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를 보다보면 캔비트를 이용한 써니텐 CF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맨 처음에 그 영상을 보았을때에 나는 조금은 신선한 영상에 써니텐이라는 제품에 대해서 관심을 한층 더 갖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써니텐뮤직비디오를 선보여서 그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제품 홍보에 뮤직비디오라니? 조금은 생소할수도 있겠지만 난 뮤직비디오를 보고나서 기존의 캔비트 광고보다 이 뮤직비디오가 대중들에게는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위에 보이는 영상이 바로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TV 광고이다. 어떻게 보면 남자 2명이 써니텐 캔만 두드리다 끝나버리는 조금은 허무할 수도 있는 영상인데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런 점을 많이 보완한 것 같다.


위에 영상은 써니텐 캔비트를 이용한 뮤직비디오 제8극장이다. 우선 신나는 멜로디는 톡톡 튀는 써니텐의 캔비트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써니텐의 캔비트를 이용해서 만든 뮤직비디오라는게 새롭고 신선한 시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 이 노래가 써니텐의 슬로건인 'Try Different' 의 파트너곡으로 선정된건 당연한 결과일듯 하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좀 아쉬웠던 점은 장소 이동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은 산만하고 정신이 없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런 느낌을 받았다. 차라리 단순하게 몇개의 장소만 정해놓고 그 곳에서 써니텐 캔비트를 잘 묘사했으면 좀 더 좋은 써니텐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지금 http://www.sunny10.kr/에서는 나만의 캔비트와 더불어서 써니텐 캔비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캔비트를 만들 수 있는 분들은 한번쯤 도전해보아도 좋을 듯 하다. 혹시 새해 선물을 받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써니텐..

어떻게 보면 추억속의 음료가 되었을만큼 오래된 제품인데 앞으로도 캔비트 외에 여러가지 신선하고 재미있는 시도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이 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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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검색어에 '신정환 욕설'이 있길래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그 기사를 읽어보았다. 기사를 읽어보니 신정환이 방송중에 했던 욕이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되었다는 것이다.

그 아래 사람들이 남긴 댓글들을 읽어보니 '나는 듣지도 못했는데 왜 그러느냐?''들리지도 않는 작은 소리였다' 는 의견과 '그런것도 편집하지 않고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의 잘못과 방송 중에 그런말을 서슴지 않고 말한 신정환 두 사람의 잘못이다' 라는 의견들이 있었다.

평소 TV를 즐겨보지 않기 때문에 기사에 나온 '상상플러스2'를 나는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난 그 방송 장면을 내가 직접 보고 싶었고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았다.




이 영상을 보면서 과연 그가 정말 욕을 했는지 궁금했고 처음에는 별 말이 없길래 그냥 들리지 않는 소리인가 했는데 "개xx"라는 말을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이걸 보고 나니 신정환이 그런말을 했는지 몰랐다는 제작진의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지 알 수 있었다. 물론 그 발언을 한 신정환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어찌되었든 신정환은 현재 몇 년전 도박사건에 이어서 이번에도 구설수에 올랐고 그런 그의 모습에 나 또한 실망한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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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예인과 같은 공인은 속된말로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공인이면 공인답게 평소 자신의 말과 행동에 조심성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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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 만한 단어일 것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하는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걸 말하는 것입니다.

글에서 설명한대로 지역사회서비스는 잘 시행된다면 각 지역의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좀 더 이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출발!~^^



위에 보이는 그림은 보건복지가족부의 로고이다. 글씨 옆에 그림이 어떤 것을 상징하는 것 같은데 어떤 뜻이 담겨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ㅋㅋ 설마 아무 뜻도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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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지역사회서비스는 내가 사는 지역에 불편한 점이나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는 제도이다. 그래서 그 결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주는게 이 서비스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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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클릭을 해주길^^;

이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이 기존 서비스와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지원대상이 저소득 계층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욕구에 기반한 대상을 선정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느끼는 불편함이 그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고쳐질 필요가 있는 서비스라면 무엇이든지 지원 대상이 된다는 말이다.

또한 사업 방식 역시 지역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지방 기획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점 역시 이 지역사회서비스가 말뿐인 정책이 아니라 정말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그렇다면 이 지역사회서비스를 이용할려면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할까?

