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나에게는 방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ㅎㅎ 시간이 빠르다고 항상 생각하지만 2009년 시작을 어제 한것 같은데 벌써 12월이라니.

따뜻한 연인들과 보내는 사람들은 olleh를 외치겠지만 나에게는 그런 olleh 크리스마스는 먼 나라 얘기같다.



내가 지금 크리스마스에 대하여 글을 남기고 있는건 크리스마스에 관련한 olleh에피소드에 대하여 블로그 공모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난 이벤트 그런것보다 크리스마스 방콕이야기도 모집하기에 글을 적게 되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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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조금 오래된거 같다는) 크리스마스날 아니 그 전날인 이브날에 난 무척 빨리 잠을 청했다 ㅎㅎ

대신 그 다음날인 크리스마스에는 10시 정도에 일어났고 그때부터 나의 방콕은 시작되었다. 우선 배가 고팠기에 아침을 간단히 먹은후 TV를 틀어서 케빈은 어디에 있나 찾아본후에 케빈이 보이자 내용은 다 알지만 다시한번 영화를 곱씹어보고 잠은 안오지만 침대에 한번 누웠다가 컴퓨터를 켰다.

인터넷 기사도 보기 싫었고 핸드폰은 꺼놓은 상태 ㅎㅎ

영화를 한편 보고 나서 이제 시간이 제법 지났겠지하고 시계를 보니 오후4시 OTL

참 이런날은 시간도 잘 안가는것 같다고 느낀건 전국 나와같은 방콕 동지들은 공감했을거라 난 생각한다. 다시 침대에 누워 뒹굴뒹굴거리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지쳐서 결국 잠들었던 나의 크리스마스.

사실 노하우라고 말하기도 어쩌면 부끄러운 그런 날인데 이번 크리스마스에 방콕을 한다면 나름 알차게(?)보내고 싶기도 하다.이번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http://www.kt.com/ollehkt) 에 응모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따뜻한 연말 연시와 크리스마스가 되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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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화장이 있듯이 남자에게는 면도가 있다라는 말이 있다. 어떤 남자는 매일매일 면도할 것이고 또 어떤 남자는 이틀이나 3일에 한번 면도를 할 것이다.

나 역시 면도를 하고 있지만 어떤 때에는 면도를 하는게 무척 귀찮았던 적이 있다. 면도를 해도 깔끔하게 되는거 같지 않고 또 면도를 하다가 잘못해서 피라도 나는 날에는 기분이 영 찝찝했던 적도 많았다 ㅠㅠ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하는 난 전기면도기를 사용하지 않지만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기도 하다. 혹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은 크리스마스 남친 선물로 전기 면도기는 어떨까?



조금 전에 선물을 언급했던건 바로 브라운 면도기 때문이다 ㅎㅎ 전기 면도기 중에서 내가 요즘 눈여겨보고 있는 상품인데 이 브라운 면도기가 어떤 조사에서 남자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에 선정되었다.


위에 그림이 브라운 면도기의 모습인데 홈쇼핑에서 보았던 필립스 전기 면도기와 모습이 많이 비슷한것 같다. 아마 가운데에 있는 파란색 버튼은 면도를 할때에 좀 더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싶을때 누르는 버튼으로 알고 있다. 아마 브라운 면도기 역시 그 기능일거라고 난 생각한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밀착 면도를 하지만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시키고 깔끔한 면도를 할 수 있게 만든다는 점이 브라운 면도기의 장점인 것 같다. 아직 나 역시도 브라운 면도기를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히 좋다고는 말 못하지만

내가 브라운 면도기를 사용해보고 효과가 좋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전기면도기 추천으로 아마 브라운 면도기를 제일 먼저 말하지 않을까? 브라운 면도기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은 사람은 http://www.braun.co.kr/에 가서 둘러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요즘 시대에는 남자 역시 여자 못지 않게 피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예전에는 수염을 기르는게 한때 유행이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다수의 여성들은 깔끔한 남자를 더 좋아하는것 같다.

이제 브라운 면도기로 당신도 깔끔남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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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께또 다뀌? 이게 무슨말이지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처음 들어본 말이라 무슨말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이탈리아와인의 하나였다.

