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클럽. 조금은 특이한 이름이었던 2000년 초반 요즘으로 말하면 슈퍼스타K 나 위대한 탄생과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목표달성 토요일'에서 주목을 받았던 악동클럽.

솔직히 난 악동클럽이 데뷔를 하게 되면 큰 인기를 얻을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의 그런 예상과는 다르게 악동클럽은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그들의 1집 데뷔 앨범에서는 주영훈,이경섭,안정훈,윤일상 등등 그 당시 한창 잘나가는 작곡가들의 곡으로 데뷔를 하였고 타이틀곡은 'Remember'였다. 악동클럽 멤버 중에서 내가 기억하는 멤버 이름은 정이든,정윤돈,이태근 정도이다. 이 당시 이태근이 인기가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악동클럽의 1집은 그닥 많은 인기를 끌지 못했던걸로 기억한다. 데뷔하기전 '목표달성 토요일'에 나오던 모습은 인기 절정이었는데 말이다.




악동클럽 2집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참 안타까운 앨범이다. 왜 하필 타이틀곡을 '착각'으로 했는지 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새로운 노래가 아닌 예전 노이즈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다니.

리메이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1집때 많은 인기를 끌지 못했던 악동클럽은 2집때에는 좀 더 다른 모습으로 악동클럽만의 느낌이 있는 새로운 노래로 어필을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그나마 후속곡 'Lucky Chance'로 나름 활동을 하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다. 여담으로 난 2집에서 'The only one'라는 노래를 참 좋아한다.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 그런 노래

2집 활동 뒤에 악동클럽은 THE A.D로 활동을 하게 된다.

최근 작년 슈퍼스타 k에서 정윤돈을 봤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참 반가웠는데.

그 당시에는 나름 생소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이라서 더 열광했는지도 모르겠다. 또한 여자 악동클럽도 데뷔를 한다고 했었는데 흐지부지된거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추억이 생각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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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박기영에 대하여 글을 써볼려고 한다. 박기영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여자 싱어송라이터 가수인데 박기영이 데뷔한지도 어느덧 14년이 되가는걸 보면 시간은 참 빠른 것 같다.

박기영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게 '마지막 사랑'인데 어제 이 노래를 다시 들으면서 옛날 생각에 잠겨보았다.






박기영은 1997년 1집 '기억하고 있니'라는 노래를 타이틀로 데뷔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 앨범은 정말 망한 앨범이 되고 말았다. 내가 기억하기로 방송에서 그녀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한번 보고 나서 그 후에는 그녀의 모습을 TV에서 볼 수가 없었다. 그 당시 노래를 들으면서 조금 심심했던 느낌의 노래랄까 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에는 부족했던 1집.




그리고 2년뒤인 1999년 어쩌면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앨범이 될 수도 있는 2집이 나오게 된다. 1집의 반응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아마 2집 앨범도 1집과 같은 실패를 반복한다면 어쩌면 더 이상 앨범을 발매할 수 없었던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시작'을 타이틀곡으로 활동한 2집은 꽤 괜찮은 반응을 얻게 되고 후속곡인 '마지막 사랑'까지 사랑을 받으면서 그녀의 인기는 올라가게 된다. 이 당시에 실제로 앨범은 2집이었지만 1집때의 활동이 부진해서 사람들이 신인가수가 나왔다고 생각했던 2집 앨범.


 



2집의 성공 때문이었을까 3집에서 그녀는 조금 더 과감한 시도를 하게 된다.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Blue Sky'를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 앨범 역시 2집때와 비슷한 사랑을 받게 된다. 자세히 말하자면 2집때보다는 약간 떨어진 인기이긴 했지만 싱어송라이터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박기영의 4집은 '산책'이라는 노래가 타이틀이었는데 앨범의 인기는 2,3집에 비하여 떨어진 느낌이었다. 하지만 박기영의 노래를 즐겨듣는 사람이었다면 '산책'이라는 노래는 괜찮았던 것 같다.

그 후에 발표한 정규앨범은 내가 잘 들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말하지 않으려고 한다.'마지막 사랑'같은 노래의 경우에는 아직도 라디오를 듣다보면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노래는 시간이 흘러도 그 인기가 계속되는 것 같다.

