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백야행 | 2 ARTICLE FOUND

  1. 2016.06.22 일드 백야행을 보면서..
  2. 2009.12.01 백야행을 보고나서..


요즘에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드라마를 찾던 중에 일드에서 명작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백야행'을 보고 있는데 현재 5화까지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게 왜 명작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 내용은 유키호와 료지의 사랑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지만 그 안에 내용을 들어다보면 조금은 많이 막장스러운 내용에 실망스러운게 사실이다. 차라리 유키호와 료지의 사랑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어도 더 나았을것 같다는..









한편 형사 아재의 연기는 일품이지만 과연 내가 '백야행'을 끝까지 볼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 마음으로는 별로 내키지가 않는데 말이다..



 

AND


어제 친구와 함께 백야행을 보았다. 요즘 꼭 보고 싶던 영화 중에 하나라서 그런지 기대도 많이 하고 영화를 결론은 볼만했고 괜찮았던 영화였다.

이 영화를 알게 되면서 내가 한가지 알게 된건 백야행이 일본 소설이었고 일드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는점이다. 난 일드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드라마가 더 재미있는지 영화가 더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를 보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2시간이 넘은 긴 시간에 비하여 이 영화장르가 어떤건지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 분명 영화소개에는 스릴러라고 나와있지만 여러개의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내가 느끼기에는 조금 애매모호한 점이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석규,손예진은 역시나 연기를 잘했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고수였다. 고수의 연기를 보면서 김요한이라는 인물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었던것 같다. 다만 마지막에 죽을때는 조금 슬프기도 했지만.

암튼 괜찮은 영화를 본거 같기는 하지만 좀 더 잘 다듬었다면 더욱 더 많은 관객을 모으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남은 영화였다.

'영화 > 기억에 남는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포인트를 보고..  (0) 2009.12.29
아바타를 보고 느낀 나의 소감 ㅎㅎ  (1) 2009.12.23
영화 2012를 보고..  (0) 2009.11.22
영화 '부산' 을 보고..  (0) 2009.10.25
영화 '해운대'를 보고..  (2) 2009.07.22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