사실 난 와인을 많이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와인종류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렇지만 가끔씩 친구와 먹던 와인을 생각하면 그 맛은 그리 나쁘지 않았었고 그걸 먹고 있으면 뭔가 내가 지적으로 보인달까 ㅎㅎ 또한 많이 안 먹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취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작년처럼 방콕을 하고 싶지는 않다 ㅠㅠ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때에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성친구와 브라께또 다뀌를 먹으면서 분위기를 내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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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 보이는 와인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사실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으로 알고 있다.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재배지 역시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이번 브라께또 다뀌가 믿음이 가고 내가 먹어보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D.O.C.G라는 등급인데 이게 알고보니 이탈리아 와인 등급 체계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에게 주어진다고 한다.

    이쯤에서 난 그렇다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음식과 함께 이 브라께또 다뀌를 먹으면 좋을지에 대하여 고민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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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결과 위에 보이는 두가지 레시피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나에게는 Amatis가 더 어울릴 것 같다. 평소 오렌지를 좋아하지 않고 만드는 과정이 더 간단해서 와인 고유의 맛을 내기에 더 좋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보면 브라께또 다뀌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을 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등장인물이 와인을 먹어보는 장면이 나왔으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 좀 더 광고에 호감을 느꼈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다.

    다른 영상도 보았지만 내가 말했던 장면은 역시 없었고 똑같은 포맷에 대사만 바꾼 광고라서 조금은 단조로운 느낌도 받게 되었다.난 평소 와인에 관심이 없어서 와인추천 같은건 못하지만 이번 글을 계기로 좀 더 와인에 대하여 알아가보고 싶어졌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이 브라께또 다뀌를 마시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 ㅎㅎ

    여러분도 한번 기회가 된다면 이번 크리스마스 우아한 와인 한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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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내가 포스팅한 글에서 래미안 광교를 소개한적이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살고 싶다는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래미안 한강신도시에 대하여 말해볼까 한다.

    제목을 보신분중에서 아파트 분양에 대하여 관심있는 사람은 한강이라는 말에 주목할 것이다. 난 비록 분양정보나 아파트와 관련해서 많은 지식은 없지만 강이 인접해 있는 아파트는 가격도 비싸고 주거하기에도 많은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 그럼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어떤 모습인지 한번 알아가보자.



    래미안 로고에 대해서는 그 전의 글에서도 많이 언급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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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위에 보이는것처럼 3가지 지구를 목표로 하고있다. 사실 한가지 목표도 달성하기 힘든게 사실인데 저 문구를 보면서 난 과연 3가지를 다 실현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래미안이라는 브랜드 이름과 저번에 보았던 래미안 광교를 떠올려보니 그런 나의 생각은 정말 가능할수도 있겠다라고 어느덧 바뀌고 있었다.

    역시나 아파트 입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교통에 대하여 왕복6차선의 김포한강로를 건설중에 있으며 이게 완성된다면 이번 래미안 한강신도시의 인기는 더욱 더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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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전세대가 남향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점과 모든 상가와 여가를 위한 문화공간이 하나의 공간에 만들어진다는 점은 이번 래미안 한강신도시가 단순히 사람이 거주하는곳이 아닌 래미안 그 이름처럼 집에 있으면 편안함을 마음껏 느낄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 같았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건 총 579세대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적은 세대수가 아닌가라는 점이다. 물론 많은 세대가 거주한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겠지만 이런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은 세대가 살 수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그런 마음에 말이다. ㅎㅎ

    이번 래미안 김포 한강신도시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관련기사를 하나 접하게 되었다.
     

    김포한강신도시 분양 ‘흥행몰이’

    내달 인기 브랜드 1만가구 동시분양

    분양가 3.3㎡당 900~1000만원선 예상


    다음달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래미안,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베르디움 등 인기 브랜드 약 1만 가구가 동시에 쏟아져나온다.

