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나는가수다'를 봤는데 오늘 내가 제일 기대했던 무대는 바로 장혜진의 '미스터'였다.그래서 오늘 TV를 본 거였는데 무대는 실망스러웠다.
과연 카라의 노래를 어떻게 부를지 많이 기대했는데 편곡도 별로 신나지가 않았고 관객들의 호응도 별로 좋지 않은 채 장혜진 혼자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느낌.
청중평가단의 생각도 나와 비슷했는지 장혜진은 결국 1차 경연에서 7위를 하고 말았다. 이왕 카라의 '미스터'를 할 생각이었으면 좀 더 파격적인 사운드로 무대를 보여주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든다.
비록 이번주에는 7위를 했지만 다음주에는 좀 더 멋진 모습으로 장혜진 본인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무대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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