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는 '13월의 월급' 이라는 연말정산 기간이 다가왔다. 환급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많은 돈을 다시 반납해야 하는 사람도 있기에 누구에게는 반갑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그렇지 않는 연말정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내가 돈을 받는건지 아니면 내야하는건지가 가장 중요한 관심일텐데 나 역시 그 점이 궁금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조회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가 않다. 우선 국세청 홈텍스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에 화면이 나오게 된다. 작년보다 더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게 만들어졌는데 예전에는 없었던 '편리한 연말정산 바로가기'가 추가된 점은 좋은 것 같다.

 

 

로그인을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없으신 분들은 연말정산을 조회하기 전에 공인인증서를 준비해야 한다. 로그인을 하고 조회를 해보니 편리하게 파일로도 저장과 제출이 가능하게 되어 있었다. 다른 급여나 기타 금액을 입력하면 예상환급액도 알아볼 수 있게 해놓아서 아주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대략 자신이 환급인지 납부를 해야하는지 알 수 있다.

요즘 날씨가 추운데 연말정산이라도 환급받아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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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았다. 비사무직은 1년에 1회 사무직은 2년에 1회인데 올해 대상에 해당되어서 검진을 받았는데 직장인이라면 어느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아무 병원에서나 직장인 건강검진을 해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러한데 오늘은 건강검진 병원 찾는 방법에 대하여 글을 남겨볼까한다.




찿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가 않다. 검색창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입력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위에 사진이 나오게 된다. 그 화면에서 병원 및 검진기관을 클릭해보자.





클릭을 해보면 지역별로 조회를 해 볼수가 있다. 조회를 해서 근처 병원에 가서 직장인 건강검진 받으러 왔다고 말하고 검진을 받으면 끝!! 오늘 나는 오후에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아마 다음주에는 오전이든 오후든 사람이 무척 많을 것 같다. 되도록이면 시간이 날때 이번주에 건강검진을 받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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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90년대에 활동했던 가수들의 컴백이 계속되고 있다.그 중에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했던 클릭비의 컴백을 며칠 전에 알게 되었는데 사실 난 클릭비의 노래를 많이 좋아했었다.

타이틀곡도 좋아했지만 그 외에 수록곡을 더 좋아했던 클릭비. 비록 HOT나 젝스키스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나름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가수였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클릭비의 컴백은 데뷔 멤버 그대로이기 때문에 더욱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난 클릭비의 신나는 노래보다 '너에게'나 'AM 10:05' 와 같은 잔잔한 노래를 더 좋아했었다.

의외로 댄스보다는 발라드가 개인적으로는 더 어울렸던 클릭비.

콘서트도 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 클릭비의 활동이 무척 기대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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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재 신용카드를 2개 사용하고 있다.바로 신한러브카드,현대카드X 인데 얼마전에 현대카드X 를 발급받고 난 뒤에는 신한카드는 사용을 안하고 현대카드만 계속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현대카드X 의 X 캐쉬백 포인트 제도 때문인데 월 실적이 있어야한다는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그 조건을 난 매달 달성할 수 있기에 비록 연회비가 15,000원이기는 하지만 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 카드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시즌별 캐쉬백 적립이라 해서 현재 7월~9월에 해당하는 점포에서 결재를 하게 되면 적립을 5%나 해준다는 점이다.

그래서 난 요즘에 편의점이 5% 적립에 해당이 되는데 어떤 물건을 구입해야 될 때에는 동네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캐쉬백 포인트가 작기 때문에 모으는게 힘이 들기는 하지만 '티끌모아 태산' 이라는 말이 있듯이 물건도 구입하고 포인트도 모으는 재미가 나름 있는 것 같다.

나의 첫 신용카드였던 신한러브카드를 이제 완전히 사용을 안해서 미안하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현대카드X 를 이용해서 캐쉬백을 차곡차곡 모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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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소에 TV 특히 드라마는 시청을 하지 않는 편이다. 그렇지만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는 시즌1부터 잘 챙겨보다가 이영애가 낙원사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한동안 안보게 되었던 드라마인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1회부터 재방송으로 챙겨보고 있는 중이다.

우선 예전 시즌과는 다르게 일주일에 월,화 로 한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고 내가 직장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은 드라마라 더욱 재미가 느껴지는것 같다.



극의 주인공인 이영애가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매 시즌마다 아쉽기는 하지만 이번 시즌 14에서는 직원이 아닌 사장으로 변신한 모습이 더욱 재미있고 또 앞으로 산호와 승준 사이에서의 연애는 또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한 점이 많다

얼마전에 라미란의 으르렁 역시 너무 재미있었는데 ㅎㅎ

암튼 이번 시즌14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팬으로 기분이 좋고 계속 막돼먹은 영애씨의 시즌제 드라마가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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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돼지 저금통을 잡았다 ㅎㅎ 원래 작년에 한번 교환을 했어야 했는데 1년반이 지나서야 교환을 하게 되었다. 역시나 내가 항상 가는 친절한 농협에서 교환을 했는데 다른 은행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난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는 농협이 좋기에 항상 이곳에서 저금통을 교환하려고 한다.




잠시만 기다려달라는 직원의 말에 의자에 앉아서 3분 정도 기다렸나. 동전이 돌아가는 소리가 끝나갈 즈음에 일어나서 창구에 가니 대충 160,000원이라는 금액을 받게 되었다.