    19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LIG건설을 포함해 일신건영, 호반건설, 창보종합건설, 중흥건설, 경기도시공사, 김포도시개발공사 등 총 8개 업체가 김포한강신도시 동시 분양에 잠정 합의했다. 향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들 8개 업체는 다음달 중 9개 블록, 총 9818가구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는 두 블록에서 대림산업, 현대건설과의 공동 시공을 통해 ‘자연앤&e-편한세상’, ‘자연앤&힐스테이트’의 이름으로 수요자와 만날 예정이다.

    동시 분양 업체 중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호반건설(호반베르디움)로 81㎡ 단일형 158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LIG건설이 총 1010가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경기도시공사ㆍ대림산업이 1382가구, 경기도시공사ㆍ현대건설이 1382가구를 준비 중이다. 최근 양우토건으로부터 시공권을 인수한 삼성건설은 57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밖에 1470가구를 내놓는 중흥건설은 임대아파트 98~113㎡형을 선보인다.


    <출처:해럴드경제>


    가장 눈에 띄는 단어는 '흥행몰이' 라는 단어다. 아무래도 이번 한강신도시 래미안에 대하여 각 건설업계와 많은 업체들이 래미안 한강신도시에 대하여 그 가능성과 인기를 인정하는 대목일 것이다.

    이 밖에 래미안 한강신도시에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은

    http://www.raemian.co.kr/raemian/blog 에 가서 많은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자.

    래미안 한강신도시!!

    입지가 가능한 사람들은

    그 곳에서 새로운 삶을 한번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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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예전에 비해서 많은 것 같다. 나 역시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아파트에 살다보니 예전 주택에 거주할때와 다른 여러가지 편리한 점을 느끼고 있다.

    또한 아파트 분양과 같은 것에도 조금씩 관심이 생겼는데 이번 래미안 분양정보를 보고 앞으로 내가 살고 싶었던 곳과 많이 비슷한거 같아서 글을 적어볼까 한다.





    래미안이라는 브랜드는 아마 많은 대다수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TV CF에서도 많이 접했었고 비록 TV를 많이 안 봤던 사람일지라도 래미안이라는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제목에서 내가 말했듯이 래미안 가재울 뉴타운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길래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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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네이버 카페

    우선 가재울뉴타운의 구역 위치도이다. 주변에는 여러 역들과 내부순환도로가 근접해 있어서 교통을 이용하는데 편리할 것 같고 아파트가 같이 밀접해 있다보니 그 안에 여러 편리한 시설도 같이 밀집되어 있을거 같아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거의 편리성도 좋을 것 같다.이쯤에서 난 그렇다면 조감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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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네이버 카페

    보이는 그림이 래미안 가재울 뉴타운의 조감도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파트가 촘촘히 붙어있는게 아니라 나름 간격을 두고 띄엄띄엄 있다는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너무 가까이에 붙어있으면 답답함을 느낄수도 있는데 조감도에 보이는 그림은 그게 아니라서 난 마음에 든다. 물론 조감도의 모습이 실제 모습과 100%로 같을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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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네이버 카페

    이번에는 단지의 상세정보이다. 총세대수에 비하여 일반분양 세대수가 많이 적은걸 알 수 있다. 추첨 1순위 경쟁율을 알아보니까 15.27대1이 되던데 이 곳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나처럼 많은걸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아파트 분양이나 분양정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번 뉴타운 래미안 가재울 역시 눈여겨보면 좋을 것 같다. 난 아직 돈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지만 말이다 ㅎㅎ

    또한 이 밖에 다른 정보를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은

    http://www.raemian.co.kr/raemian/blog
    에 가서 자세히 살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거나 이사를 준비하는 당신이라면

    이제 가재울 뉴타운 래미안에서 그 꿈을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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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난 후지쯔 외장하드 하나를 구입하였다.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안한 슬림한 사이즈여서 마음에 들었는데 요즘에는 이러한 형태의 외장하드가 많이 나오는것 같다.

    사실 난 인터넷을 많이 돌아보지 않고 외장하드를 구입했기 때문에 다른 외장하드는 어떤게 좋은건지 잘 모른다. 그런데 인터넷을 둘러보다 PIS외장하드를 알게 되었는데 이 제품 역시 나름 괜찮은거 같다.







