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이적 | 3 ARTICLE FOUND

  1. 2014.06.01 추억의 가수 긱스(Gigs) 1
  2. 2013.02.22 추억의 가수 카니발 1
  3. 2011.09.08 추억의 가수 패닉 1

추억의 가수 긱스. 요즘 활동하는 긱스가 아닌 10년도 휠씬 전에 활동했던 긱스. 이 그룹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2명 있는데 그건 바로 이적,한상원이다. 원래 멤버는 6명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멤버는 방금 말한 2명.

오늘 오랜만에 '랄랄라'를 듣다가 글을 적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 그룹이기는 했지만 오래 활동을 하지 않아서 그 당시에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긱스는 1999년 11월 1집 '랄랄라'를 타이틀곡으로 앨범을 발표한다. 난 이 노래를 겨울내내 들었었다. 이적의 목소리도 좋았고 노래를 듣다보면 제목처럼 신나지는 노래가 바로 '랄랄라'이다.

이 외에도 후속곡이라 할 수 있는 'Champ' 도 많이 들었었고 방송 활동은 그리 활발하지 않았을지라도 긱스는 나름 인기가 있었다. 라디오에서도 노래가 심심치 않게 나왔었고 패닉에서만 보았던 이적을 긱스에서 보는 것 또한 새로운 재미였다.

하지만 그들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정규 2집 후에 더 이상의 앨범은 발표하지 않았다. 

지금도 가끔씩 생각이 나는 긱스의 '랄랄라'

오랜만에 다시 들어봐야겠다.


 

'음악 >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가수 룰라  (0) 2014.06.01
추억의 가수 지누션  (1) 2014.06.01
추억의 가수 조원선  (0) 2014.05.31
추억의 가수 고호경  (4) 2014.05.30
추억의 가수 포지션  (1) 2014.05.29
AND

오랜만에 글을 적는 것 같다. 요즘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더니 말이다. 오늘 문득 김동률의 음악을 듣다가 떠오르는 가수가 있어서 글을 적게 되었다.

그건 다름아닌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카니발. 이적과 김동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나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카니발이었기에 또한 고등학교때 질리도록 들었던 '거위의 꿈' 이라는 노래 때문인지는 몰라도 카니발이라는 이름은 아직도 내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카니발은 1997년 1집 '그땐그랬지'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이 당시에 카니발은 방송 활동은 그리 많지 많았지만 나름 많은 노래가 히트를 치게 된다.

어쩌면 타이틀곡보다 더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거위의 꿈' 이외에도 '그녀를 잡아요'라는 노래까지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농담'이라는 노래를 난 좋아한다.

많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난 카니발이 2집도 나올 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카니발의 음악은 더 이상 들을 수가 없었다. 김동률의 콘서트에 요즘에도 이적이 자주 참여하는건 보면 아직도 친분이 두터운거 같은데 말이다. 1집으로는 끝나버리기에는 아쉬운 가수 카니발.

어딘가에 나처럼 '거위의 꿈'을 질리도록 들었을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더 이상 카니발의 새로운 음악은 듣기 어렵겠지만 오랜만에 그들의 예전 노래를 다시 들어봐야겠다.

 

 

'음악 >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가수 클래지콰이(CLAZZIQUAI)  (1) 2013.03.10
가수 레인보우  (0) 2013.03.04
추억의 가수 마골피  (5) 2013.01.26
추억의 가수 SES  (0) 2012.12.29
추억의 가수 채정안  (0) 2012.11.26
AND


이적,김진표로 이루어진 패닉. 나 고등학교 시절에 패닉을 처음 보았는데 사실 패닉의 1집 앨범 타이틀곡은 '아무도'였다.

하지만 우스개 소리지만 '아무도'라는 노래는 아무도 몰라주었고 그 뒤에 '달팽이'라는 노래가 크게 히트치면서 패닉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게 된다.








'달팽이'라는 노래를 부를때에는 이적이 노래를 부르고 김진표는 옆에서 묵묵히 색소폰만 연주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그 후에 '왼손잡이'라는 노래까지 히트를 치면서 패닉의 1집은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하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온 패닉의 2집은 1집보다 더 실험적인 노래를 선보이게 된다. 'UFO'라는 노래가 타이틀곡이었는데 노래의 인기는 1집때 보다 못한것 같았지만 내가 기대했던 패닉의 음악을 들어서인지 나는 만족스러운 앨범이었다. 특히 'UFO'라는 노래는 끝부분의 이적이 부르는 부분이 귓가를 자주 맴돌았던 기억이 있다.







3집에서도 패닉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가 타이틀곡이었지만 난 '숨은그림찾기'라는 노래를 더 좋아한다. 오랜만에 나왔던 패닉의 4집은 아쉽게도 들어보지 않아서 적을 수 없을 것 같다.

이적과 김진표 패닉 활동 이후에 각자 음악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 중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했던 패닉의 노래는 아마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음악 >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가수 투야  (1) 2011.09.14
추억의 가수 이소은  (0) 2011.09.13
추억의 가수 이동건  (0) 2011.09.07
추억의 가수 타샤니  (0) 2011.09.04
추억의 가수 최창민  (4) 2011.09.03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