http://www.socialservice.or.kr/csi/intro/appliuseprocess.jsp에 가면 왼쪽에 신청 및 이용절차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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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한 후 자세한 설명을 읽고 신청을 하면 된다. 그리 어렵지 않게 잘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도 다른 여러 가지 정보를 알고 싶다면 http://www.socialservice.or.kr/index.jsp에 가서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행복두드림'이라는 온라인 공모전이 최근에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참여해보았을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지역사회서비스를 통해서 우리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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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교에 관한 글을 여러번 작성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는데 내가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은 실제로 체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글의 전달력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강의를 직접 체험해보았다. 과연 강의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또한 커리큘럼은 어떻고 정말 온라인 강의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 전에 일단은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위에 보이는 사진이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로고이다. 언뜻 보면 너무 간단하고 심플한 디자인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디자인이 오히려 나는 더 괜찮다고 생각한다. 겉만 번지르하게 화려한 것 보다는 속이 꽉 찬게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보이는 사진은 대학 전경이다. 2번째 사진은 마치 여기가 조각 공원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게 한다. 뭐랄까? 사진을 보고 드는 느낌은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다른 대학교와는 뭔가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드는 사진이랄까? 그래서인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이 학교를 선택해야만 하는 10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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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10가지 이유 외에도 더 많은 특징과 장점이 있을 것이다. 난 위에 10가지 이유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학습효과 극대화를 보장하는 명품 컨텐츠이다. 사이버대학교추천을 할때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과연 명품 컨텐츠를 제공하는지 궁금해서 내가 온라인 강의를 체험해보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뭐니뭐니해도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건 자기가 공부하는 분야에 대한 적절한 조언과 강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 점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말하는 온라인강의가 명품 컨텐츠가 사실이라면 사이버대학교추천을 할때에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난 평소 관심이 있었던 심리상담학부에 대한 온라인강의를 체험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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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체험하기 위해서 학습방에 들어가보니 여러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었다. 어떤 강의를 들어볼까 고민하다가 청소년기를 조금 반항아로 보낸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 허묘연 교수님의 청소년 이해론을 클릭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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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클릭해보니 화면이 둘로 나뉘었는데 왼쪽에 보이는 그림이 위에 사진이다. 플레이어 크기나 밑에 여러가지 기능들은 마음에 들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배경의 그림이 너무 어둡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따 보게 되겠지만 오른쪽 설명하는 그림의 배경은 흰색이기 때문에 좀 더 둘의 조화를 이루는 색깔을 배경으로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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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위에 사진이 오른쪽의 강의를 설명하는 그림이다. 강의에 맞게 간략하게 잘 설명되어 있었고 배경 역시 흰색이라 눈이 덜 피로했던 것 같다. 그리고 강의를 듣다가 한가지 흥미로운 걸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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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개념 강의에 대한 설명이었는데 1)영아기 옆이나 2)유아기 옆에 보이는 마우스 그림이 있을 것이다. 맨 처음에 이걸보고 나는 이게 뭔가?라는 생각에 클릭해보았는데 알고 보니 위에 보이는 표가 바뀌는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현 상태는 1)영아기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만약 내가 2)유아기 옆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표의 내용이 2)유아기에 맞추어서 바뀌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뭐 별거 아닌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왼쪽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고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난 편리했다^^

이쯤에서 난 다른 학과 강의는 어떤지 또한 궁금해졌다. 같은 플레이어와 배경을 사용하는지도 궁금했고 다른 강의는 어떻게 강의를 할지 궁금해서 이번에는 이희연 교수님의 학교사회 복지론을 체험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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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메인 화면을 보고 느낀점은 깔끔하고 밝다는 것이었다. 심리학부 강의처럼 같은 플레이어와 배경을 사용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은 보기좋게 빗나가버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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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그림이 왼쪽에 보이는 플레이어 사진이다. 심리학부에 비해서 배경도 밝고 좋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심리학부 강의에서는 200%화면 확대가 되었는데 여기서는 화면확대 버튼이 없다는 점이었다. 어떻게 보면 화면이 좀 작아서 불편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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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른쪽에는 강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오고 있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온라인 강의의 기본 포맷은 왼쪽은 강의 오른쪽은 설명인 것 같은데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무난한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한다. 다만 화면 확대라든가 배경 같은것들 좀 더 신경쓴다면 더 좋은 온라인 강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나의 서울사이버대학교 온라인강의 체험에 대해 적어보았는데 솔직히 맨 처음에는 사이버대학교 강의라서 일반 대학교 강의보다는 질이나 교육 컨텐츠 제공이 부실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 강의를 체험해보고 나니까 그런 생각들은 많이 없어지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느냐 이고 그 밑바탕에 이런 좋은 온라인 강의가 뒷받침 된다면 금상첨화라고 난 생각한다.

혹시 지금 사이버대학교 수강을 할 계획이나 나중에 그런 기회가 생긴다면http://apply.iscu.ac.kr/에 가서 한번 살펴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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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부끄러운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대로 된 온천을 즐겨본적이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온천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고 또 온천을 즐겨볼 기회도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덕산스파캐슬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겨울온천여행으로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게 하나 있는데 그건 다름아닌 한겨울에도 따뜻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뜨거운 파도 토렌트리버이다.