박기영은 얼마전에 결혼을 했었고 미니홈피나 트위터 관련해서 구설수에 오르는게 안타깝기는 하지만 박기영의 노래는 내 추억속에 함께하는 노래라서 그런지 몰라도 자주듣게 된다.

결혼한지 얼마 안된걸로 아는데 행복하게 잘 살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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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가수 강세윤이 생각나서 글을 적는다. 사실 강세윤이라는 가수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하긴 1집만 내고 사라져버린 가수니까.

하지만 난 'Mr Summer'이라는 노래를 꽤 좋아해서 나중에는 강세윤 1집 노래들을 다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집만 내고 사라져버리기에는 그녀의 재능이 아까운 감이 있지만 워낙 1집이 망해서 ㅠㅠ






그녀의 1집 앨범을 들어보면 타이틀곡 외에도 '마지막 사랑'이나 'True Love'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이다. 그녀의 가창력을 느끼기에도 손색이 없고.

데뷔 당시에 21살인가 굉장히 어린 나이였던걸로 아는데 소속사측에서 좀 더 다듬고 푸시 좀 해주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최근 활동을 보니 2007년에 싱글을 발표한것 말고는 그닥 활동이 없는 것 같다.근데 검색창에 강세윤 쳐보고 사진을 보니 얼굴이 많이 달라진거 같다.예전 얼굴이 더 귀엽고 이쁜거 같은데.

오랜만에 'Mr Summer'를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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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에 자주 듣던 팝가수 노래가 있었는데 그건 다름아닌 '에이스 오브 베이스'

지금 beautiful life를 듣고 있는데 ㅎㅎ

암튼 그 당시 'the sign'이라는 노래는 많은 인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 앨범을 수없이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한때 제2의 아바라는 말까지 들었던 에이스 오브 베이스(Ace of base)

지금은 비록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말이다.

하지만 요즘에도 가끔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옛 추억에 빠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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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가수 이승환의 10집이 얼마전에 나왔다. 앨범을 들어보면서 내가 느꼈던건 실망스러움이었다.

타이틀곡 '반의반'은 내가 평소 기대하고 생각했던 이승환의 노래와는 조금 다른거 같아서 별로였고 정규 앨범으로는 거의 3년6개월만에 나온건데 그냥 그랬다.









뭐 여전히 앨범을 만들때에 투자를 많이 하고 그런 모습은 지금도 보기 좋지만

4집,6집,7집때의 음악이 그리워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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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카라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루팡'을 들었다. 곡 초반부터 비트있는 멜로디와 니콜의 랩이 인상적이었고

가장 신선했던건 요즘 걸그룹들이 즐겨 부르는 후크송이 아니라는 점이 좋았다. 다만 좀 아쉬웠던건 노래 길이가 짧고 단순한 구성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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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 더 많이 집어넣고 노래가 좀 더 길었더라면

조금 더 귀에 감기는 노래가 되었을 것 같은데

사실 아이돌 그룹 중에서 팬덤이 그리 크지 않은 카라이기에

이번 앨범이 어떻게 보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어느 정도의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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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라는 가수에게 추억이라고 붙이기가 조금 무리일까?ㅎㅎ 방금전에 클릭비의 'EXIT'를 들으면서 그들에 대해서 글을 한번 적어볼까 한다(평소 클릭비 노래를 좋아했기도 했고)

클릭비의 데뷔는 1999년으로 기억한다.그때 난 고3이었는데 그들의 1집 후속곡 이었던 'Dreaming'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난 솔직히 1집 타이틀곡이었던 '잊혀진 사랑'이 더 좋았는데(오락실 펌프에서 자주 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 그닥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해서 아쉬웠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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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클릭비는 그때 당시는 드물게 아이돌 그룹으로 출발했고 나름 DSP의 지원을 받으면서 나중에 많은 기대를 가지게 했었다.(김태형,우연석,오종혁,유호석,김상혁,하현곤,노민혁)까지 총 7명의 멤버로 1집에서 'Dreaming'으로 나름 선전을 했고
 
2집 '환영문'이라는 노래를 타이틀로 대중들에게 돌아오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집 역시 그닥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던것 같다(1집때와 비슷한 수준?) 다만 팬층이 조금은 두터워진 느낌은 받을 수 있었다. 2집 노래 중에서는 환영문,질주,EXIT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들에게 처음으로 1위를 안겨준 3집 '백전무패'를 발표하게 된다.내 기억으로는 노민혁이 3집부터인가 빠진걸로 아는데 확실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암튼 3집의 성공으로 클릭비의 인기는 점점 더 많아졌고 3.5집 '너에게'에서는 주로 신나는 노래를 들려주었던 그들의 모습과는 상반된 발라드를 가지고 대중들을 만나게 된다.

