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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23 FNC '체리블렛' 제2의 AOA 가능할까?
  2. 2018.06.04 AOA 초아의 공백이 아쉽다

FNC엔터가 6년만에 새롭게 걸그룹을 데뷔시킨다고 한다. 이름은 '체리블렛' 인데 인원은 10명으로 외국인 멤버도 몇 명 포함되는것 같다. FNC 하면 여가수로는 AOA가 떠오르는데 이번 걸그룹은 인원이 다소 많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대중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궁금해진다.




사실 요즘 AOA 의 인기가 예전만 하지 못한 상황에서 '체리블렛'이 히트를 치게 된다면 FNC에게는 큰 힘이 될 것 같기도 한데 11월28일부터는 데뷔와 관련하여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방영한다고 하니 물론 데뷔를 하고 노래를 들어봐야 정확해지겠지만 그 전에 조금은 느낌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내년 초에 데뷔 예정이라고 하는데 좋은 노래가 나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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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AOA 가 컴백을 했다. 약 1년5개월만에 초아가 탈퇴한 후에 6인조로 다시 나온 앨범인데 앨범을 들어보고 나서 내가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아쉬운 느낌이 제일 많았다. 

그 아쉬움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건 아마 초아의 빈자리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그동안 AOA 노래에서 메인보컬인 초아의 목소리에 익숙해서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초아의 음색은 AOA 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런 목소리였던 것 같다. 

특히 난 '단발머리' 노래에서의 초아가 가장 좋았는데 이번 '빙글뱅글' 이라는 노래에서는 유나가 초아 대신해서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지만 유나 뿐만 아니라 노래 전반적으로 밋밋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AOA 하면 가장 인지도가 많은 멤버는 아마 설현과 초아일 것이다. 그 중에 한명인 그것도 메인보컬인 초아가 빠진 AOA.유나 역시 노래를 잘하는건 알고 있지만 앞으로 초아가 없는 AOA의 행보가 주목되고 차츰차츰 초아의 빈자리가 지워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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