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써니텐 | 2 ARTICLE FOUND

  1. 2009.01.26 신선한 뮤직비디오로 돌아온 써니텐!~
  2. 2008.12.15 신나게 흔들어보자 써니텐!~ 1


요즘 TV를 보다보면 캔비트를 이용한 써니텐 CF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맨 처음에 그 영상을 보았을때에 나는 조금은 신선한 영상에 써니텐이라는 제품에 대해서 관심을 한층 더 갖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써니텐뮤직비디오를 선보여서 그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제품 홍보에 뮤직비디오라니? 조금은 생소할수도 있겠지만 난 뮤직비디오를 보고나서 기존의 캔비트 광고보다 이 뮤직비디오가 대중들에게는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위에 보이는 영상이 바로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TV 광고이다. 어떻게 보면 남자 2명이 써니텐 캔만 두드리다 끝나버리는 조금은 허무할 수도 있는 영상인데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런 점을 많이 보완한 것 같다.


위에 영상은 써니텐 캔비트를 이용한 뮤직비디오 제8극장이다. 우선 신나는 멜로디는 톡톡 튀는 써니텐의 캔비트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써니텐의 캔비트를 이용해서 만든 뮤직비디오라는게 새롭고 신선한 시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 이 노래가 써니텐의 슬로건인 'Try Different' 의 파트너곡으로 선정된건 당연한 결과일듯 하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좀 아쉬웠던 점은 장소 이동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은 산만하고 정신이 없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런 느낌을 받았다. 차라리 단순하게 몇개의 장소만 정해놓고 그 곳에서 써니텐 캔비트를 잘 묘사했으면 좀 더 좋은 써니텐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지금 http://www.sunny10.kr/에서는 나만의 캔비트와 더불어서 써니텐 캔비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캔비트를 만들 수 있는 분들은 한번쯤 도전해보아도 좋을 듯 하다. 혹시 새해 선물을 받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써니텐..

어떻게 보면 추억속의 음료가 되었을만큼 오래된 제품인데 앞으로도 캔비트 외에 여러가지 신선하고 재미있는 시도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이 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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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어주세요~ 라는 CF 카피를 생각하면 아마 떠오르는 제품이 있을 것이다. 바로 톡톡 튀는 맛을 자랑하던 해태음료 써니텐이다. 난 개인적으로 써니텐 중에서 사과맛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번에 써니텐 광고를 봤던 분이 있을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보는 써니텐 광고라서 그런지 몰라도 참 반가웠는데 또한 기억에 남았던건 그 광고가 독특했다는 점이다. 유명 모델이 나와서 제품을 선전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소리로 써니텐을 표현하면서 광고해서 그런가보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대화가 하나도 없다는 점 역시 특이하다. 써니텐을 가지고 캔비트를 하는 장면을 보면 아마 '흔들어주세요'라는 멘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 역시 맨 처음에 이 광고를 보고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CF를 자주보다보니 이제는 익숙해져버렸다 ㅎㅎㅎ

   

 



위에 그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써니텐 사과맛이다^^ 사진으로 보고 있지만 지금도 먹고 싶어진다 ㅠㅠ 써니텐 사과맛은 뭐랄까 먹고나서 뒷맛이 개운하고 다른 탄산음료와는 다르게 목마름도 거의 없는것 같다.그래서 난 이 사과맛을 제일 좋아한다. 하지만 좀 아쉬운건 우리집 앞 슈퍼에서는 이 써니텐 사과맛이 없어서 다른 가게에 가서 구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과맛보다는 좋아하지 않지만 오렌지맛 역시 내가 좋아하는 맛 중에 하나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오렌지맛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한다.



위에 영상은 바로 캔비트 영상이다. 캔으로 저런 소리를 낼 수 있다니 놀랍기도 하고 나도 한번 따라서 해보고 싶어진다. 캔비트를 선보인게 아마 써니텐이 가장 처음인것 같은데 이걸 잘 이용한다면 써니텐 제품에도 좋고 우리들 놀이에도 좋고 서로 윈윈 전략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어느새 장수 탄산음료가 되어버린 웬만한 사람이라면 다 아는 제품인 써니텐!(http://www.sunny10.kr/) 올 겨울에는 맛있는 써니텐 사과맛도 먹고 캔비트도 즐기면서 즐거운 겨울을 보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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