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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 기억으로 중학교때 이 드라마를 봤던 걸로 기억한다.
그 당시 이종원,하희라,배용준,박상아.전도연,허준호,홍경인,박상민,이재은 등등
나름 호화캐스팅이였고 무척 재미있었는데
솔직히 이때 배용준이 지금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 누가 알았을까?ㅎㅎㅎ
문득 지금와서 이 드라마를 떠올리면서 내가 이종원이였다면
난 과연 어떻게 했을까 생각만해도 웃기고 흥미롭다...
결국 석주(배용준)은 영화감독이 되었고 이 드라마는 끝났지만
뒤에 결말이 좀 흐지부지하게 끝나서 조금 아쉬웠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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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홍경인이 전도연을 부를때 "쫑아야 쫑아야" 불렀던게 갑자기 생각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