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수 루다. 2003년에 TV에서 그녀를 처음 봤던게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 뒤에는 TV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1집 노래는 참 좋았는데 그 당시에 '투비'라는 노래를 개인적으로 많이 들었었는데.





그녀의 처음이자 마지막의 정규앨범인 1집이다.2003년 1월에 발표한 그녀의 1집은 타이틀곡 '투비'로 활동을 하였지만 사랑은 그리 받지 못했던 뭐랄까 아는 사람만 아는 노래랄까. 

그렇기는 하지만 난 아직도 '투비'라는 노래를 즐겨듣는다. 그녀가 1집만 활동하고 사라져버린 점 역시 개인적으로 무척 아쉽다.뭐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겠지만 말이다.

벌써 12년이나 지난 노래지만 오랜만에 다시 그녀의 노래를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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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양파의 '그녀안의 나'라는 노래를 듣다가 글을 적게 된다.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여자 솔로 가수중에 한명이 바로 양파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녀의 정규 6집 앨범은 2007년에 발표한 5집 이후에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

최근까지 미니앨범은 간간히 발표하고 있지만 내가 가장 듣고 싶은건 그녀의 목소리로 가득 채워진 정규앨범인데 요즘에는 방송에서도 보기가 힘든 것 같아 그녀의 팬으로 아쉬운 마음이 너무 크다.





내가 좋아하는 그녀의 3.5집 앨범. 빨리 그녀의 6집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마 내년에는 들을 수 있을지.

아쉬운 마음에 '애이불비'를 들으면서 오늘은 잠을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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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나에게 가장 큰 관심은 바로 김성근 감독의 행보이다. 기아팬인 나는 얼마 전 선동열 감독의 재계약 소식을 듣고 내년 프로야구에 대한 기대가 거의 사라졌지만 김성근 감독이 이제 과연 어느 팀으로 가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이제 남은 팀은 롯데와 한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롯데보다는 한화쪽이 좀 더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 어제 오늘 검색어에 계속 그의 이름이 오르는것을 보면 나와 같은 프로야구팬이 참 많은 것 같다.




프로야구 팬으로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난 김성근 감독이 롯데 한화 상관없이 내년에는 프로에서 그분의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다.기사를 보니 연락이 온 구단은 하나도 없었다고 하는데 이러다 어느 팀에도 가지 못하고 정말 야인이 되어버리는 건 아닌지 그게 걱정스럽다.

야구에 대한 열정,선수를 보는 안목과 뛰어난 지도력. '야신'이라는 별명은 김성근 감독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별명이라고 생각하는데 빠른 시간안에 김성근 감독님의 계약 소식을 듣고 싶다.

과연 그의 종착역은 어디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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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선동열 기아타이거즈 감독이 2년 재계약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기아타이거즈 팬인 나는 조금은 아니 많이 이해가 되지 않는 기사였다. 3년동안 어느하나 제대로 보여준 것 없던 선동열 감독을 그것도 2년 동안 다시 재계약이라니. 

팀 성적은 둘째로 하고 그가 잘한다는 불펜이나 튼실하게 3년동안 구축해놓았다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이건 구단 쪽에서 과연 어떤 생각으로 재계약을 한건지 참 궁금할 뿐이다.





김성근과 같은 유명한 감독이 아니더라도  전혀 새로운 인물이더라도 난 이번에 기아타이거즈 감독은 바뀌어야되고 분명 그럴것이라 생각했지만 다시 재계약이라니. 1년 2년도 아니고 3년동안 그가 보여준 모습으로는 분명 재계약은 힘든게 사실인데.

점점 프로야구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데 내년에는 더욱 더 야구를 보는 날이 줄어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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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티아라의 '슈가프리' 라는 노래를 처음 들어보고 음악프로그램에서 무대도 처음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걸그룹중에서 티아라는 데뷔 초기부터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는 그룹이었고 지금도 예전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비록 여러가지 안 좋은 일로 인기 역시 예전만은 못하지만 발표하는 노래는 계속해서 좋은 것 같다.


 



이번에 컴백한 '슈가프리' 라는 노래는 신사동호랭이의 곡으로 어제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듣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독성도 있고 노래도 좋은 것 같다. 만약 이 노래가 예전 티아라의 전성기때 나왔다면 아마 대박을 치지 않았을까?

이런 측면에서 이번 '슈가프리'의 성공 여부는 어떻게 보면 참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최근에 발표하는 노래마다 예전의 여러가지 일들로 인한 이미지 하락과 대중들의 외면으로 예전에는 쉽게 1위를 했던 티아라가 1위를 한번도 못했는데 이번 노래에서 만약 1위를 한다면 그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수로만 봤을때 멤버들이나 나오는 노래를 볼때마다 티아라는 꽤 호감이 가는 걸그룹 중에 하나이다. 활동 중간에 고비만 없었다면 아마 지금도 티아라는 정상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을 것이다. 암튼 이번 티아라의 활동이 기대가 되며 '슈가프리'라는 노래 역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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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나 지났지만 예전 기억이 나서 글을 적어본다. 사당역에서 오랜만에 친한 친구를 만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우연히 들어갔던 곳이 바로 '시골보쌈'이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곳은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는.

암튼 친구와 별 생각없이 들어갔던 곳에서 지금까지 먹었던 보쌈과는 사뭇 다른 보쌈을 먹게 되었다.




우리는 돌솥밥 보쌈정식을 먹었는데 보쌈 맛이 참 깔끔하고 맛있었다. 아마 정식이 아니라 일반 보쌈을 시켰어도 친구와 다 먹었을것 같은 평소 놀부보쌈을 자주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시골보쌈'이 더 맛이 있었던 것 같다.

