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우연히 케이블에서 하는 영화 '해바라기'를 보았다. 이 영화 김래원이 나오고 김태희 닮은 허이재가 나온다는 사실만 얼핏 알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았을 당시에도 처음부터 본게 아니고 1부 중간부터인가 봐서 볼까말까 했다.

근데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처음부터 못봤던게 왜 이리 후회되는지 ㅋㅋ 우리나라 조폭과 관련된 영화들은 코미디가 거의 대부분인데 이 영화는 그런 영화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고 김래원 연기 잘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멋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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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건 개봉 당시 홍보도 잘 안되었고 영화관 개봉수가 적어서인지는 몰라도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는게 아쉽다.

하긴 나 역시 '해바라기'는 영화 제목과 배우 몇 명 밖에는 몰랐으니까.

시간나면 처음부터 영화를 다시 한번 봐야겠다.

정말 간만에 본 재미있고 괜찮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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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TV를 돌리다가 OCN에서 하는 '오프라인'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처음부터 본게 아니라 그냥 안 볼려다가 봤는데 이 영화 보면 볼수록 빠져들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ㅎㅎ 남자 주인공인 연제욱이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연기도 잘하고 알고 보니 이 오프라인이라는 영화가 극장개봉을 하기 위해서 만든게 아니라 IPTV인가 해서 OCN에서 자체 제작했다고 한다.

나름 괜찮은 스릴과 저예산 영화이기는 하지만 잘 만들면 일반 영화 못지 않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영화다. 일반 영화로 개봉했더라도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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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컴퓨터 아저씨 능글맞게 연기 참 잘한다는 ㅎㅎㅎ

혹시 이 영화를 안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연제욱이라는 연기자를 알게 된 것도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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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다. 영화 제목은 '달콤한 거짓말' 난 요즘 재미있다는 '과속스캔들'을 보고 싶었지만 친구가 그 영화는 봤기 때문에 결국 달콤을 보게 되었는데 솔직히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나름 볼만한 영화였던것 같다.

박진희의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고 특히 동물원에서 목이 낀 장면에서는 많이 웃었다 ㅋㅋ 가벼운 마음으로 별로 기대하지 않고 보면 괜찮은 영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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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상황이 되면 거짓말을 하게 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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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사람들이 거의 디카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동영상을 찍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나도 한때는 캠코더가 있었지만 별로 좋은 제품이 아니어서 금방 고장이 났었고 오래 사용해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번 소니 HDR-CX12를 보면서 예전 나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다시한번 찍어봤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우선 이미지를 보자면 여느 캠코더와 그렇게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다.

내가 이쪽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는 것 일수도 있다.

하지만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좋아하는 내 스타일에는..

우선 심플한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그렇다면 기능은 과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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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차이점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눈에 띄게 드러나는 특징이 있다면

소니의 캠코더는 다른 타사의 캠코더에 비해서

휠씬 선명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위에 영상과 같은 움직이는 사람을 볼때에도..

흐릿해보이지가 않아서 영상을 보는 사람은..

좀 더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Flash] http://www.buzzblog.co.kr/campaign_view/080924/h03_06.swf



또한 얼굴인식 기능을 사용해서 자동으로 초점과 노출의

기준을 맞추어준다는 점 역시 소니라는 브랜드 이름과

고객들의 신뢰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기능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위에 사진에서 봐도 알겠지만 인물에 노출과 초점이 맞지 않으면..

정성스럽게 찍었어도 별로인 사진과 영상이 나와버리기 때문이다..

[Flash] http://www.buzzblog.co.kr/campaign_view/080924/h03_06.swf



또 한가지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데 그건 바로 '스마일 셔터' 기능이다

웃는 모습을 자동으로 감지해서 영상을 찍어버리는..

우리가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때에 김치~하면서..

조금은 부자연스러운 웃음을 지을때가 있는데..

'스마일 셔터' 기능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웃음이 담긴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기능 역시 다른 캠코더의 기능과는..

조금은 차별화되고 독특한 것 같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가진  소니 HDR-CX12  캠코더를 보면서..

나중에 돈이 생기면 한번쯤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ㅎ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 동영상을 찍더라도

기억에 오래남을 수 있게 생생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간직하기에도 더 좋을 것이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http://www.sony.co.kr/에 가서..

