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음악 | 224 ARTICLE FOUND

  1. 2011.07.12 추억의 가수 서연 6
  2. 2011.07.11 추억의 가수 윤상
  3. 2011.07.11 추억의 가수 비쥬
  4. 2011.07.10 추억의 가수 테이크 4
  5. 2011.07.09 추억의 가수 언타이틀 3
  6. 2011.07.08 추억의 가수 김정민 4
  7. 2011.07.08 추억의 가수 파랑 3
  8. 2011.07.07 추억의 가수 베이비복스 2
  9. 2011.07.06 추억의 가수 장연주
  10. 2011.07.05 추억의 가수 보보 1


여름이 되니 여름 노래를 자꾸 듣게 되고 여름 노래 하면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빼놓고 말하면 섭섭할 것이다.

지금 서연의 '여름 안에서'를 듣고 있는데 문득 그녀가 생각나서 글을 써본다. 내가 서연을 처음으로 봤던게 2003년이었는데 시간은 정말 빠른 것 같다.






서연은 2003년 1집 'First Minor'라는 발라드로 데뷔를 하게 된다. 하지만 타이틀곡인 'First Minor'은 인기를 얻지 못했고 오히려 후속곡인 '여름 안에서'가 인기를 얻게 된다. 난 타이틀곡을 참 좋아했는데 인기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여름 안에서'의 인기로 난 서연이 그 뒤로 활발한 활동을 할거라 예상했지만 그녀는 나의 바람과는 다르게 거의 활동을 하지 않는다. 현재까지 그녀의 2집은 나오지도 않았고 간간히 싱글만 발표하고 있다.

데뷔 당시에 아주 어린 나이로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불러서 참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마 본인과의 바람과는 다르게 어떤 문제가 있어서 활동을 제대로 못했던건 아닐까?

'여름 안에서'를 듣다보면 듀스와는 상반된 느낌을 받게 되고 비록 리메이크지만 원곡을 잘 살린 느낌을 받는다. 매년 여름이 되면 서연이 생각나는데 언젠가 좋은 노래로 다시 한번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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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디오를 듣는데 윤상의 '잊혀진 것들'이라는 노래가 흘러 나왔다. 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찾아보니 윤상의 1집에 수록되어 있던 곡이었다.

1집 노래 중에는 '이별의 그늘' '한걸음더'밖에 몰랐는데 다른 좋은 노래를 알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사실 윤상은 가수도 그렇지만 작곡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뮤지션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자신의 노래는 대부분 그가 작사.작곡을 하고 요즘에는 다른 가수에게도 종종 곡을 주는 것 같다.예전에는 강수지에게 곡을 많이 주었는데

윤상은 음악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노영심과 함께 불렀던 '이별없던 세상'이라던가 신해철과 함께 했던 프로젝트 그룹 '노댄스'등등

누군가는 윤상을 보고 천재 뮤지션이라고 말을 하는데 나도 그 말에 어느정도 공감한다. 1집 '이별의 그늘'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요즘 발라드 노래보다 더 좋은 느낌의 노래랄까.

윤상 노래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정리하자면 '이별의 그늘' '한걸음더' '가려진 시간 사이로' '너에게' '마지막 거짓말' 'back to the real life' '어떤 사람A' '달리기' 등등 적어보니까 참 많은 것 같다.

윤상이라는 가수가 데뷔를 한지도 벌써 20년이 지났지만 그의 음악은 아직도 나의 마음 한켠에 언제나 자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윤상의 좋은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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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비의 노래를 듣다가 비쥬가 생각나서 글을 적는다. 비쥬는 최다비와 주민의 호흡이 잘 어울렸던 그 당시에는 그리 많지 않았던 남여 2인조 그룹이었다.