한 가지 아쉬운건 우리 동네에는 '시골보쌈'이 없다는 점과 전국적으로도 체인점이 그리 많지 않아서 자주 맛보기 힘들다는게 아쉽다. 하지만 나중에 사당역을 또 가게 된다면 한번 다시 가 볼 생각이다.

보쌈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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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 전람회. 전람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김동률. 다른 멤버였던 서동욱과 함께 내 중 고등학교 시절 많이 들었던 노래가 그들의 노래였다. 김동률이야 전람회 해체 이후에 너무 잘 나가는 가수가 되었고 다만 서동욱의 근황이 궁금해지기도 하는데 오늘 문득 '새'라는 노래를 듣다가 글을 적어보게 된다.

추억의 전람회를 생각하면서 추억속으로 떠나본다.





그들은 1993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나서 1994년에 1집을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된다. 타이틀곡은 '기억의 습작'이었으며 앨범의 전곡을 김동률과 서동욱이 만들어서 그 당시에 난 놀라기도 했던 앨범이었다. 방송활동은 많이 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놸는 많은 사랑을 받게 되고 내 머리에도 전람회 라는 세글자가 선명히 기억에 남은 앨범이었다.

'하늘높이'라는 노래도 많이 들었는데 '여행'이라는 노래도 좋았다.





1996년 4월 그들은 2집을 발표하게 된다. 2집에서는 '취중진담'이라는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1집의 인기를 이어나가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째즈바에서''새'라는 노래를 많이 좋아한다. 이 당시에 앨범 곡 수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던 기억도 난다. 마음 같아서는 12곡 정도 있었으면 했는데 9곡 뿐이어서 아쉬웠지만 노래가 다 좋았기에 자주 들었던 2집 앨범.



 


그들의 마지막이 되었던 3집 앨범. 수록곡은 5곡 뿐이었지만 1집과 2집의 그들의 음악적 감성은 3집에서도 여전했다. '졸업'이라는 노래는 아직도 졸업시즌이 되면 라디오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추억의 가수 전람회. 해체한지도 오래되었지만 난 아직도 그들의 음악이 종종 생각이 나고 듣고싶을때가 많다. 그나마 김동률이 솔로 활동을 하면서 아쉬움이 덜하기는 하지만 아마 전람회가 지금까지 활동을 했으면 어떠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오늘밤은 '기억의 습작'을 들으면서 잠을 청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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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멜론플레이어를 한번 다운받아서 설치해보았다. 난 지금까지 음악 듣는 것은 윈엠프로만 들었기에 사실 멜론플레이어가 생소하기는 했지만 잠깐 다른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들어보고 싶어서 찾아보다 멜론플레이어를 알게 되었다.

들어보고 괜찮으면 앞으로 윈엠프와 병행해서 들을 생각이기도 했고.




인터넷에 쉽게 찾아 설치할 수 있는 멜론플레이어. 오디오 플레이어 다운로드 1위 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는데 과연 기능과 편리함은 어떤지 궁금해졌다.



 


사용을 해보니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음질도 윈엠프와 비교해서 다른 점도 느낄 수 없었고 기능 역시 오디오 플레이어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만질 수 있는 기능이어서 편리했다. 

다만 지금까지 나는 윈엠프에 10년 넘게 길들여져 있어서인지 멜론플레이어보다는 윈엠프가 아직은 더 편한 것 같다. 앞으로는 멜론플레이어도 같이 사용하면서 음악을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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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안카메라를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 내가 맨 처음에 안카메라를 알게 되었던건 이미지 캡처를 위해서 그림판에서 열심히 자르고 붙이기를 반복할 때였다. 그때는 그렇게 하는게 이미지 캡처의 최선인 줄 알았기에 처음 안카메라를 알게 되었을때에는 조금은 충격이랄까 그런 느낌이었다.

단 몇초만에 자기가 원하는 그림이나 화면을 캡처할 수 있던 안카메라는 어느덧 나의 컴퓨터를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유틸 프로그램중에 하나가 되어버렸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던 안카메라는 옛날 버전이기에 요즘 새롭게 나오는 버전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안카메라를 다운로드 해보게 되었다. 이미지 캡처 다운로드 2위라는 문구가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데 과연 새로운 안카메라는 어떤지 한번 살펴보았다.





확실히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여러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서 좋은 것 같았지만 사용해보고 나서 난 그래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옛날 버전이 나에게는 더 잘 맞고 편리한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나의 목적은 캡처만 잠깐 하면 되기에 여러 다양한 기능보다는 단순하고 편리한게 더 좋기 때문이다. 

아쉽지만 새로운 버전의 안카메라는 다시 삭제를 했지만 적은 용량에 비해 많은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안카메라는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유틸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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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보면 여러 악성코드와 바이러스를 만나게 될때가 많이 있다. 나 역시도 블루스크린이 화면에 뜨면 눈앞이 캄캄해졌던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알약을 설치하고 나서부터는 그런 현상이 조금은 사라지게 되었다. 

물론 이것이 오로지 알약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노트북에도 며칠전에 알약을 설치하게 되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약 이라는 백신을 사용하고 있을 것 같다. 




알약이라는 백신은 무료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쉽게 다운로드 할 수가 있다. 화면에 보이는 클릭수와 인기도를 보면 알약이라는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어느 정도는 친숙한 백신이지 않을까 싶다.





알약을 설치하고 나서 빠른검사와 정밀검사를 실행해 보았다. 몇 개의 악성코드와 오류를 바로 치료했는데 백신프로그램이지만 그렇게 많은 용량을 차지하지 않는다는게 알약의 장점이 아닐까?

컴퓨터를 사용할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약. 앞으로도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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