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음악 | 208 ARTICLE FOUND

  1. 2011.09.07 추억의 가수 이동건
  2. 2011.09.04 추억의 가수 타샤니
  3. 2011.09.03 추억의 가수 최창민 4
  4. 2011.09.03 추억의 가수 파파야 1
  5. 2011.08.28 추억의 가수 NRG 2
  6. 2011.08.28 추억의 가수 야다
  7. 2011.08.28 추억의 가수 티티마
  8. 2011.08.06 추억의 가수 인디고 2
  9. 2011.08.05 추억의 가수 유투
  10. 2011.07.29 추억의 가수 나리 2


우리에게 이동건은 연기자가 더 익숙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동건의 데뷔는 가수가 먼저였는데 그 당시 고등학생으로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을 것 같았던 이동건.

하지만 가수로의 그의 인기는 그리 많지 않았고 활동기간도 길지 않았다. 오히려 연기 쪽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동건은 1998년 '나의 바램이 저 하늘 닿기를'이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데뷔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무난한 발라드 노래였는데 큰 히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후속곡이었던 '프로포즈'역시 많은 인기는 얻지 못한채 1집 활동을 마감하게 된다.

그 당시 이지훈이 인기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조금은 다른 이동건의 행보였다.



1집의 실패였을까? 2집은 거의 2년만인 2000년에 나오게 되는데 '그게 언제라도'가 타이틀곡이었다. 이 노래 역시 발라드였고 특이한 점은 노래가 5분이 넘는 긴 노래라는것.

하지만 2집 역시 1집에 비하여 그리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였고 그 뒤 이동건은 TV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보다는 연기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된다.

아마 이동건이 가수로 인기가 더 많았다면 가수 활동 역시 오래했을텐데..

그 뒤에 간간히 노래를 불렀는데 영화 'B형 남자친구'에 등장했던 'And i love so'라는 노래를 이동건 노래 중에서 난 가장 좋아한다. '프로포즈' 같은 노래는 가끔 TV 홈쇼핑에서 나오기도 하던데 ㅋㅋ

암튼 앞으로 정규앨범은 아니겠지만 가끔이라도 그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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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니 하면 생각나는 가수는 바로 T(윤미래)다. 타샤니는 윤미래와 애니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었다.

활동 기간은 정말 짧았지만 '경고' '하루하루'라는 노래는 아마 그 당시 노래를 즐겨듣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알고 있을 노래일 것이다.








사실 타샤니 1집의 타이틀곡은 '참을 수 없어'였다. 하지만 이 노래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차가웠고 후속곡인 '경고'가 더 인기를 얻게 된다. 특히 '경고'라는 노래는 그 당시 오락실에서 유행하던 펌프에서도 자주 나오던 노래로 기억한다.

아쉽게도 타샤니라는 그룹은 1집만 활동하고 끝나버렸지만 요즘에도 가끔 '경고''하루하루'를 듣는걸 보면 좋은 노래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가 않는가보다.

윤미래는 요즘에도 활동하고 있는데 애니는 뭐하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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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느덧 추억이 되어버린 가수 최창민. 나 고등학교 시절 혜성처럼 등장했다고 해야할까 곱상하게 생긴 어린 남자 한명이 노래를 부르던.

최창민은 백댄서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백댄서 출신이라 그런지 춤은 수준급이었고 외모도 준수해서 그 당시 많은 여성팬이 따르던 최창민.








최창민의 1집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영웅'이었는데 내가 이 노래에서 기억하는건 박시은이 나오던 뮤직비디오였다. 물론 노래도 괜찮아서 요즘에도 가끔씩 찾아 듣지만.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박시은이 무척 이쁘게 나왔던 뮤직비디오.

후속곡 '짱'까지 인기를 얻으면서 최창민의 1집 활동은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최창민의 2집은 아쉬운 앨범이다. 1집의 인기를 바탕으로 2집에서 한번 정점을 찍어주었다면 그의 인기도 오래 유지되었을건데 말이다.