다양한 정보들을 보고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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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가 검색어에 폰부스라는 영화가 있길래 예전에 봤던 기억이 있어서 글을 적어본다.
내가 이 영화를 보고나서 제일 처음에 느꼈던건 아마추어 생각으로 이 영화 마음만 먹고 만들면 하루만에도 다 찍을 수 있을거라는 느낌(물론 하루만에 찍은건 아니겠지만)과 영화촬영하면서 돈은 별로 안 들었겠다는 생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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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주인공이 공중전화 박스에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된다..

스토리는 전화를 우연히 받은 주인공이

그 전화를 끊게 되면 어디선가 그를 지켜보면서 통화하는 사람이

그를 총으로 쏴 죽여버리겠다는 내용이다..  

다른 일반적인 할리우드 스릴러물에서 볼 수 있는 꼬아놓은 내용도 없고 이야기 전개가
 
오직 공중전화에서만 일어나고 다른 곳의 모습들은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뭐 끝에 나름 반전이라고 사람들이 말하기는 하지만 그건 영화 보면서 어느정도 예상된거라서..

그다지 흥미거리가 될 수는 없었다..

아무튼 볼만한 영화였고 나름 색다른 시도의 영화라서 그런지 신선했다는 평가가 많은 영화 폰부스..

시간 있으면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은 영화이다..

근데 이건 잡설이지만 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재미있게 봤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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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는 홍콩느와르 영화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홍콩영화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 주성치가 주로 나오던 도신과 같은 도박영화나 유덕화가 주로 나오던 천장지구와 같은 영화에 이르기까지  나 어릴적에 비디오 대여점에 가서 주성치와 주윤발 유덕화,장국영등등 내가 좋아하는 홍공영화배우가 나오던 최신 홍콩영화는 모두 빌려봤던게 생각난다. 늦게 가면 최신프로는 빌리기가 어려울 정도 ㅎㅎㅎ

그 수많은 홍콩영화중에서 아직도 나의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가 있는데 그건 바로 '영웅본색'시리즈이다. 이 영화가 만들어진건 1986년인데 난 1982년에 태어난 관계로 실제로 내가 이 영화를 본건 90년대 후반 중학생때었다. 지금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건 영웅본색 시리즈중 1,2에 관한것이다. 솔직히 영웅본색3(주윤발,양가휘,매염방 주연)은 재미도 없었고 그다지 크게 흥행도 못한 영화로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영웅본색1도 재미있었지만 영웅본색2가 더 재미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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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개비 하나와 바바리코트로 모든게 다 설명될 수 있는 영화.

감독은 할리우드에도 진출한 오우삼 감독이고.

주연은 주윤발,적룡,장국영이다.

영웅본색1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암흑가에서 성장한 송자호(적룡 분)는 경찰의 길을 걷는 동생 아걸(장국영 분) 때문에 손을 씻으려 한다. 그러나 음모에 말려 체포, 감옥에 들어가고, 친구 소마(주윤발 분)는 그의 복수를 하다가, 총에 맞아 한 쪽 다리를 저는 불구가 된다.

송자호는 아성의 범죄 기록이 담긴 테이프를 훔쳐내고, 이것을 미끼로 2백만 달러를 요구한다. 송자호는 테이프를 수사하는 동생에게 전하고 마지막 격전지로 향한다. 송자호는 아성을 붙잡아 2백만 달러를 뺏어 소마에게 주며 홍콩을 떠날 것을 당부한다. 이때 아걸이 찾아오면서 모든 계획이 엉망이 된다. 소마가 홀로 보트를 타고 탈출을 하고 자호와 아걸을 포위를 당해 그 운명이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모양이 된다. 보트를 타고 홍콩을 떠나던 소마, 그가 돌연 한손에 기관단총, 다른 총에는 연발권총을 들고 두 사람에게로 돌아온다. 그리고 아걸의 멱살을 잡고 피투성이가 된 자호 앞에 데리고 가 진짜 영웅의 모습을 확인시켜준다. “강호의 의리는 땅에 떨어졌지만 영웅은 살아있다”라고. 소마는 무수한 총탄을 맞고 죽어가지만 자신의 의로운 죽음에 만족한 미소를 띄운다.


송자호는 나중에 장국영을 구하기 위해서 다시 암흑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결국 장국영에게 체포를 당하면서 영웅본색1은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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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웅본색2에 대해서 얘기해볼려고 한다.
아까도 말했지만 난 영웅본색2를 더 좋아한다 ㅎㅎ

영웅본색1에서 주윤발은 죽게 되지만
그의 모습을 영웅본색2에서도 볼 수 있다.(주윤발과 쌍둥이 동생으로)
지금 보면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일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영웅본색에서 차지하는 주윤발의 비중은 무척 컸다.

