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휘성 | 3 ARTICLE FOUND

  1. 2014.02.02 휘성,거미-Special love 1
  2. 2013.07.14 추억의 가수 휘성
  3. 2012.02.18 추억의 가수 A4 1

며칠 전에 알게 되어서 주말 내내 반복해서 듣는 노래가 있다. 그건 바로 휘성&거미의 'Special love' 인데 휘성과 거미의 이름만 듣더라도 과연 어떤 음악일지 기대가 되는데 막상 노래를 들어보니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이 노래의 작곡가는 김도훈인데 'With me' 때부터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작곡가인데 이번 노래도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 듣고 싶게 만들어지는 노래같다.

 

 

 

휘성과 거미. 연습생 시절에는 한때 연인이기도 했다는데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가 되었고 얼마 전에는 같이 듀엣으로 전국 콘서트도 같이 했는데 두 사람의 우정 역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한동안은 이 노래를 계속 듣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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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 휘성. 지금은 군대에 있지만 어느덧 휘성이라는 가수가 데뷔한지도 10년이 지났다니 시간은 정말 빠른 것 같다. 휘성을 떠올리면 다른 추억의 가수인 A4도 생각이 난다.

하긴 그 당시에 A4의 '용서해줄래'라는 노래를 참 좋아했지만 나 역시도 멤버들의 이름은 몰랐으니까. 암튼 오늘은 나의 애창곡이라 할 수 있는 'With Me'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적어보게 된다. 여기에서는 3집까지만 적어볼까 한다.

 

 

 

2002년 4월 서태지와 신승훈이 극찬하던 휘성이라는 가수가 데뷔하게 된다. 1집 '안되나요'라는 노래가 발표되었지만 휘성이라는 가수는 좀처럼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의 신비주의 전략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안되나요'라는 노래는 나름 큰 히트를 기록하게 되고 동시에 휘성이라는 가수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더 생기게 만들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휘성은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할 수 없는 이야기'라는 노래를 후속곡으로 그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휘성이 데뷔하고 1년이나 지났을까 같은 소속사의 거미라는 가수가 나오게 되는데 이때부터 솔로가수를 생각할때에 남자는 휘성 여자는 거미를 난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었다.

 

 

 

내가 그의 앨범 중에서 가장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2집 앨범이다. 2003년에 발표한 2집에서 그는 'With Me'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 노래 역시 히트를 기록하게 되고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노래도 노래지만 난 음악채널에서 뮤직비디오를 많이 봤던 기억이 난다.

뮤직비디오가 특별히 스케일이 크다거나 그런건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자주 보게 되는 또한 'With Me'라는 노래는 자주 들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노래였다. 후속곡이었던 '다시 만난 날'까지 히트를 기록하면서 활발한 활동으로 2집을 마무리하게 된다.

 

 

 

2003년에 발표한 그의 3집 앨범. 3집에서는 '불치병'이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피쳐링을 했던 '마스타우'와 함께 어떻게 보면 2집의 'With Me'라는 노래보다 좀 더 신나고 비트있는 느낌의 노래였다. 3집에서도 그의 인기는 여전했고 '7days'라는 노래 역시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1집부터 3집까지 꾸준히 노래를 히트시키는 것도 쉽지 않았을건데 그런 점에서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우선 밑바탕에는 그의 음악적 실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4집부터는 휘성의 노래를 이전보다는 자주 듣지 않게 되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학생 때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 암튼 지금도 가끔씩 그의 노래를 찾아서 들을때가 있다. 특히 라디오에서 'With Me'라는 노래가 흘러나오면 옛날 생각에도 잠기기도 하고 말이다.

추억이 생각나는 일요일 저녁.

오랜만에 그의 노래를 다시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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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 A4

음악/K-POP 2012. 2. 18. 21:12

A4 라는 가수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나 고등학교 시절에 음악방송에서 처음 봤던 A4. 약간 몽환적인 느낌의 '용서해줄래'라는 노래를 부르던 남자 4인조.

방송을 보고 '용서해줄래' 노래의 한구절이 자꾸 생각나서 그 노래를 찾아서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A4는 휘성이 속해 있던 그룹이기도 하였다. '용서해줄래'의 목소리와 지금의 휘성 목소리는 많이 다른듯 하지만 말이다.








그 당시 인기 작곡가였던 김형석이 작곡했던 A4의 '용서해줄래'를 타이틀곡으로 했던 1집 앨범은 대중들에게 별다른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하긴 나 역시도 그 당시에 A4를 방송에서 봤던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용서해줄래'라는 노래는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노래이다. 1집 활동 이후에 휘성이 빠지고 멤버 교체도 하면서 2집을 발표하지만 2집 역시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그 뒤로 A4의 활동은 더 이상 볼 수가 없었다.

비록 A4라는 그룹은 인기가 없었지만 '용서해줄래'라는 노래는 아직도 내가 즐겨듣는 노래 중에 하나이고 나한테는 히트곡이나 다름이 없는 노래이다.

오랜만에 '용서해줄래'를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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