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새벽마다 영화 한편씩을 보고 잔다. 영화도 주로 1990년대 그런 영화가 끌려서 보고 있는데 엊그제는 '리버 와일드' 라는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를 내가 택한 이유는 주연 배우들 때문이다. 메릴스트립,케빈베이컨의 주연은 나를 주저없이 이 영화를 선택하게 만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래프팅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

나름 긴박하기도 하고 특히 케빈 베이컨의 악역 연기는

이 영화에 있어서 가장 큰 무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케빈 베이컨은 악역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암튼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본 거 같고 다른 사람에게도 한번쯤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영화 > 기억에 남는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드라이딩후드를 봤다.  (0) 2011.07.24
'수상한 고객들'을 보고  (0) 2011.07.08
헬로우 고스트를 보고..  (0) 2011.01.07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보고..  (0) 2010.10.10
'인셉션' 을 보고..  (0) 2010.08.04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