내가 그때 비쥬를 더 좋아했던 이유는 대부분의 노래들을 그들이 직접 만들었기 때문이다. '괜찮아' 같은 노래의 경우는 지금 들어도 여전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1998년 우연히 TV를 보는데 어떤 여자가 노래를 불어로 유창하게 부르는 것이다. 그 곡이 바로 비쥬의 1집 타이틀곡 'love love' 였다. 이 노래는 1위 후보에도 오를만큼 많은 인기를 끌었고 나중에 알고 보니 다비가 홍익대 불어과 출신이라는 점. 그래서 노래 가사에 불어가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비쥬는 신인치고는 데뷔 앨범에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쥬는 2집 '누구보다 널 사랑해'로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난다. 이 노래는 밝은 템포의 노래로 'love love'보다 좀 더 밝은 느낌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의 노래이다. 2집 앨범도 사랑을 받기는 하지만 인기는 1집 만큼은 못했던 것 같다.

후속곡 '괜찮아'에서는 기존 비쥬의 밝은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슬픈 발라드를 부르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내가 지금도 즐겨듣는 '괜찮아'는 누구에게라도 한번 들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이다.


비쥬는 정규앨범으로 5집까지 활동했고 3집때부터 인기가 떨어지게 된다. 다비는 4집까지 같이 활동하였고 5집에는 여자 보컬을 영입 2인조로 5집 '용서할께'로 컴백하지만 인기를 얻지는 못한다. 다만 5집에 '초록비'와 같은 노래는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 원래는 보이슬립의 노래지만 비쥬의 '초록비'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다비는 2003년 1집 'Never say Never say'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요즘에도 간간히 활동을 하는 것 같고 주민은 뭐하는지 잘 모르겠다.

요즘에는 아이돌 그룹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서 그런지 예전의 비쥬와 같은 가수가 그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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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테이크라는 가수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지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테이크의 'Party'를 듣고 있는데 2003년이 생각난다.

그 당시 남성 5인조 그룹으로 데뷔를 한 가수인데 그 뒤 몇년이 흐른 뒤에 다시 나오기는 했지만 여기서는 1집에 대해서만 말해볼까 한다.








사실 1집의 노래들을 다 알지 못하고 내가 아는 노래는 타이틀곡 'Baby Baby'와 후속곡 'Party'정도이다. 솔직히 난 타이틀곡보다는 후속곡 'Party'가 더 좋았는데 이 노래를 타이틀 곡으로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진에 맨 오른쪽에 보이는 이승현(?)이 보컬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암튼 테이크는 1집 이후에 활동을 중단했다. 무대에서 그래도 노래 부르는게 괜찮았던 신인 그룹이었는데.

지금은 활동이 별로 없지만 'Party'라는 노래를 지금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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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언타이틀에 대하여 글을 적어볼까 한다. 언타이틀은 유건형,서정환으로 구성된 남자 2인조이다.

유건형이 작사 작곡과 보컬을 주로 담당했고 서정환은 랩을 주로 담당했던 그룹 언타이틀.

지금 '떠나가지 마세요'를 듣고 있는데 그때의 추억이 다시 생각나는 것 같다.





1996년 1집 '책임져'를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 언타이틀. 신인으로는 큰 인기를 끌었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게 된다. 그때 당시에는 다소 생소한 장르라고 해야 할까 신선하기도 했고.



이듬해 2집이 발표되는데 이때가 언타이틀의 전성기라고 난 생각한다. '날개'라는 노래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게 되고 그들의 인기는 상한가를 달리게 된다.어릴 적 기억으로 날개 춤을 따라해 본 적도 있는데 ㅋㅋ 



3집에서는 '꽃'이라는 노래가 타이틀곡이었는데 이 앨범에서는 대중성보다는 그들이 하고 싶었던 음악에 치중한 앨범이라고 유건형이 말했던게 기억난다.

통일을 주제로 한 노래인 '꽃'은 언타이틀 노래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다.비록 대중들의 인기는 많이 얻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언타이틀은 4집 '떠나가지 마세요'를 마지막으로 해체를 하게 된다. 4집의 인기는 그리 크지 않았었고 암튼 그 당시 언타이틀은 그 나이에 걸맞지 않게 뛰어난 실력을 가진 그룹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빨리 해체를 한 것 같다.

해체 뒤에 유건형은 작곡가로 활동 중이고 서정환은 가끔 다른 가수 앨범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활동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나에게는 가끔씩 그들의 노래가 생각나고 즐겨듣게 된다.

