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JTL의 노래를 듣다가 글을 적어본다.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H.O.T) 개인적으로 젝스키스와 함께 많이 좋아했던 가수이기도 하고 지금도 종종 HOT의 노래를 듣는 편이다.
솔직히 그 당시에 난 노래는 젝스키스의 노래를 더 좋아했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HOT가 젝스키스보다는 많았던게 사실이다. HOT가 부동의 1위이고 2위는 젝키의 느낌이었으니까.
그렇다면 과연 그들의 재결합은 가능할까? 난 80% 정도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런 생각의 뒷받침은 GOD와 젝키의 성공 역시 그들의 재결합을 하는데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긍정적으로 작용을 하리라 생각하며 별 상관은 없다 할수 있지만 며칠 전에는 SES 역시 재결합을 발표했고 올해는 HOT의 데뷔 20주년이기도 하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기에 컴백을 할 거라면 올해 안에 하는게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11월에 강타의 솔로 앨범이 나온다고 하니 올해는 좀 힘들고 내년에는 가능할 것 같은데.
다시 컴백한다면 '환희' '투지' 같은 노래 좀 다시 불러주었으면 하는데 나만의 욕심일까 ㅎㅎ
암튼 그들이 다시 돌아올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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