타이틀곡 '그녀의 뒤엔 항상 내가 있었다'로 활동하지만 인기는 많이 얻지 못했고 오히려 후속곡이었던 '눈을 감아'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알게 되면서 인기를 얻게 된 경우였다. 비록 '눈을 감아'의 공식적인 활동은 거의 없었지만.

내가 '눈을 감아'를 들으면서 놀랬던건 아마 최창민하면 댄스가수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일 것이다. '눈을 감아'같은 노래도 잘 부르는 최창민의 모습이 새로웠다.






최창민의 3집 앨범 'Tell me why'다. 맨 처음 3집 앨범 타이틀곡을 들었을때는 조금 이상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노래가 'Tell me why'라고 난 생각한다. 3집 앨범의 활동이 가장 저조했고 방송도 별로 안했는데 이 3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최창민의 노래 부르는 모습은 더 이상 볼 수가 없었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틈틈히 연기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 했던 최창민.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눈을 감아'는 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즐겨 부르는 노래이다.

오랜만에 '눈을 감아'를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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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약간 특이한 파파야. 혹시 파파야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2000년 여성 5인조로 '아잉'이라는 가사가 들어간 '내 얘길 들어봐'라는 노래로 데뷔했던.

그렇게 많은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강세정을 맨 처음에 봤을때 많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파파야는 조혜경(보컬),강세정,주연정,나머지 2명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한가지 특이한건 주연정은 O-24 1집 멤버였다는 것. O-24를 탈퇴하고 파파야에서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

암튼 파파야는 1집 '내 얘길 들어봐'라는 귀엽고 상큼한 노래로 데뷔하게 되지만 그리 많은 인기는 얻지 못한다. 난 '내 얘길 들어봐'보다는 '있을때 잘하기'라는 노래를 더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1년 뒤에 나온 파파야의 2집에서는 멤버 2명이 빠지고 조혜경,강세정,주연정 3인조로 활동하게 된다. 타이틀곡은 조규만 작곡의 '사랑만들기'였는데 나름 인기를 끌었고 후속곡이었던 'Violet'까지 인기를 얻게 된다.

1집 보다는 2집의 인기가 더 많았던 파파야. 하지만 그 뒤로 파파야의 무대는 더 이상 볼 수가 없었다. 조혜경의 보컬도 괜찮았고 계속 활동했으면 좋았을텐데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모르겠지만.

문득 조혜경,강세정,주연정의 근황이 궁금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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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 NRG

음악/K-POP 2011. 8. 28. 13:15


요즘에 이성진과 관련해서 안 좋은 소식이 들리던데 예전 추억의 NRG가 생각나서 글을 써볼까 한다.

NRG는 이성진,천명훈,노유민,문성훈,김환성 이렇게 5명으로 이루어졌던 그룹이었다. 사실 이성진과 천명훈은 NRG 이전에 하모하모라는 남성 2인조 그룹으로 '빠삐용''팡팡'이라는 노래로 활동하였지만 그닥 인기를 얻지 못했고.






소방차의 멤버 중 한명인 김태형이 키웠던 NRG는 1집 '할수 있어'라는 노래로 데뷔를 하게 된다.사실 1집때 가장 주목받았던 멤버는 노유민이었다. 그 당시에는 여자같은 얼굴에 나름 NRG의 메인이었으니까.

후속곡이었던 '티파니에서 아침을'까지 나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NRG의 1집.






2집에서도 NRG는 1집과 그리 다르지 않은 스타일의 노래인 '사랑만들기'라는 노래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2집에서는 1집때의 인기에 조금은 살이 붙었던 느낌이랄까. '사랑만들기'는 대박은 아니었지만 가요계 상위권 차트에 올랐었고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후속곡 'Messenger'의 인기가 그리 높지 않았다는 점이다.