자 그럼 이제 덕산스파캐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보이는 그림이 앞에 잠깐 언급했던 따뜻한 파도 토렌트리버이다^^

에버랜드와 같은 캐리비안베이에도 이런 시설이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그냥 평지에서 파도를 즐기는 것보다는 위에 사진처럼 실제로 떨어지면서 파도를 즐기는게 더욱 더 기억에 남고 재미가 있을 것 같다.사진을 보고 있으니까 이번 겨울 놀러가보지도 못한 내 자신이 조금 원망스러워진다 ㅋㅋㅋ

지금이라도 계획을 짜서 놀러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덕산스파캐슬의 또다른 장점은 단순히 온천만 즐길 수 있는게 아니라 온천테마파크에 걸맞게 다른 여러가지 놀이기구 등을 통해서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사실 온천만 하다가 오면 별 재미가 없을 것 같은데 가족들과 함께 온천도 하고 다른 놀이도 같이 한다면 즐거움이 2배가 될꺼라 생각한다.



스파캐슬 겨울 CF를 보면 알겠지만 후끈한 겨울과 매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는 것!!

아직도 날씨가 추운 이 겨울에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덕산스파캐슬에 갔다오는건 어떨까?

혹시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http://www.spacastle.com/에 가서 필요한 정보를 더 알아보도록 하자!

따뜻한 파도를 맞으면서 우리 모두 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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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부터 최홍만 경기를 보기 위해서 XTM 채널을 보았다. 사실 난 평소에 K-1에는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요즘 들어 관심이 좀 생겼고 같은 한국인으로 최홍만이 요즘 부진한 것 같아서 오늘 TV를 보면서 응원이라도 할 생각이었는데..

잠깐 선전하는 동안 컴퓨터를 하는데 최홍만 1라운드 패배? 이거 뭐야? 지금 기자가 소설쓰나?경기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인터넷에 기사가 뜨다니!!

관련 댓글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XTM 이 생방송인것처럼 방송하면서 시청자들을 낚았다는 것. 그걸 보니 좀 화가 났다. 아니 차라리 녹화 방송이었다면 사전에 말을 해주던가. 아니면 다른 언론 쪽에 엠바고라도 시켜서 단속이라도 잘하던가. 해설은 아주 생방송인것처럼 말하던데 좀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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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32초 최홍만 TKO 패배 기사 보자마자 이건 뭐 김빠진 콜라처럼 결과를 알고 방송을 보는게 과연 뭐가 재미있을까? 아무리 시청률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XTM은 최소한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 좀 갖추었으면 좋겠다. 분명 나 같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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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내년3월부터 토익 접수 비용을 기존의 37000원에서 39000원으로 인상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접수 비용 인상이 좋지는 않지만 그들이 내세우는 물가와 비용 그런것들을 감안해서 그런다고 이해할려고 한다.

하지만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가격만 인상하지 말고 인상을 했으면 다른 서비스에도 신경을 좀 써주었으면 좋겠다. 토익을 몇번 보았지만 어느 고사실에서는 감독관이 이상해서 시험을 망치기도 하고 어떤 고사장은 스피커 불량 때문에 L/C를 나중에 하고 R/C를 먼저 푸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것도 제대로 신경 안 써주면서 돈만 올려서 받으면 그만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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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가장 마음에 안드는거 한가지가 바로 시험 접수와 접수비용이다. 예를 들어 내가 193회 1월18일에 토익 시험을 접수한다고 해보자. 그 전에 12월 토익셤은 봤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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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터넷 접수기간은 12월 21일 까지이지만 12월 성적 발표는 1월 10일에 발표난다. 그래서 12월 토익을 잘 보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1월 접수를 안하면 추가접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있다. 12월21일 날 시험보고 접수하면 되지 않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지만 12월 21일 오전 11시까지가 접수 마감이기 때문에(토익 셤은 9시 20분까지 들어가서 신분확인 하고 12시 10분 정도에 끝남) 접수를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된다.

그러면서 추가비용 3000원을 더 받으며 성적표 발급은 또 어떠한가? 1번은 그냥 뽑게 해주지만 재발급 받을때마다 또 3000원의 추가비용이 든다. 정말 이런거 보면 YBM과 ETS는 돈만 벌려는 작자들인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취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토익을 봐야하는 우리들이 약자인지 때문인지는 몰라도 채점방식을 공개하지도 않으며 정답도 공개하지 않는다.

ETS와 YBM은 앞으로 제발 가격을 올릴려면 그에 걸맞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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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100분 토론을 즐겨보지는 않지만 이번 400회 특집은 꼭 볼 생각이다.그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김제동이 아닐까 싶다.

