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천상지희가 컴백을 한다고 한다.난 사실 그동안 활동을 안해서 거의 해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온다니 조금은 반갑기도 하다.

천상지희가 막 인기를 끌려고 할때에 활동이 중단되어서 왜 그랬는지 궁금했는데 암튼 다나를 다시 볼 수 있다니 ㅋㅋ

그 당시 걸그룹 중에서 실력이 괜찮다고 생각했던 천상지희였는데




다나,선데이,이삭N지연중에 한명(이름이 기억안난다) 춤 잘추는 애는 이름이 스테파니였나 ㅋㅋ

7월에 컴백한다고 하는데 어떤 노래로 컴백을 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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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 걸그룹 중에서 내가 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 있는데  그건 바로 레인보우(Rainbow)다.

내가 이 그룹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건 우연히 케이블 음악채널에서 다큐프로그램을 보았을때였다.그 당시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인 때였는데 풋풋하기도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해야 할까 멤버들 행동도 귀엽고

암튼 그냥저냥 레인보우라는 그룹에 대하여 호감이 생겨버렸다.




그런데 레인보우에게 한가지 아쉬웠던건 1위를 아직까지 못해봤다는것.23일 'Sweeet Dream'이라는 노래로 컴백을 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1위를 할 수 있을까?

사실 요즘같이 팬덤으로 좌우되는 가요계에서 1위는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다.하지만 레인보우 같은 경우에는 아직 1위를 한번도 못해봤기에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의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내 생각에는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7명 멤버 모두 울 것 같은데 말이다.최근 'To me'까지 대중들의 인지도가 올랐기에 이번에 노래가 좋다면 아마 1위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과연 'Sweet Dream'은 어떤 노래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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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기다리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컴백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 소속사 말로는 녹음한 앨범을 3번이나 엎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좋은 음악을 우리에게 선사해 줄려고 그러는걸까 ㅋㅋ

컴백이 늦어지는 이유가 난 2009년 3집 'Abracadaba'의 대히트가 이번 4집 앨범에 부담으로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좀 더 신중하게 완성도 높은 앨범을 발매하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사실 난 3집 보다는 2집의 '너에게 속았다' 같은 스타일의 노래가 더 좋은데 과연 이번 4집에서는 브아걸이 어떠한 스타일의 노래를 가지고 컴백을 할지 기대가 된다.

6월에는 브아걸의 무대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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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뮤직뱅크를 보았다. 출연자 중에 브라이언이 노래를 부르는걸 보았다. 그걸 보고 있으니 마음 한켠이 짠해지는건 왜일까

그건 아마도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생각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 어릴때 1집 'Day by Day'를 외치던 두 남자.

혼자 노래를 부르는 브라이언을 보면서 뭔가 모를 허전함이 느껴지는건 나뿐이었을까?



무슨 이유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현재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활동은 없다. 언론에서는 해체라는 말을 사용했지만 환희와 브라이언은 해체는 아니며 언제든지 다시 뭉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환희와 브라이언 각각 개별 활동을 하면서 예전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한다는건 그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걸보면 환희와 브라이언은 각각의 활동보다는 두명이 함께 있을때 더욱 더 큰 빛이 난다고 난 생각한다.

환희가 혼자 나와서 춤추면서 노래 부르는것도 안타까웠고 방금 전에 뮤직뱅크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한때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노래를 좋아했던 나에게는 아쉽다.

머지않은 시간에 두명이 다시 뭉쳐서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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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컴백했는데 반응이 이정도 일줄이야..

조금 놀라운게 사실이다..



서태지(36)의 8집 첫번째 싱글의 첫 물량 10만장이 사전 매진됐다고 발매당일인 29일 ㈜서태지컴퍼니가 밝혔다.

