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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8 오늘은 복날!!
  2. 2008.06.05 맛있는 삼계탕 만들기

오늘은 복날!!

일상 2008. 8. 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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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복날이라는걸 인터넷을 하다가 알게 되었다..

근데 난 유독 군대에서 먹었던 삼계탕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ㅋㅋ

하긴 군대에서는 모든게 다 맛있게 느껴졌다..

평소에 안 좋아하던 초코파이는 물론이고..

가끔씩 먹었던 맛스타와 우유의 맛은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었으니까..

반찬으로 닭고기튀김 같은게 나왔을때에는..

하나 더 먹고 싶어서 얼마나 몸부림을 쳤던가 ㅋㅋㅋ

오늘같은 날은 군대 생활이 가끔 그리워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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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2인 기준)]

★ 재료 

닭1마리, 수삼1뿌리, 불린 찹쌀3/4컵, 황기1/2뿌리, 마늘 5쪽, 대추3개, 잣- 검은깨 약간씩, 은행 4개, 소금

★ 만들기

1. 수삼은 칼날로 껍질을 긁어내고 싹이 나는 부위를 잘라낸 다음 씻어 건진다. 찹쌀은 깨끗이 씻어 미리 불린다.

2. 황기는 너무 길지 않게 잘라두고 마늘과 대추, 잣, 검은깨를 준비한다. (잣과 검은깨는 생략해도 무관하다)

3. 은행은 소금을 약간 넣고 끓인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다.

4. 닭은 삼계탕용 작은 것으로 준비하여 아랫쪽의 기름을 잘라낸 뒤, 찬물에 핏물을 씻어 물기를 닦는다.

5. 3시간 이상 불려 건진 찹쌀과 ①의 수삼을 닭의 뱃속에 넣는다.

6. 닭의 아랫쪽 양면에 칼집을 넣은 다음 닭다리를 서로 엇갈리게 꽂아 모양을 잡는다. 날개는 뒤쪽으로 틀어 고정시킨다.

7. 냄비에 닭을 넣은 뒤 황기와 대추, 마늘을 넣고 닭이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서서히 끓인다.

8. 끓이면서 떠오르는 기름은 수시로 걷어낸다. 푹 무르고 뽀얗게 끓여졌으면 들어내어 담고 잣과 검은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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