    우선 로고를 살펴보자면 PIS의 뜻이 위에 보이는것처럼 주머니속의 저장고(?) ㅎㅎ 맞는 해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뜻이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해볼수 있었다.




    역시나 제품 사진을 보니 아담한 사이즈가 우선 눈에 들어왔다. 보기에도 쉽게 휴대용외장하드처럼 슬림했고 색깔은 개인적으로 검정색이 마음에 들었다(이번에 구입한 외장하드도 검정색이었다 ㅎㅎ)

    이 제품 소개를 보면 PIS외장하드는 외장하드 3관왕을 차지했다고 한다. 단순히 사이즈만 작아서는 그런 수식어가 따라오지 않을텐데 그렇다면 PIS외장하드의 다른 특징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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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전모델에 삼성하드 정품을 사용하였고 어떻게보면 중요한 소음을 무소음과 무진동으로 햇다는 점이 난 괜찮다고 생각한다. 소음이 발생하면 데이터를 옮기거나 그럴때에 이 외장하드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 그러한 점을 신경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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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가장 중요할수도 있는 데이터전송속도는 다른 제품에 비하여 30%뛰어난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이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나 역시 실제로 그러한지에 대하여는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아래 주소의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어느정도 이 제품에 대하여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brand_minishop/brand_minishop_main.asp?goodsYn=Y&cust_no=DAxMR38TODYxMU5xMTEwODY0MDR/Rw==&xbrandshop_no=&cate_class_cd=&catebrandYN=

    http://stores.auction.co.kr/Front/Store.aspx?StoreNo=1000054773


    후지쯔 외장하드를 구입하기 전에 PIS외장하드를 알았다면 어떤 외장하드를 살지 고민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만약 외장하드를 구입해야 한다면 추천외장하드로 PIS외장하드를 권해주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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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전에 청춘불패 2회를 보았다. 저번주 첫회가 나름 재미있어서 이번주에 많은 기대를 했는데 방송을 보면서 조금은 실망스러웠던게 사실이다.

    청춘불패는 리얼리티를 강조한 프로그램으로 이쁘장한 아이돌그룹의 멤버들이 방송때와는 다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방송 초반부터 노주현 촌장에게 샴페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상형 월드컵을 따라했던건 한편으로는 방송분량을 채우기 위한 설정인거 같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청춘불패만의 색깔을 못 찾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아직 2회 밖에 안된 프로그램이라 나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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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때와 마찬가지로 2회때 역시 장기자랑을 통해서 바깥일과 집안일을 하는 사람들이 나뉘고 그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저녁에 밥을 먹으면서 이번 2회 방송도 끝이 났다. 한가지 내가 아쉬운건 바깥일 집안일 멤버를 꼭 그렇게 나눌 필요가 있을까라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녁에 밥먹는 모습은 안 보여줘도 될 것 같으니 일을 할때는 7명 멤버 모두 같이 일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일을 나누고 멤버가 갈리다보니 아침과 장기자랑 시간,저녁에 밥을 먹을때 7명이 모여있을뿐 그 외의 일하는 시간에는 멤버가 떨어져 있으니 프로그램이 뭔가 분리된거 같은 느낌이다.

    7명 멤버 모두가 같이 일을 하다보면 그 속에서 좀 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한가지 괜찮았던건 한선화의 엉뚱한 컨셉의 발견이랄까? 그게 설령 설정일지라도 다른 멤버들도 각자 자기만의 컨셉을 만들어간다면 이 프로그램이 더욱 더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될 거 같다.

    아직 방송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좀 더 청춘불패를 지켜보고 싶고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청춘불패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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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현역으로 입대했다는 기사를 보았다.그동안 예능 프로를 보면서 붐 때문에 많이 웃었는데 막상 군대를 간다니 아쉽기도 하다. 요즘에는 강심장의 '붐기가요'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말이다.