서태지는 4년6개월 만에 첫 싱글 'SEOTAIJI 8TH ATOMOS PART MOAI'를 발매했고 사전예약을 통해 10만장이 매진됐다. 서태지가 불황인 음반시장의 구원투수가 될 지 주목된다.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음반 매장 앞은 문을 열기 전부터 서태지의 새 싱글을 구입하려는 팬들이 길게 줄을 늘어섰고 오랜만에 매장이 북적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한 팬은 전날 밤부터 매장 앞을 지켰다고 했다.

서태지컴퍼니는 "2004년 총 50여만 장이 판매돼 그해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한 서태지 7집은 사전예약 판매 7만장을 기록했는데 이번에는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라고 말했다.

새 싱글에서 서태지는 '네이처 파운드(Nature Pound)'라는 새로운 장르를 내세웠다. 수록곡은 '모아이(Moai)', '휴먼 드림(Human Dream)', 'T'IKT'AK(틱탁)', '모아이(RMX)' 등 네 트랙이다. 드럼의 녹음은 밴드 피아의 혜승이 맡았다.

수록곡은 서태지의 상상력과 실험정신을 보여주며, 록 음악의 전형성을 탈피한 독특한 사운드와 함께 자연, 초자연, 미스터리 등 다양한 소재를 음악적으로 담아냈다는게 소속사의 설명.

타이틀곡 '모아이'는 서태지가 은퇴 이후 오지를 여행하며 느낀 벅찬 감동을 팬들과 함께 나누려고 만든 곡으로 일렉트로니카 비트에 올려진 폴리네시아 퍼커션으로 시작되는 곡이다.

이어 '휴먼 드림'은 인간과 로봇이 서로 두뇌복사를 시도한다는 에피소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로봇의 관점에서 표현됐다. 인간의 존엄성과 미래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이 노래는 신나면서도 슬프며, 풍부한 아날로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밖에도 '틱탁'은 거대한 세력의 실체를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지구는 거대한 실험장으로 변해가며 파멸에 이른다는 경고 메시지를 담은 노래. 헤비한 기타 사운드, 실험적인 코드 진행, 보컬의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이번 음반은 '순수 한국 기술로 세계 최고의 사운드를 선사한다'는 목표 아래 서태지가 국내에 마련한 스튜디오에서 제작됐다.

28일 전국 각지를 돌며 이준기와 여행을 마친 서태지는 31일 'MBC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 녹화에 참여한다. 차례로 8집의 두번째 싱글, 정규 8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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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을 하다보면 매일매일 보게 되는 기사가 있는데..

다름아닌 얼마 안 있으면 8집으로 컴백을 한다는 서태지와 관련된 기사이다..

나 역시 '서태지와 아이들'시절에 그들의 노래를 좋아했던 사람이지만..

난 솔직히 서태지가 솔로로 다시 컴백했던 그 시간 이후부터 그에 대한 관심을 끊어버렸다..

물론 내가 그렇다고 해서 그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매니아도 아니고 팬도 아니다..

다만 그에게 실망하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태지와 아이들'을 은퇴할 당시에 했던 말이..

과연 지금도 지켜지고 있는지 난 그게 의문이다..

은퇴할 당시 서태지는 더 이상 음악에는 미련도 없다는듯..

가수로써 다시는 음악을  하지 않을것 같이 말했으니까..

아마 서태지가 솔로로 컴백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난 서태지와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그리워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그의 모습을 보면 그러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는게 사실이다..

요즘 서태지와 관련된 기사를 보면 절반이 넘을 정도로 악플이 많다는걸 알 수 있을것이다..

그만큼 서태지는 매니아가 아닌 일반적인 대중들에게는..

그저 돈 떨어지면 앨범나오고 CF나 찍는 그런 가수로 전락해버리고 만 것이다..

그냥 솔로로 컴백하지 말고 '서태지와 아이들' 그 자체로 끝내버릴것을..

컴백을 하게 되면 뭐 매니아들은 여전히 그를 좋아하겠지만..

그에 반해서 그를 싫어하게 되는 사람도 더 많아진다는걸..

나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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