3집에서 NRG는 멤버의 변화를 주게 된다. 이성진과 천명훈이 빠지고 노유민,김환성,문성훈으로만 이루어진 3인조로 활동하게 된 것.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이성진과 천명훈은 이 당시 소속사에서 인기가 없다고 판단해서 소위 말해서 짤리게 된 케이스였고 아마 소속사측에서는 3인조로 활동하게 되면 더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3집 'Face'는 망한 앨범이 되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막내 김환성이 호흡계 바이러스에 전염되어 죽기까지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김환성의 예기치 못한 죽음으로 NRG는 다시 변화를 겪게 된다. 이성진,천명훈이 다시 돌아오게 되고 4집에서는 강타가 작곡한 '비'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게 된다. NRG의 4집은 인기 그런 걸 떠나서 이성진,천명훈이 다시 돌아왔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가 있었던 앨범이었다.

이 당시에는 중국에서도 NRG의 인기가 대단해서 중국에서 콘서트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NRG의 전성기라고 생각하는 5집 'hit song'이다. 천명훈이 작곡했던 'hit song'이라는 노래는 가요계 상위 차트를 휩쓸었고 NRG에게 많은 인기를 얻게 해준다. 사실 천명훈을 보면 작곡도 여러 곡 하고 음악쪽에 나름 재능이 많은 것 같다.

암튼 5집에서 NRG는 '친구' '용서' '하루' '나 어떡해'까지 오랜 활동을 하게 된다.





5집의 인기 여세를 몰아 2004년에 발표한 6집 '대한건아만세'역시 그 당시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맞추어서 인기를 얻게 된다. 올림픽 응원하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NRG의 6집 활동이었다.

7집은 내가 들어보지 않아서 생략해야겠다. 지금의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90년대 후반의 NRG 발표한 앨범도 많았고 나름 우여곡절도 많았던 가수라고 생각되는데 가끔씩 NRG의 노래가 생각날때가 있는거 보면 그래도 내가 호감으로 생각했던 가수였던 것 같다.

요즘 이성진과 관련해서 안 좋은 일이 있던데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고 다시 무대에서 NRG의 모습은 볼 수 없겠지만 그들의 노래를 통해서 그 아쉬움을 달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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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야다라는 가수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나 고등학교 시절 축구선수 안정환이 뮤직비디오에 나오던 '이미 슬픈 사랑'으로 데뷔했던 야다.

야다하면 떠오르는게 한가지 더 있는데 그건 바로 청소년 드라마에 나오던 장덕수. 암튼 야다는 1999년 남성 5인조로 데뷔하게 된다.








1집 '이미 슬픈 사랑'은 지금도 라디오를 듣다보면 간간히 들려오는 야다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후속곡으로 불렀던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T.T'라는 노래도 좋았고. 'T.T'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 채팅이 유행해서 제목을 그렇게 지었다고 하는데 야다는 신인으로 나름 많은 인기를 얻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들의 2집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타이틀곡은 '진혼'이었는데 노래의 앞부분이 1분을 거의 넘어가는게 특징이었던 노래는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기대만큼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던 것 같다.

나는 야다의 2집까지만 들어봐서 3집에 대해서는 적을 수가 없을 것 같다. 야다에 관한 글을 적다보니 Y2K도 생각이 나는데 남성밴드로 아주 많은 인기를 얻은 건 아니었지만 내가 기억하는 야다.

오랜만에 '이미 슬픈 사랑'을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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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 요즘과 마찬가지로 그 시대에도 나름 걸그룹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티티마 였다. 사실 티티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아마 소이 일 것이다.

비록 활동기간도 짧았고 인기도 그리 많지 않았지만 아직도 내가 기억하고 있는 티티마.

오늘은 티티마에 대하여 글을 써볼까 한다.






1999년에 내가 한창 고등학생일때 TV에서 티티마를 처음 보게 되었다. 5인조로 구성되었던 그 중에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멤버가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가장 막내였던거 같은데 아쉽게도 그녀는 2집에서는 활동을 하지 않았고.

암튼 티티마는 1집 'My Baby' 라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노래 자체는 신났지만 그닥 많은 인기는 얻지 못하게 된다.

