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가수다'를 봤는데 2차 경연에서 가장 기대되는 가수는 박정현이다. 박정현이 돌림판을 돌리기 전에 추천한 노래를 보는데 제일 나의 눈에 먼저 들어왔던 노래는 '나가거든'

박정현이 저 노래를 부르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과 잘 어울리겠다는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결과는 내 바람대로 되었다.






'나가거든' 같은 노래는 웬만한 노래 실력으로는 소화하기 힘든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중간 평가를 보니까 본 경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된다.

사실 원곡에는 못 미치는거 같지만 원곡보다 나은 후속작 없듯이 박정현만의 느낌으로 '나가거든'를 잘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성공일 것이다.

다음주에 '나는가수다'를 꼭 시청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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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가 오랜만에 최홍만이 검색어에 있길래 클릭해보았다. 하지만 거기에는 처음 들어보는 일본 여자 이름인 사사키노조미가 있었다.

사사키노조미? 누구지? 그것보다 난 최홍만이 더 궁금했기 때문에 기사를 읽어보았다. 하지만 기사의 내용은 과거에 최홍만이 사사키노조미와 열애를 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ㅋㅋ






그런데 과거에 열애을 했더라도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홍만이형이 어쩌다 일본 여자를 만나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만약 사귀었더라도 대화나 그런게 쉽지 않았을건데. 오랜만에 홍만이형의 기사를 봐서 반갑기는 했지만 다음에는 정말 열애설로 아니 결혼 기사를 한번 읽어보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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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나는가수다'를 봤는데 오늘 내가 제일 기대했던 무대는 바로 장혜진의 '미스터'였다.그래서 오늘 TV를 본 거였는데 무대는 실망스러웠다.

과연 카라의 노래를 어떻게 부를지 많이 기대했는데 편곡도 별로 신나지가 않았고 관객들의 호응도 별로 좋지 않은 채 장혜진 혼자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느낌.






청중평가단의 생각도 나와 비슷했는지 장혜진은 결국 1차 경연에서 7위를 하고 말았다. 이왕 카라의 '미스터'를 할 생각이었으면 좀 더 파격적인 사운드로 무대를 보여주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든다.

비록 이번주에는 7위를 했지만 다음주에는 좀 더 멋진 모습으로 장혜진 본인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무대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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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매너손에 관한 기사를 방금 읽었다. 어떤 여자분이 인터넷에 지하철을 탈때에 남자들의 손의 위치를 조심해주었으면 하는게 그 글의 요지인데.

글은 뭐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조금 기분이 나빴던건 '기도손'이라는 말이었다. 그냥 조심하자는 말을 했어도 수긍이 가고 이해했을텐데 꼭 '기도손'이라는 말까지 말해야 했을까?




만원 지하철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서로간의 신체 접촉에 매우 조심스러운게 사실인데 행여 의도치 않는 접촉을 하였을때 여자가 혹시 날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하지 않을까 그런것도 신경쓰이는게 사실이다.


현재 저 글을 가지고 논란이 된다고 하는데 글을 올린 여자가 욕먹기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글을 계기로 남.여가 서로 지하철에서 좀 더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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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나는가수다'에서 BMK가 탈락하는걸 보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새로운 가수로 임창정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개인적으로 이승환과 임창정은 나가수에서 꼭 보고 싶은데.사실 임창정이 나가수에 나와도 될만한 가수이지 않을까?히트곡도 여러개 있고.

요즘 근황을 알아보니 영화를 찍는거 같은데 그것 때문에 나오기가 힘드려나 ㅠㅠ




임창정이 나가수에 나온다면 그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던 재치와 더불어서 프로그램이 한층 더 재미있어질 것 같다.

임스타가 나가수에 나오는걸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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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봤다. 사실 난 무한도전을 챙겨보지도 않고 다른 예능 프로도 안 보는데 오늘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기대가 되었는지 보게 되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늘 기억에 남았던 팀은 5팀인데 바닷길,스웟콧소로우,처진 달팽이,철싸,GG이다.

파리지앵은 노래는 괜찮았던건 같은데 아무래도 느린 템포의 노래였다보니 관객들의 호응을 얻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또 순서도 처음이어서 뒤에 신나는 무대 때문에 나중에는 기억이 잘 안나게 되어버렸다는


가장 기대에 못 미쳤던 팀은 '센치한 하하'팀이었다. 다른 팀에 비하여 노래를 2곡이나 불렀지만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웠던건 모두 다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이다.

물론 음악을 즐기자는 취지에서 그동안 노력했던 모든 사람들을 등수로 평가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잔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시청자들은 자신만의 순위를 매기고 또 내가 생각했던 1위가 과연 1위를 하게 될까라는 기대감 역시 TV를 보는 재미 아닐까?

관객속에 미스터리 평가단이라고 해서 심사위원이 있다고 했는데 나중에 공개도 하지 않고 모두 다 대상을 주는 모습을 보면서 그 말은 거짓말이고 순간 내가 낚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예능프로그램을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에 만족한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박봄도 반가웠고 2년 뒤의 가요제는 어떠한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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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하는데 레인보우 기사가 있길래 클릭해보았다. 비오는날 연습이 끝나고 부침개를 부쳐먹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 기사를 보니 나도 부침개가 먹고 싶다.

지금 비도 많이 오는데 말이다.부침개 안 먹은지도 참 오래된거 같다는 특히 김치전이 먹고 싶은데 언제 한번 시간내서 해먹어야겠다.



레인보우가 만든 부침개는 더 맛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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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비스트의 용준형이 검색어에 있길래 눌러봤다.근데 카라 구하라와 열애중이라고?

사귄지는 한달이 되었다고 하는데 보통 열애설이 나면 부인하는게 일반적인데 쿨하게 인정하는게 조금은 신선하다.

아무래도 젊은 아이돌 그룹중에서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건 이게 처음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다.


용준형이 22살 구하라가 20살인데 아직 어리지만 앞으로 오랫동안 좋은 인연 유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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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천상지희가 컴백을 한다고 한다.난 사실 그동안 활동을 안해서 거의 해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온다니 조금은 반갑기도 하다.

천상지희가 막 인기를 끌려고 할때에 활동이 중단되어서 왜 그랬는지 궁금했는데 암튼 다나를 다시 볼 수 있다니 ㅋㅋ

그 당시 걸그룹 중에서 실력이 괜찮다고 생각했던 천상지희였는데




다나,선데이,이삭N지연중에 한명(이름이 기억안난다) 춤 잘추는 애는 이름이 스테파니였나 ㅋㅋ

7월에 컴백한다고 하는데 어떤 노래로 컴백을 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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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똑바로 살아라'는 시트콤을 봤는데 오늘 서민정의 근황을 알게 되었다.벌써 딸이 4살이나 되었다니 참 시간은 빠른 것 같다.

'똑바로 살아라'에서 형욱이와 티격태격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는데 특히 난 서민정이 웃을때 반달눈 되는게 얼마나 귀여웠는지 ㅋㅋ

근데 이제는 연예 활동을 다시 안 할려나.'거침없이 하이킥'이나 '똑바로 살아라'에서와 같은 캐릭터는 서민정에게 참 잘 어울리는데 ㅠㅠ



다시 TV에서 활동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은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 봐서는 한국에 올 것 같지도 않다 ㅠㅠ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앞으로도 결혼 생활 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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