    어떻게 보면 현역으로 가는게 당연하지만 대다수 연예인들이 면제를 받거나 공익으로 가는 마당에 그의 현역 입대는 예비역인 나로써는 조금 과장해서 박수라도 쳐주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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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붐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싼티난다'라고 말을 많이 하는데 나 역시 처음에는 그에대해서 그렇게 생각했지만 나름 재치있는 언변과 예능에 대한 끼를 보면서 나중에는 '붐이 나오는 프로는 재미있다'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이제 붐이 없는 예능은 재미가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 같다. 아무쪼록 군대 몸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제대 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붐이 되었으면 좋겠다.


    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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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전에 11월6일에 개최될 대종상 영화제 관련 기사를 하나 보았다. 그 기사의 제목은 하지원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 제외 왕따설논란?' 이었는데 그 기사를 읽으면서 나 역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올 한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에서 1000만 이상의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던 해운대의 여주인공이었고 김명민과 함께 했던 '내사랑 내곁에'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하지원을 후보에서 제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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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 내곁에' 역시 220만명을 동원하면서 흥행면에서도 그렇게 부진한것도 아니었는데 말이다. 몇 가지 더 우스운건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하늘과 바다'의 여주인공 장나라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는것과 영화 해운대는 대종상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이번 대종상영화제 집행위는 투표 과정에서 '해운대''내사랑 내곁에'로 표가 나누어졌기 때문에 하지원은 이번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정말 웃기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만약 하지원이 1년에 5편의 영화를 찍고 그 영화가 모두 흥행이 되더라도 표가 갈리면 후보에 오를수 없다는 말인가? 

    대종상 영화제는 매년 6월말에 개최가 되는데 올해는 개봉작이 적어서 11월에 시상식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요즘같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영화제와 시상식 때문에 안 그래도 권위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그나마 영화 시상식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대종상 영화제에서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건 솔직히 실망스러운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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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비록 하지원의 열성팬은 아니지만 정말 기사대로 하지원이 영화 관계자들에게 찍혀서 그런건 아닌지라는 걱정이 든다. 현재 가장 힘들어할 사람은 하지원일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를 인정하고 좋아하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말고 부디 힘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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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이 이번 아파트 분양에서 '광교신도시의 중심'인 래미안 광교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는 나에게는 관심이 많이 가는게 사실인다. 여러 래미안 아파트 분양에서 난 광교 래미안이 가장 살기 좋고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왜 그런지에 대해서 그럼 이제부터 하나하나 래미안 광교에 대해서 알아가보도록 하자.








    그전에 잠깐 로고를 살펴보고 가자^^ 이 로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할거라 생각한다. TV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래미안(http://www.raemian.co.kr/raemian/blog)광고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난 우선 래미안 글자속의 한자가 마음에 든다.

    역시 집은 편안한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래미안이라는 이름은 그걸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적절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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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래미안 광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위의 설명을 보면

    (출처:http://www.raemian.co.kr/raemian/sale?cmd=detail&sitecd=K2007003&siteflag=1

    대한민국의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경기도에 단순히 주거타운만 있는게 아닌 총 11개의 특별구역이 지정되어서 하나의 새로운 신도시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사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에도 아파트만 있을뿐 다른 기능을 가진 건물들이 거의 없는데 만약 래미안 광교에 살게 된다면 주거 지역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그렇게 되면 얼마나 편리할까라는 생각도 하고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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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 가지 이번 래미안 광교에 대해서 주목해 볼 것은 다른 지역에 비해 최고의 녹지율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물론 수치상의 차이가 꼭 정확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좀 더 쾌적한 생활환경쪽의 확률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더 높다고 생각한다.

    아파트 분양정보를 볼 때에 위와 같은 정보도 눈여겨보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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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 광교의 자연환경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위에 보이는 그림은 호수공원 조감도인데 마치 외국 관광지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타기도 할 수 있고 또한 6개 테마로 이루어진 둠벙 역시 나를 설레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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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에 살면서 중요한게 많겠지만 그 중에 한 가지는  바로 교통환경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강남까지 3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한 광교는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인기가 많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교통도 편리하고 주변 환경도 아름답고 멋진 래미안 광교 신도시!!

    이제 그 곳에서 당신의 삶을 멋지게 장식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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