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영화를 잘 안보는 내가 오랜만에 영화 하나를 보았다.

그건 바로 '26년' 이라는 영화 였는데 이 영화는 예전에 광주 5.18 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 이승환이 투자를 해서 조금은 관심이 갔던 영화 '26년'

 

 

영화를 보고 나서 내가 내린 결론은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라는것.

진구의 연기도 좋았고 예전 광주 5.18이라는 사건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그런 영화였다.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보는 이경영이 참 반가웠다는.

예전 나 어릴때 이경영이라는 영화배우는 참 인기가 많았던 배우였는데 말이다.

지금은 어느덧 중년이 되었지만 그의 연기는 여전한 것 같았다.

영화의 재미보다는 사실에 대하여 집중하게 만든 영화 '26년'

시간이 되는 사람은 한번쯤 보길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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