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소에 TV 특히 드라마는 시청을 하지 않는 편이다. 그렇지만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는 시즌1부터 잘 챙겨보다가 이영애가 낙원사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한동안 안보게 되었던 드라마인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1회부터 재방송으로 챙겨보고 있는 중이다.

우선 예전 시즌과는 다르게 일주일에 월,화 로 한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고 내가 직장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은 드라마라 더욱 재미가 느껴지는것 같다.



극의 주인공인 이영애가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매 시즌마다 아쉽기는 하지만 이번 시즌 14에서는 직원이 아닌 사장으로 변신한 모습이 더욱 재미있고 또 앞으로 산호와 승준 사이에서의 연애는 또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한 점이 많다

얼마전에 라미란의 으르렁 역시 너무 재미있었는데 ㅎㅎ

암튼 이번 시즌14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팬으로 기분이 좋고 계속 막돼먹은 영애씨의 시즌제 드라마가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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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가 방송된다고 한다. 시즌제 드라마로는 참으로 오랫동안 방송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이번 시즌12에서는 또 어떤 내용을 방송할지 많이 궁금해지는고, 등장인물 역시 누가 나올지도 많이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정지순과 윤서현과 유형관은 꼭 나왔으면 하는데 말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 내용을 기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또한 계속 이 시리즈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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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9라니 정말 시간은 빠른 것 같다. 맨 처음 '막돼먹은 영애씨'를 봤을때 이상한 나레이션과 별로 재미있을 것 같지도 않아서 채널을 돌렸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본방은 꼭 사수해서 보는 열혈팬이 되어버렸다.

사실 드라마가 시즌이 계속되면서 이제는 조금 식상해져버릴 수 있지 않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내용으로 지금까지 그 인기가 이어진 것 같다.






이번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를 보면서 아직 2회 밖에 하지 않았지만 나름 재미있고 괜찮은 것 같다. 어제(2회)는 오랜만에 김나영이 출연해서 더 재미있었다는 ㅋㅋ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혁규 친구인 용주와 영민이와 그의 부인인 소라(강소라)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드라마 보면서 강소라 보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이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다음주도 본방 사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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