이렇듯 감독과 주연은 전편과 비교해서 별다른게 없고 다만 다른점이라면 스토리이다.
영웅본색2의 큰 틀은 암흑계의 위조지페 만드는 사람들과 정의를 구현하는 사람들과의 한판승부가
이 영화에서 주로 다루어지고 있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몇 장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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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를 가지고 예전 기억을 되찾고 주윤발과 함께 나쁜 일당들과 싸우던 장면.
그때 주윤발이 미소짓던 장면은 아직도 내 머리속에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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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장면은 장국영의 죽음을 접하고 복수를 다짐하면서 장국영의 빈소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모습.
이때 흘러나오던 이 영화의 주제가(분향미래일자)는 장국영의 죽음을 더 슬프게 만들어준다. 주제가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영웅본색1은 주제가 제목이 '당년정'이고  영웅본색2는 '분향미래일자'이다.
2곡다 장국영이 불렀으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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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암흑가 사람들과의 싸움이 끝난후 앉아서 경찰을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 장면이다.

암흑가의 모든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별일 아니라는듯 의연하게 않아있던 모습.

지금봐도 간지가 넘쳐흐르는 장면이다 ㅎㅎ

이 장면과 다음에 설명할 장국영의 공중전화 장면이 난 영웅본색2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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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본색2를 본 사람이라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이 장면을 말하지 않을까?

죽음이 오고가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자신의 죽음을 감지한 장국영은 병원 가는길에 주윤발에게 차를 세워달라고 말을 하고 그때 막 출산한 아내에게 마지막으로 전화를 건다.

주윤발과 공중전화 박스안에서 나누던 장국영의 대화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결국 아내와의 통화를 마지막으로 장국영은 죽게되고.


얼마전 영웅본색이 우리나라에서 다시 재개봉했다는 말을 들었다.
내 기억으로 이 영화를 한 5번도 넘게 본거 같은데 다시보고 싶은 마음은 또 뭘까?
아마 내 어린 나이에 나쁜 사람들을 통쾌하게 모조리 없애버리는 모습과 남자들의 로망과 멋진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그럴것이다.
영웅본색이라는 영화를 본건 나에게 큰 행운이었고 설마 아직까지 안 본 사람이 있다면
꼭 한번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마지막으로 영웅본색2 주제가 분향미래일자를 한번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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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추격자라는 영화를 그렇게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 대종상 6관왕을 차지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좀 뭐랄까..

내 생각에는 별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영화에서 보여지던 허점 투성이의 내용들을 생각하면 아무리 감독이 신인감독인것까지 감안하더라도..

사실 장편에서만 신인이지 감독도 단편에서는 좀 알아주는 사람이라고 알고있다..

난 '세븐데이즈'가 '추격자'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만 추격자에서 그나마 볼만했던건 김윤석의 연기와 하정우의 연기뿐이랄까..

너무 내가 부정적일지는 모르지만 영화 평점을 보면 9.14인데 내가 보기에는 6점에서7점이 적당한데..

아무튼 추격자라는 영화는 거품이 심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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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다패닝

영화/Actor 2008. 6. 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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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너무 잘하고 얼굴도 귀여운 다코다패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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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평이 너무 좋아서 보기 전에 기대를 무척

많이 했던 영화였다..

다 보고 나서 내가 느낀 감정은 그다지 잘 만든 영화는 아니라는것..

물론 김윤석과 하정우의 연기도 볼만했고 또 감독이 신인감독이라는걸 감안한다면..

그렇게 돈 아까울만큼의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헛점이 조금 많았던 영화 같았다..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면서 정작 유영철과 비슷한 사건은 별로 없고..

단순히 유영철이라는 이름을 이용해서 홍보 마케팅을 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아무튼 난 이 영화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6.5정도를 주고싶다..

좀 더 내용이 납득이 가게 만들었다면 좋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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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정재영,이문식,유해진의 출연진과 장진 각본.

이름만 들어도 정말 기대가 많았던 영화..

근데 감독이 강우석이라는게 좀 걸렸는데..

역시나 영화를 보고 나서 날 조금은 실망하게 만든 영화였다..

좀 더 스토리 연결에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텐데..

결말도 약간 허무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도 조금 엉성했다..

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좋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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