과연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조금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다지 파격적인 발언은 별로 하지 않을 것 같고 그냥저냥 분위기 좋게 끝날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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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이런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통쾌한 발언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방송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오랜만에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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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어주세요~ 라는 CF 카피를 생각하면 아마 떠오르는 제품이 있을 것이다. 바로 톡톡 튀는 맛을 자랑하던 해태음료 써니텐이다. 난 개인적으로 써니텐 중에서 사과맛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번에 써니텐 광고를 봤던 분이 있을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보는 써니텐 광고라서 그런지 몰라도 참 반가웠는데 또한 기억에 남았던건 그 광고가 독특했다는 점이다. 유명 모델이 나와서 제품을 선전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소리로 써니텐을 표현하면서 광고해서 그런가보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대화가 하나도 없다는 점 역시 특이하다. 써니텐을 가지고 캔비트를 하는 장면을 보면 아마 '흔들어주세요'라는 멘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 역시 맨 처음에 이 광고를 보고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CF를 자주보다보니 이제는 익숙해져버렸다 ㅎㅎㅎ

   

 



위에 그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써니텐 사과맛이다^^ 사진으로 보고 있지만 지금도 먹고 싶어진다 ㅠㅠ 써니텐 사과맛은 뭐랄까 먹고나서 뒷맛이 개운하고 다른 탄산음료와는 다르게 목마름도 거의 없는것 같다.그래서 난 이 사과맛을 제일 좋아한다. 하지만 좀 아쉬운건 우리집 앞 슈퍼에서는 이 써니텐 사과맛이 없어서 다른 가게에 가서 구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과맛보다는 좋아하지 않지만 오렌지맛 역시 내가 좋아하는 맛 중에 하나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오렌지맛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한다.



위에 영상은 바로 캔비트 영상이다. 캔으로 저런 소리를 낼 수 있다니 놀랍기도 하고 나도 한번 따라서 해보고 싶어진다. 캔비트를 선보인게 아마 써니텐이 가장 처음인것 같은데 이걸 잘 이용한다면 써니텐 제품에도 좋고 우리들 놀이에도 좋고 서로 윈윈 전략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어느새 장수 탄산음료가 되어버린 웬만한 사람이라면 다 아는 제품인 써니텐!(http://www.sunny10.kr/) 올 겨울에는 맛있는 써니텐 사과맛도 먹고 캔비트도 즐기면서 즐거운 겨울을 보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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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피셔프라이스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난 처음 듣는 말이었는데 피셔프라이스는 출산용품으로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한다. 사실 출산용품으로 많이 선물하는게 애기옷을 꼽을 수 있을텐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기옷도 물론 좋겠지만 아이가 계속 갖고 놀수 있는 장난감도 좋을 것 같다.

그렇다고 피셔프라이스가 애기 장난감만 만드는게 아니다. 장난감뿐만 아니라 점퍼루 쪽에서도 무척 유명한 브랜드라고 한다. 이쯤에서 이 제품이 어떤 스타일이고 또 어떻길래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로고를 살펴보면 무난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근데 난 이 로고를 보고 나서 애완견 사료 제품이 떠오르는건 왜일까?ㅎㅎㅎ 아마 우리집에서 키우고 있는 장군이가 먹고 있는 사료 제품의 이미지와 비슷해서 인가보다. 나름 깔끔한 디자인에 아래에 적힌 문구 역시 괜찮다고 난 생각한다.


보시는 그림은 레인포레스트 점퍼루와 레인포레스트 멜로디체육관으로 단순히 애기가 앉아만 있는게 아니라 각종 음악과 조명 그리고 부드러운 스프링을 이용해서 아기의 안전까지 생각한 제품이라는게 난 무척 마음에 든다. 아무리 아기가 즐겁게 놀더라도 제일 중요한건 아기의 건강일테니까 말이다.

레인포레스트 멜로디체육관은 아기를 좀 더 편하게 누워있는 상태에서 음악과 장난감등을 제공해서 아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기구이다. 내가 만약 아기에게 선물을 해준다면 아기가 좀 더 편하게 놀 수 있는 멜로디체육관을 선물해주고 싶다^^



위에 그림은 멜로디체육관과 흡사한 뮤지컬모빌과 조금은 독특한 진동바운서에 대한 설명이다. 난 바운서가 어떤 제품을 말하는지 몰랐고 그냥 장난감을 말하는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진동이라니 ㅎㅎㅎ 이 제품 역시 단순히 앉아만 있는게 아니라 거미 친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아기의 추적능력을 발달을 촉진시켜준다고 한다. 그림 속 아기가 즐거워하는걸 보니 나도 덩달아 즐거워지는것 같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아기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에서 피셔프라이스 점퍼루가 추구하는게 무엇인지 어느정도는 알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출산용품으로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아래 주소에 가서 한번쯤 둘러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피셔프라이스와 함께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자^^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brand_minishop/brand_minishop_main.asp?cust_no=116676502&xbrandshop_no=&cate_class_cd=&catebrandYN=&jaehuid=20000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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