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100분 토론을 즐겨보지는 않지만 이번 400회 특집은 꼭 볼 생각이다.그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김제동이 아닐까 싶다.

과연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조금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다지 파격적인 발언은 별로 하지 않을 것 같고 그냥저냥 분위기 좋게 끝날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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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이런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통쾌한 발언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방송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오랜만에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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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자주 안보고 시트콤은

더욱 더 안 보고 있는데

'크크섬의 비밀'인가?

이게 재미있는 시트콤인지

난 아직 한번도 보지 않아서 궁금하기도 하다. '거침없이 하이킥' 작가들이 다시 뭉쳤다는데

언제 한번 시간이 나면
한꺼번에 몰아서 봐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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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연기 너무 잘해 ㅠㅠ

사람들 평이 좋아서 봤는데 나름 괜찮았던 작품이었다..

근데 마지막 결말은 나도 조금 놀랐다는..

외국에서 상 받은 이유가 있는 작품 '늪'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을꺼라 생각한다..

김지우가 나오던 '타인의 취향'이후에 괜찮게 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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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2000년에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진실"이 기억나서 올려본다....

위에 사진은 최지우가 박선영 대신 대리시험을 쳐주는 장면....

내 기억으로는 확실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 드라마가

시청률도 많이 높았던걸로 기억한다....하긴 인기가 많았으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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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를 보면서 더 흥미로웠던건 박경림 때문에 ㅋㅋㅋ

특히 박경림이랑 박선영이 싸우는 장면은 단연 압권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ㅋㅋㅋ

그때 정말 많이 웃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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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드라마 마지막 엔딩 장면....

진실이 결국 밝혀지게 되어서 현우(류시원)와 자영(최지우)가 유학을 같이 떠나는 모습....

사진에는 없지만 손지창의 연기도 좋았고....

얼마전 케이블에서 방영해주어서 다시 봤던 기억이 난다....

다시봐도 재미있었던걸 보면 이 당시에는 휠씬 재미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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