오랜만에 '날개'를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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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내게 주려고~라는 구절을 들으면 생각나는 가수 김정민.90년대 후반 남자 솔로 가수 중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정민.

이 당시에 여자나 남자에게 모두 인기를 많이 받았던걸로 기억한다. 짧은 머리에 검정색 선글라스를 끼고 노래를 열창하던 모습.

남자라면 노래방에서 무한지애를 한두번쯤은 부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김정민은 1994년 1집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 신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KBS 가요톱10에서 10~20위 권을 형성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끔 10위 안에 들기도 했고.






1995년 김정민의 해로 만든 2집을 발표하게 된다. 타이틀곡 '슬픈언약식'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고 후속곡 '마지막 약속'까지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그를 어느새 스타덤에 올려 놓게 된다.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되어 있더라는 말을 실감하게 해준 그의 2집 앨범.

난 2집 노래 중에서 '붐붐붐'도 참 좋아한다. 이경섭이 작곡한 노래인데 신나는 노래라서 그런지 몰라도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노래 중에 하나이다.

이 당시 음악 외적으로 한가지 흥미로웠던건 김정민과 이본의 열애설이었다. 김정민과 이본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열애설이 사실인거 같지만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다.암튼 신문에 1면을 장식했던걸 보면 그때 김정민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간다.






 
1996년 발표한 3집에서도 그의 인기는 여전했다. 타이틀곡 '애인'과 후속곡 '무한지애'까지 큰 히트를 치면서 김정민의 전성기는 이어진다. 매니저의 죽음을 슬퍼해서 만든 노래인 'Good bye my friend'역시 사랑을 받았었고. 이 당시 그의 인기는 정말 식을 줄을 몰랐다.




좀처럼 식을 줄 몰랐던 그의 인기는 4집을 기점으로 가라않게 된다. 내 기억으로는 'Yesterday'로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앨범 트랙을 보니 그 곡이 없고 '비'가 타이틀곡으로 되어 있다. 오래되어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다.

4집은 2,3집에 비하여 많은 인기를 얻지 못했다. 아마 그때 HOT와 젝스키스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그런 영향도 받은 것 같다.




4집 이후에 거의 4년만에 다시 발표한 그의 정규앨범 5집. '정상에서'라는 타이틀곡으로 오랜만의 활동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였지만 만족할만한 성과는 거두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김정민 노래 중에서 '정상에서'라는 노래를 많이 좋아하는데 인기가 별로 없는거 같아서 아쉽다는.

정규앨범은 7집까지 발표했지만 난 5집까지 즐겨들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글을 적어야겠다. 참고로 6집에서는 '내가사는이유'라는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김정민 특유의 목소리를 잘 표현한 노래 같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때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김정민. 몇년전에 결혼도 했고 현재는 음악으로 컴백 소식이 없지만 언젠가 좋은 노래로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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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 여자 가수들만 글을 남긴거 같아서 이번엔 남자 가수로 정했다. 파랑이라는 가수를 아는 사람이 있을까? 있더라도 그닥 많지 않을거 같은데.

내가 군대를 제대하고 집에서 쉬고 있을때 난 주로 음악 채널을 자주 봤는데 그 중에서도 뮤직비디오를 많이 봤는데 그때 처음 들었던 파랑의 노래.




 
맨 처음에 파랑의 '내가아는그녀'를 들었을때에는 그냥 그랬는데 신기하게 자꾸 그 멜로디가 떠오르는 날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뒤에 지금도 가끔씩 '내가아는그녀'를 즐겨듣는데 파랑은 2003년 1집으로 데뷔하게 된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방송 활동도 활발하지 않았고 소리 소문 없이 1집 활동을 접게 되고 그 뒤에 앨범도 발표하지 않게 된다.

나 역시 파랑의 아는 노래는 비록 '내가아는그녀'하나지만 그때 왜 그렇게 사라져버렸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계속 앨범을 내고 활동을 했다면 인기가수도 될 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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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이비복스에 대하여 적어볼까 한다. 2000년 초에 많은 인기를 누렸던 베이비복스.

비록 잦은 멤버 교체가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이 당시에 베이비복스를 좋아했던 남자들이 무척 많은걸로 난 기억한다.

