건 아닌지라는 걱정이 든다. 현재 가장 힘들어할 사람은 하지원일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를 인정하고 좋아하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말고 부디 힘냈으면 좋겠다.

AND


조금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애프터스쿨의 소영이 탈퇴하는거 아닌가라는 기사를 보았다. 사실 난 요즘같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나오는 걸그룹에 대해서 그닥 관심이 없지만 유소영은 귀엽게 생겨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조금 아쉬울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꿀벅지로 매일매일 기사에 오르는 같은 팀의 멤버인 유이보다는 몇배 더 낫다고 생각하는 유소영인데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약 탈퇴를 한다해도 연예계를 떠나지 말았으면 좋겠다 ㅋㅋ

오랜만에 이름까지 기억하는 사람인데 ㅠㅠ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