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나는가수다'에서 BMK가 탈락하는걸 보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새로운 가수로 임창정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개인적으로 이승환과 임창정은 나가수에서 꼭 보고 싶은데.사실 임창정이 나가수에 나와도 될만한 가수이지 않을까?히트곡도 여러개 있고.

요즘 근황을 알아보니 영화를 찍는거 같은데 그것 때문에 나오기가 힘드려나 ㅠㅠ




임창정이 나가수에 나온다면 그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던 재치와 더불어서 프로그램이 한층 더 재미있어질 것 같다.

임스타가 나가수에 나오는걸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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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가수 강세윤이 생각나서 글을 적는다. 사실 강세윤이라는 가수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하긴 1집만 내고 사라져버린 가수니까.

하지만 난 'Mr Summer'이라는 노래를 꽤 좋아해서 나중에는 강세윤 1집 노래들을 다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집만 내고 사라져버리기에는 그녀의 재능이 아까운 감이 있지만 워낙 1집이 망해서 ㅠㅠ






그녀의 1집 앨범을 들어보면 타이틀곡 외에도 '마지막 사랑'이나 'True Love'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이다. 그녀의 가창력을 느끼기에도 손색이 없고.

데뷔 당시에 21살인가 굉장히 어린 나이였던걸로 아는데 소속사측에서 좀 더 다듬고 푸시 좀 해주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최근 활동을 보니 2007년에 싱글을 발표한것 말고는 그닥 활동이 없는 것 같다.근데 검색창에 강세윤 쳐보고 사진을 보니 얼굴이 많이 달라진거 같다.예전 얼굴이 더 귀엽고 이쁜거 같은데.

오랜만에 'Mr Summer'를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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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이박스에 대하여 글을 적어볼까 한다. 지금 'Special'를 듣고 있는데 예전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가 생각난다.

그 당시 난 군대에 있었는데 미로라는 여자 보컬이 무대에서 계속 뛰면서 부르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이 노래는 그다지 많은 히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아쉽게도 조이박스는 1집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조이박스라는 그룹이 예전 거리의 시인들(빙으로 유명한)의 리키가 잠깐 쉬는동안 만들었던 그룹이라고 한다.

미로라는 여자 보컬의 목소리가 참 좋았는데 'Special'외에 노래는 기억이 안나지만 제목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는 '세종대왕은 떡볶이 먹었데'도 있었고

암튼 계속 활동했으면 어떤 모습이었을지 아쉬움이 남는 조이박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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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수 김현철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해볼려고 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이 너무 많기에 그냥 김현철에 대한 나의 느낌을 적어볼려고 한다.

사실 김현철은 가수지만 그의 능력이 더 발휘되었던건 작곡이나 프로듀서 쪽이라고 난 생각한다.

이소라 데뷔 앨범이나 다른 가수들 앨범 참여하는걸 보면 말이다.



내가 김현철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일생을' 이라는 노래다. 이 노래가 나왔던게 고등학교 때로 기억하는데 수십번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 밖에 '왜그래','춘천가는 기차','연애'같은 노래도 좋아하고

김현철을 보고 있으면 다방면에 재능이 많은 사람이랄까

이미지는 옆집 형 같지만 말이다.

요즘에 새 앨범은 나오지 않는걸로 아는데 언젠가 그의 새로운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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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성.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 같다. 나 고등학교때 '너이길바래'를 부르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사실 그 당시에 신인가수로 강성에 대하여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야인시대나 '사랑해'라는 노래 말고는 그닥 히트곡이 없어서 아쉬운 가수였는데

암튼 이렇게 오랜만에 결혼한다는 기사를 보니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상대는 VJ출신 이슬비라는데 난 누군지 잘 모르겠다 ㅋㅋ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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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검색어에 선미와 원더걸스가 뜨길래 무슨일인가 클릭해봤더니 선미가 원더걸스를 탈퇴한다?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서 선미가 탈퇴하고 그 빈자리를 소속사 연습생인 혜림이 대신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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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고 내가 제일 먼저 한 생각은 미국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선미가 결국 탈퇴를 하는게 아닌가라는 것이다. 소속사에서 내세운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서라는 말은 납득하기가 힘들다.

선미 나름대로 비쥬얼인 면에서 원더걸스에서 인기도 많고 괜찮았는데 현아도 그렇고 이번 선미도 그렇고 잦은 멤버 교체는 원더걸스에게 좋지 않을 것인데..