사실 베이비복스의 데뷔는 1997년 1집 '머리하는 날'이 었지만 소위 말해서 망한 앨범이 되었고 그녀들이 두각을 나타낸건 2집때 부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2집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건 아니었다. '사랑은 야야야'로 대중들에게 베이비복스라는 이름을 어필했을 정도랄까. 하지만 3집에서 그녀들은 전성기를 맞게 된다.

3집 'Get UP' 'Killer'를 동반 히트시키면서 베이비복스는 1위도 하고 정상에 서게 된다. 베이비복스의 실질적인 멤버를 말하자면 김이지,이희진,심은진,간미연,윤은혜가 될 것이다.

특히 내 기억으로 간미연이 인기가 아주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윤은혜도 귀여워서 인기가 많았었고. 4집 'Why' 이후 부터 인기가 서서히 떨어지다가 2002년 무렵에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우연'으로 다시한번 큰 인기를 누리게 된다.

베이비복스의 노래를 듣다보면 타이틀곡은 대부분 댄스였지만 발라드 역시 좋은 노래가 많은 것 같다. 내가 베이비복스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게 있는데 그건 바로 스폐셜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GO' 다. 베이비복스의 댄스 노래에 익숙한 사람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 수도 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현재 베이비복스는 해체를 하였고 멤버들 모두 각자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데 언젠가 무대에서 그녀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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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을 쓸 가수는 장연주이다. 장연주는 원래 TERRA(테라)로 먼저 데뷔하였지만 그때 시절은 생략하고 적어볼까 한다.

내가 장연주를 처음 봤을때 들었던 느낌은 무대에서 통통 튄다고 해야 할까.아무래도 데뷔곡 'Something Special'이 신나는 노래여서 그렇게 느낀건지도 모르겠다.






이미지가 많이 작다 ㅋㅋ 장연주는 2003년 1집 'Something Special'를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 많은 인기는 끌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매력있는 여자 신인가수가 나왔다고 난 생각했다. 그 후에 후속곡으로 '락큰롤' '처음엔'까지 활동하면서 1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2005년 발표한 2집에서 그녀는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여가'라는 노래가 타이틀이었는데 이 노래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할때 느끼는 감정들을 잘 표현한 노래여서인지 아직도 많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2집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 뒤에 그녀의 정규앨범은 더 이상 들을 수 없었다. 보통 인기를 받으면 탄력 받아서 그 다음 앨범은 쉽게 나오는 편인데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당연히 장연주의 3집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가끔씩 발표하는 싱글이 전부라서 그게 좀 아쉽다.

얼마전에 나가수에서 김범수 편곡자로 알려진 돈스파이크와 오랜 열애를 하고 있다는게 알려졌는데 이쁜 사랑 했으면 좋겠고 3집이 꼭 나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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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보가 생각나서 그녀에 대해 글을 쓸려고 한다. 사실 우리에게 보보(BOBO)라는 이름보다는 강성연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한 그녀.

사실 강성연은 데뷔는 탤런트였지만 항상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그녀의 재능을 발견한 김형석이 보보라는 이름의 앨범을 발표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그렇게 발표한 앨범이 그녀의 1집이다.





1집 타이틀곡 '늦은 후회'는 아주 큰 인기는 아니지만 나름 대중들의 반응을 얻게 된다. 개인적으로 '늦은 후회'와 같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어서 더 인기를 얻게 된 노래랄까.

후속곡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가버려'와 같은 댄스곡도 괜찮았고. 보보를 보면 문득 차태현이 생각난다. 차태현 역시 연기자를 하다가 가수를 했고 둘 다 2집까지만 앨범을 발표했다는 점과 연기자출신 치고는 가창력 또한 좋다는 점이 닮아서 아마 생각난 것 같다.




1년 뒤에 그녀는 2집을 발표하게 된다. 이번 앨범 역시 타이틀곡은 발라드였는데 '이별에게'라는 노래를 발표했지만 인기는 1집만 못했던 걸로 안다. 아쉽게도 2집 이후에 보보의 가수 활동은 없었다. 가끔 그녀가 계속 가수 활동을 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현재는 연기 쪽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다.

오랜만에 '늦은 후회'를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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