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면도를 해야하는 우리 남자들.
물론 그 중에는 매일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남자들은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면도를 한다.
면도 역시 전기면도기를 쓰는 사람과 그냥 일반 날 면도기를 쓰는 사람으로 나누어 질 것이다.
그런데 난 전기면도기보다는 그냥 면도하는걸 선호한다.
뭐랄까? 좀 더 깨끗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면도를 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마 피부손상 일 것인데 그런 면에서 면도기 추천을 할때에 난 질레트를 친구들에게 추천했던 기억이 있다.
우선 질레트(http://www.gillette.co.kr/)하면 면도를 하는 남자라면 익히 들어보았을 이름이다.
나 역시 그냥 싸구려 일회용 면도기를 쓰다가 피부가 상해서 질레트에서 출시한
면도기를 써 본 적이 있다.
그때 피부 손상이 거의 없는 매끄러움에 질레트라는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고
지금도 나의 집에는 질레트 면도기가 있으며 그걸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질레트 퓨전바이크는 뭐야?라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나 역시 처음에 그 말을 들었을때 질레트가 오토바이와 무슨 상관이 있어서
그런 말을 하는건지 참 궁금했다.
알고보니 내용은 이러했다.
질레트와 할리데이비슨의 만남인데 질레트의 완벽한 면도기능과 진동 소리가
마치 살아 숨쉬는 엔진 느낌과 흡사해서 이 두 제품을 결합시켰다는 것이다.
위의 설명을 읽어보고 생각해보니까 의외로 잘 어울리는것 같고.
이런 걸 생각한 사람이 누군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했다 ㅎㅎㅎ
또한 지구상에서 유일한 NO1 이라는게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질레트 퓨전 바이크를 메이킹하는 과정이다.
서로 의논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멋진 제품을 만들까라는 생각이
사진으로만 봐도 나에게 느껴지는것 같다..
짜잔~ 완성된 제품의 모습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토바이 치고 조금 크다고 생각하지만.
질레트만의 남성스러움과 강인함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또한 현재 질레트(http://www.gillette.co.kr/)에서는 베이징 올림픽 응원 이벤트를 하고 있다.
우리모두 이벤트에 참여해서 대한민국을 열심히 응원하고
질레트에 대한 관심도 함께 키워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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