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를 보다보면 캔비트를 이용한 써니텐 CF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맨 처음에 그 영상을 보았을때에 나는 조금은 신선한 영상에 써니텐이라는 제품에 대해서 관심을 한층 더 갖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써니텐뮤직비디오를 선보여서 그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제품 홍보에 뮤직비디오라니? 조금은 생소할수도 있겠지만 난 뮤직비디오를 보고나서 기존의 캔비트 광고보다 이 뮤직비디오가 대중들에게는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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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영상이 바로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TV 광고이다. 어떻게 보면 남자 2명이 써니텐 캔만 두드리다 끝나버리는 조금은 허무할 수도 있는 영상인데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런 점을 많이 보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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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영상은 써니텐 캔비트를 이용한 뮤직비디오 제8극장이다. 우선 신나는 멜로디는 톡톡 튀는 써니텐의 캔비트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써니텐의 캔비트를 이용해서 만든 뮤직비디오라는게 새롭고 신선한 시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 이 노래가 써니텐의 슬로건인 'Try Different' 의 파트너곡으로 선정된건 당연한 결과일듯 하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좀 아쉬웠던 점은 장소 이동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은 산만하고 정신이 없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런 느낌을 받았다. 차라리 단순하게 몇개의 장소만 정해놓고 그 곳에서 써니텐 캔비트를 잘 묘사했으면 좀 더 좋은 써니텐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지금 http://www.sunny10.kr/에서는 나만의 캔비트와 더불어서 써니텐 캔비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캔비트를 만들 수 있는 분들은 한번쯤 도전해보아도 좋을 듯 하다. 혹시 새해 선물을 받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써니텐..
어떻게 보면 추억속의 음료가 되었을만큼 오래된 제품인데 앞으로도 캔비트 외에 여러가지 신선하고 재미있는 시도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이 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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