앞으로 혜림이라는 새로운 멤버가 어느정도 인기를 끌지는 모르겠지만 원더걸스가 예전만큼의 인기를 이어나갈수 있을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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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라는 가수에게 추억이라고 붙이기가 조금 무리일까?ㅎㅎ 방금전에 클릭비의 'EXIT'를 들으면서 그들에 대해서 글을 한번 적어볼까 한다(평소 클릭비 노래를 좋아했기도 했고)

클릭비의 데뷔는 1999년으로 기억한다.그때 난 고3이었는데 그들의 1집 후속곡 이었던 'Dreaming'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난 솔직히 1집 타이틀곡이었던 '잊혀진 사랑'이 더 좋았는데(오락실 펌프에서 자주 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 그닥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해서 아쉬웠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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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클릭비는 그때 당시는 드물게 아이돌 그룹으로 출발했고 나름 DSP의 지원을 받으면서 나중에 많은 기대를 가지게 했었다.(김태형,우연석,오종혁,유호석,김상혁,하현곤,노민혁)까지 총 7명의 멤버로 1집에서 'Dreaming'으로 나름 선전을 했고
 
2집 '환영문'이라는 노래를 타이틀로 대중들에게 돌아오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집 역시 그닥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던것 같다(1집때와 비슷한 수준?) 다만 팬층이 조금은 두터워진 느낌은 받을 수 있었다. 2집 노래 중에서는 환영문,질주,EXIT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들에게 처음으로 1위를 안겨준 3집 '백전무패'를 발표하게 된다.내 기억으로는 노민혁이 3집부터인가 빠진걸로 아는데 확실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암튼 3집의 성공으로 클릭비의 인기는 점점 더 많아졌고 3.5집 '너에게'에서는 주로 신나는 노래를 들려주었던 그들의 모습과는 상반된 발라드를 가지고 대중들을 만나게 된다.

'to be continued'도 좋았고 그렇게 난 그들의 4집은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지 무척 기대도 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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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집에서 클릭비는 4명으로 돌아오게 된다. 노래는 여전히 신나는 느낌의 'Cowboy'가 타이틀곡이었고 이효리의 나레이션이 들어갔던 후속곡 '고작 약간의 한숨과 약간의 눈물뿐'까지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은 아니었지만 나름 4인조로 성공하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클릭비는 댄스뿐만 아니라 오히려 어쩌면 발라드가 더 잘 어울리는 그룹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김태형과 오종혁의 보컬도 좋았고 우연석의 랩도 괜찮고 그래서인지 클릭비 발라드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난 'AM10:05'이다.4집을 마지막으로 클릭비만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었고 제이워크와 JNC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했던게 그들의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

김태형과 나머지 멤버 사이에 안 좋은 일도 있었고 김상혁은 사고를 치게 되고 암튼 그런 일이 터질때마다 조금은 안타까웠던게 사실이다. 오종혁과 유호석(에반)은 솔로로 나오게 되지만 예전 클릭비때의 모습이 난 더 그립다.

앞으로 클릭비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겠지만 지금도 즐겨듣지만 앞으로도 자주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 아쉬움을 달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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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클래지콰이를 좋아했지만'춤'이라는 노래를 이제야 듣게 되었다. 사실 1집에 비하여 2집은 별로인거 같아서 잘 안들었는데 왜 이제야 이 노래를 들은건지 후회가 되기도 한다.

오늘 하루 몇번이나 이 노래를 듣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으니 말이다.호란의 목소리도 좋고 거기에 같이 어울리는 알렉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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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들으면 더욱 더 좋을것 같은 '춤'

Speechless와 함께 나의 완소곡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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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애프터스쿨의 소영이 탈퇴하는거 아닌가라는 기사를 보았다. 사실 난 요즘같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나오는 걸그룹에 대해서 그닥 관심이 없지만 유소영은 귀엽게 생겨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조금 아쉬울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꿀벅지로 매일매일 기사에 오르는 같은 팀의 멤버인 유이보다는 몇배 더 낫다고 생각하는 유소영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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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탈퇴를 한다해도 연예계를 떠나지 말았으면 좋겠다 ㅋㅋ

오랜만에 이름까지 기억하는 사람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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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블루의 컴백 기사를 읽으면서 옛날 기억이 떠올라서 몇 자 적어볼까한다.

'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 그대의 눈빛속에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90년대 나처럼 가요를 즐겨듣던 사람이라면 한번쯤 흥얼거렸을 노래가 아닐까?

더 블루(The Blue)

1990년에 그 당시 인기가 많았던 손지창,김민종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그룹.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90년대 초반에는 손지창이 인기가 더 많았던거 같고 후반에는 김민종이 더 인기 많았던거 같다.

암튼 더블루를 결성하기 전에도 각자 앨범을 내고 가수로 활동했기에 난 그당시 이 둘이 결합하면 어떤 음악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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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더 블루 는 대중 앞에 나타났고 '그대와 함께' ,'너만을 느끼며' , '친구를 위해' , '나의 곁엔 언제나' 등과 같은 노래가 히트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걸로 기억한다. 특히 개인적으로 '친구를 위해'라는 노래는 지금도 즐겨듣는 노래이다^^

더 블루 해체 후에 완전한 해체가 아니라 다음에 또 같이 활동할 수 있다는 여운을 남긴채 김민종은 자신의 솔로 앨범을 꾸준히 내면서 그 인기를 이어갔지만 손지창은 3집 '마지막 연인'이라는 노래를 타이틀로 해서 활동을 했지만 성공적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그 후에 손지창은 이장우와 함께 '피닉스'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서 활동하기도 했는데 그때 그 모습을 보면서 혹시 손지창이 김민종과 사이가 안 좋은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이번 재결합을 보니 그런 나의 생각은 기우였던거 같다.오랜만에 추억을 생각나게 해준 가수 더블루.

그들의 새로운 음악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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