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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3 토익 돈만 올리지 말고 서비스에도 좀 신경써라!!
  2. 2008.05.24 5월 토익


방금 전에 내년3월부터 토익 접수 비용을 기존의 37000원에서 39000원으로 인상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접수 비용 인상이 좋지는 않지만 그들이 내세우는 물가와 비용 그런것들을 감안해서 그런다고 이해할려고 한다.

하지만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가격만 인상하지 말고 인상을 했으면 다른 서비스에도 신경을 좀 써주었으면 좋겠다. 토익을 몇번 보았지만 어느 고사실에서는 감독관이 이상해서 시험을 망치기도 하고 어떤 고사장은 스피커 불량 때문에 L/C를 나중에 하고 R/C를 먼저 푸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것도 제대로 신경 안 써주면서 돈만 올려서 받으면 그만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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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가장 마음에 안드는거 한가지가 바로 시험 접수와 접수비용이다. 예를 들어 내가 193회 1월18일에 토익 시험을 접수한다고 해보자. 그 전에 12월 토익셤은 봤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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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터넷 접수기간은 12월 21일 까지이지만 12월 성적 발표는 1월 10일에 발표난다. 그래서 12월 토익을 잘 보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1월 접수를 안하면 추가접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있다. 12월21일 날 시험보고 접수하면 되지 않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지만 12월 21일 오전 11시까지가 접수 마감이기 때문에(토익 셤은 9시 20분까지 들어가서 신분확인 하고 12시 10분 정도에 끝남) 접수를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된다.

그러면서 추가비용 3000원을 더 받으며 성적표 발급은 또 어떠한가? 1번은 그냥 뽑게 해주지만 재발급 받을때마다 또 3000원의 추가비용이 든다. 정말 이런거 보면 YBM과 ETS는 돈만 벌려는 작자들인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취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토익을 봐야하는 우리들이 약자인지 때문인지는 몰라도 채점방식을 공개하지도 않으며 정답도 공개하지 않는다.

ETS와 YBM은 앞으로 제발 가격을 올릴려면 그에 걸맞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 
AND

5월 토익

일상 2008. 5. 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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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해 들어서 4번째 토익시험을 치른다..

과연 내일 잘 볼 수 있을까?ㅎㅎ

매달 보는것도 너무 부담된다 (특히 비용이 ㅠㅠ)

빨리 토익 졸업하자~~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