사실 티티마 1집에서 후속곡이었던 '프리즘'이 더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타이틀곡의 미스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그 후 1년뒤에 티티마의 2집이 나오게 된다. 약간의 멤버 변화와 함께 나온 그녀의 2집은 사실 의외였다. 난 당연히 댄스곡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Wanna Be Loved'라는 발라드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래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고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티티마의 2집 역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한다.

티티마는 2집을 끝으로 사실상 해체하게 되었고 그나마 소이가 강세미가 방송 활동을 하는 정도랄까. 티티마가 활동했던게 벌써 12년이나 흘렀다니 시간은 정말 빠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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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생각나는 가수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인디고다. 2002년 여름 거리에 나가보면 항상 들을 수 있었던 '여름아 부탁해'

특히 '여름아 부탁해'의 앞 부분은 아기의 귀여운 목소리로 시작하는데 그래서 이 노래가 기억에 남는건지도 모르겠다.







인디고는 남성2인조로 구성되었으며 왜 팀 이름이 인디고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쨌든 1집 '여름아 부탁해'는 나름 사랑을 받았고 후속곡 '사랑합니다'까지 그 인기를 이어나가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사랑합니다'라는 노래를 더 좋아하는데 대중들에게 더 알려진 노래는 아무래도 타이틀곡이었던 '여름아 부탁해'였을 것이다.






2004년 2년만에 인디고는 2집을 발표하게 된다. 이때 타이틀곡이 'yellow taxi'였는데 방송에서 한번 보고 그 뒤로 인디고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1집때보다 더 많은 인기를 끌었으면 좋았을텐데 2집은 1집의 반에도 못미치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2집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인디고의 모습은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록 짧은 시간동안 발표한 노래도 많지 않지만 그래도 여름이 되면 가끔씩 생각나는 인디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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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가수 유투가 아니다. 나 고등학교 시절 병원에 입원했을때 그때 처음으로 들었던 유투의 '자책'이라는 노래는 나의 머릿 속에 계속 남게 되었다.

하지만 유투라는 가수를 계속 볼 수는 없었다. 방송에서 한번도 본 기억이 없다. '자책'이라는 노래 역시 라디오를 듣다 우연히 들었던 노래였는데







'자책'이라는 노래는 10년도 훨씬 지난 지금 들어도 요즘 노래들보다 오히려 더 세련되고 좋은 느낌이 있을 정도로 내가 즐겨듣는 노래이다.

하지만 유투는 아쉽게도 1집만 발표하고 그냥 사라져버린 안타까운 가수가 아닌가 싶다.오래 활동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다. 유투 1집에 다른 노래도 들어보고 싶지만 가지고 있는건 '자책'뿐이라 들을수가 없다.

다시한번 유투와 같은 가수가 나오길 기대해보지만 걸그룹만 나오는 요즘 가요계에서 그걸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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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리라는 가수를 아는가?나도 TV로 한번 밖에 본적이 없어서 얼굴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리의 '소녀지몽'이라는 노래는 지금도 즐겨듣는 노래 중에 하나이다.

데뷔를 어린 나이에 한걸로 아는데 1집만 활동하고 그 뒤에는 활동이 전혀 없어서 노래를 듣다보면 가끔씩 궁금해지는 나리.




 


'소녀지몽'이라는 노래를 듣다보면 꼭 중국 노래 같다는 느낌이 든다. 비록 타이틀곡은 '소녀지몽'이었지만 '나 역시 그대를'이나 '바램'같은 노래도 나의 취향에 맞는 좋은 노래이다.

오래 활동했으면 좋았을 나리.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그녀의 근황이 궁금하다. 어떻게 보면 내가 좋아하는 가수 중에 1집만 발표하고 사라진 추억의 가수가 많은 것 같다. 박은신도 그렇고 김선아,강세윤까지.

요즘에는 여자 솔로 가수는 신인이 별로 안 나오는거 같아서 예전 가수가 더 그리운 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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