1년 반을 모은 동전 치고는 적은 금액이었다. 그동안 내가 잔돈을 많이 못 모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제 다음에는 언제쯤 저금통을 은행에서 교환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때에는 한번 백만원에 도전해보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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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 이현도. 어쩌면 듀스라는 이름이 먼저 생각이 나지만 오늘 요즘 자주 듣고 있는 그의 '뭘'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남겨본다. 

그는 가수 뿐만 아니라 작곡이나 프로듀싱 능력까지 개인적으로는 정말 음악적인 실력은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뮤지션이다. 가끔 듀스라는 그룹이 해체를 하지 않고 오래 활동을 했다면 아마 지금까지도 더 많은 노래가 히트곡으로 남아있지 않았을까?





그는 1996년 1집 '사자후' 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이 앨범은 그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이었는데 나름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후속곡이라 할 수 있는 '친구에게' 역시 사랑을 받으면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난 이 앨범에서 '뭘'이라는 노래를 많이 좋아한다.물론 다른 노래도 좋은 노래가 많기는 하지만 말이다.





1997년에 그는 그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싱글 하나를 발표하게 되는데 그건 바로 '사랑해' 라는 노래였다. 리아의 피쳐링이 돋보였던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 여름이 되면 자주 찾게 되는 노래 중에 하나가 바로 '사랑해'이다.

별다른 방송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라디오에서는 자주 들을 수 있던 노래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폭풍' 이라는 노래가 있는 1998년에 발매한 앨범이다. 그의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바로 '폭풍'인데 한상원과의 호흡 역시 잘 어울렸던 앨범이었다.

이 앨범 뒤에는 3집 '삐에로' 가 기억에 남는데 힙합하면 떠오르는 이름 이현도.

요즘은 새로운 앨범 소식은 없어서 아쉽지만 언제가 그의 새로운 음악을 들어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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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구매하기[후기]

일상 2015. 3. 20. 20:01

오늘 예전부터 생각했던 주식을 처음으로 구매해보았다.사실 몇년 전 부터 주식을 구매 할려고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오늘 구매하게 되었는데 직접 해보니 그리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주식을 구매할 수 있었다.

처음에 증권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 회사에서 가까운 우리은행에 갔지만(우리은행 계좌는 없었다) 통장을 새로 만들고 해야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기에 기존 계좌가 있는 기업은행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기업은행에서 기존 계좌로 연결을 할까 하다가 은행 자체 내에서 증권 계좌도 같이 하기에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 새로운 증권계좌를 하나 개설했다. 평소 생각했던 종목이 있었고 인터넷으로 증권을 하게되면 계속 거기에 신경을 쓸거 같아서 주기적으로 전화로 주식을 구매할 생각이었다.

계좌를 개설하고 전화를 걸어서 내가 사고 싶었던 주식을 10주 구입했다. 앞으로 매달 10주씩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속 매수할 생각인데 2년뒤나 3년뒤에는 과연 내가 산 주식의 주가가 얼마가 될 지 궁금하기도 하다.




주식투자로 이익을 보는 사람은 드물다고 하는데 성공 실패를 떠나서 이번 주식 구매는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하나의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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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 태무. 이름도 특이했지만 '별'이라는 노래를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해서 지금도 기억나는 가수 중에 한명이 바로 태무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별다른 활동 없이 추억이 되어버렸는데 아마도 2002년 당시 이 노래를 기억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는 2002년 1집으로 데뷔하게 되는데 우리에게 그나마 많이 알려진 노래는 바로 '별'이다. 라디오에서도 자주 나왔지만 반면에 TV 활동은 그리 활발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었는데 부를때마다 결코 쉬운 노래는 아니라는 점이다. 요즘에는 노래방을 거의 안가서 '별'이라는 노래를 부를 기회도 없지만 가끔씩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오랜만에 추억의 노래를 다시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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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 유비스. 나 고등학교 시절에 처음 '별의 전설'이라는 노래를 통해서 알게 된 가수가 바로 유비스였다. 처음 그들의 노래를 듣고 난 유비스라는 가수가 마음에 들었고 어느 정도는 대중들에게도 사랑을 받지 않을까라는 예상도 했었다.

하지만 나의 바람과는 다르게 그들은 그리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사라졌지만..

어제 오랜만에 '별의 전설'이라는 노래를 듣다가 글을 남기게 된다. 




그들은 1997년 1집으로 데뷔하게 되는데 멤버는 4인조였으며 타이틀곡은 '별의 전설'이었다. 이 당시에 TV 음악프로그램에서 몇번 봤던게 내 기억의 전부이다. '별의 전설'이라는 노래는 개인적으로 참 좋았는데 라디오에서도 많이 나오지 않았고 그렇게 유비스는 1집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1년뒤인 1998년에 그들은 2집 '특급작전'으로 돌아왔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1집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2집까지 반응이 좋지 않았기에 그들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없었던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 같기도 하고,암튼 개인적으로 디세븐과 함께 조금은 아쉬운 그룹이 유비스인데 비록 많은 사랑은 받지 못했지만 '별의 전설'이라는 노래는 나의 애창곡 중에 하나이다.

다시한번 그들의 노래를 다시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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