'to be continued'도 좋았고 그렇게 난 그들의 4집은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지 무척 기대도 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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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집에서 클릭비는 4명으로 돌아오게 된다. 노래는 여전히 신나는 느낌의 'Cowboy'가 타이틀곡이었고 이효리의 나레이션이 들어갔던 후속곡 '고작 약간의 한숨과 약간의 눈물뿐'까지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은 아니었지만 나름 4인조로 성공하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클릭비는 댄스뿐만 아니라 오히려 어쩌면 발라드가 더 잘 어울리는 그룹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김태형과 오종혁의 보컬도 좋았고 우연석의 랩도 괜찮고 그래서인지 클릭비 발라드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난 'AM10:05'이다.4집을 마지막으로 클릭비만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었고 제이워크와 JNC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했던게 그들의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

김태형과 나머지 멤버 사이에 안 좋은 일도 있었고 김상혁은 사고를 치게 되고 암튼 그런 일이 터질때마다 조금은 안타까웠던게 사실이다. 오종혁과 유호석(에반)은 솔로로 나오게 되지만 예전 클릭비때의 모습이 난 더 그립다.

앞으로 클릭비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겠지만 지금도 즐겨듣지만 앞으로도 자주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 아쉬움을 달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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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클래지콰이를 좋아했지만'춤'이라는 노래를 이제야 듣게 되었다. 사실 1집에 비하여 2집은 별로인거 같아서 잘 안들었는데 왜 이제야 이 노래를 들은건지 후회가 되기도 한다.

오늘 하루 몇번이나 이 노래를 듣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으니 말이다.호란의 목소리도 좋고 거기에 같이 어울리는 알렉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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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들으면 더욱 더 좋을것 같은 '춤'

Speechless와 함께 나의 완소곡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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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이라는 가수를 아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 그리 많지 않겠지. 나 어릴적 아무 음악이나 많이 듣던 버릇 때문에 우연히 들었던 박혜영의 '사진' 이라는 노래.

음악 케이블TV에서 뮤비로 처음 들었던 노래였는데 가끔씩 이 노래가 듣고 싶을 때가 있다. 지금은 박혜영의 음악이 컴퓨터에 있어서 손쉽게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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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작지만 이미지 찾기가 어려워서 ㅎㅎ

아무튼 박혜영은 그 당시 김현철이 프로듀서했던 가수인데

대중들의 반응을 거의 이끌어내지 못한채 사라지고 말았다.

'사진' 이라는 노래를 들어보면 참 노래 잘하고 감정 표현 잘하는거 같은데

계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녀에 대한 소식은 도무지 알 수가 없으니

아마 김현철은 알고 있지 않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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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2pm의 '기다리다 지친다' 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다. 글을 남기는 지금 역시 노래를 듣고 있다. 제목을 보자마자 난 박재범이 생각났는데 대다수 사람들이 아마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거 같다.

어떻게 보면 2pm이 한창 잘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박재범의 탈퇴는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팀의 리더이고 짐승남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이 박재범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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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pm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그냥 음악을 즐겨듣는 사람인데 이번 노래는 괜찮기는 한데 기계음이 좀 많다는 점이 아쉬웠다. 얼핏 들으면 내가 팬이 아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노래 부르는지 잘 분간이 가지 않았다.

또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니가밉다'라는 노래가 많이 떠올려졌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노래를 작곡한(김창대)사람이 '니가밉다'라는 노래를 작곡한 사람이어서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재범은 내년 초나 아니면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다시 돌아올거 같은데 그 기간동안 현재 2pm 멤버들이 얼만큼 해주느냐에 따라서 재범이 돌아왔을때 그 시너지 효과는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재범사건 이후로 그에게 실망도 많이 했고 지금 역시 그에게 그닥 좋은 감정은 아니지만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돌아와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한편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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