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하정우 | 4 ARTICLE FOUND

  1. 2013.08.07 더 테러 라이브,테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 2008.06.28 추격자 대종상 6관왕을 바라보면서..
  3. 2008.06.20 추격자
  4. 2008.06.10 영화 시간

오늘 오랜만에 영화 한편을 보았다. 그건 바로 '더 테러 라이브'라는 영화였는데,사실 설국열차를 볼까 하다가 시간도 안 맞고 '더 테러 라이브'가 더 끌리기도 해서 보게 되었는데 나름 볼만한 영화였다.

영화를 보기 전에 주연 배우 이름을 보면서 하정우의 연기가 가장 기대가 되었고, 이런 나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영화였다.

 

 

 

어떻게 보면 이 영화는 하정우의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그의 역할 소화에 따라서 이번 영화의 승패가 결정지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하정우는 윤영화라는 앵커 역할을 잘 소화해냈고, 영화를 보는 내내 난 계속 몰입할 수 있었다.

자기 아버지가 죽고 그 아들이 테러를 일으키는 내용은 어떻게 보면 진부할 수도 있지만, 마치 외국의 '폰부스'라는 영화를 보는듯한 하나의 공간에서 계속 이야기가 그려지는 모습은 내가 지금까지 본 한국영화에서는 많이 신선했고, 그러한 점들이 이번 '더 테러 라이브'라는 영화가 나름 흥행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더 테러 라이브' 

시간 여유가 된다면 한번쯤 봐도 괜찮을 영화 같다.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나는 추격자라는 영화를 그렇게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 대종상 6관왕을 차지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좀 뭐랄까..

내 생각에는 별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영화에서 보여지던 허점 투성이의 내용들을 생각하면 아무리 감독이 신인감독인것까지 감안하더라도..

사실 장편에서만 신인이지 감독도 단편에서는 좀 알아주는 사람이라고 알고있다..

난 '세븐데이즈'가 '추격자'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만 추격자에서 그나마 볼만했던건 김윤석의 연기와 하정우의 연기뿐이랄까..

너무 내가 부정적일지는 모르지만 영화 평점을 보면 9.14인데 내가 보기에는 6점에서7점이 적당한데..

아무튼 추격자라는 영화는 거품이 심하다고 생각한다..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들의 평이 너무 좋아서 보기 전에 기대를 무척

많이 했던 영화였다..

다 보고 나서 내가 느낀 감정은 그다지 잘 만든 영화는 아니라는것..

물론 김윤석과 하정우의 연기도 볼만했고 또 감독이 신인감독이라는걸 감안한다면..

그렇게 돈 아까울만큼의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헛점이 조금 많았던 영화 같았다..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면서 정작 유영철과 비슷한 사건은 별로 없고..

단순히 유영철이라는 이름을 이용해서 홍보 마케팅을 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아무튼 난 이 영화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6.5정도를 주고싶다..

좀 더 내용이 납득이 가게 만들었다면 좋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함께..

'영화 > 기억에 남는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기억속의 홍콩영화 - 종횡사해  (0) 2008.08.10
내 기억속의 홍콩영화 - 영웅본색  (0) 2008.08.09
영화 강철중을 보고  (0) 2008.06.19
영화 타짜  (0) 2008.06.15
영화 시간  (0) 2008.06.10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연히 보게 된 영화였는데 재미있게 본 영화다..

성현아의 재발견과 하정우라는 배우를 알게 해준..

단순히 재미있기만 한게 아니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영화 > 기억에 남는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강철중을 보고  (0) 2008.06.19
영화 타짜  (0) 2008.06.15
영화 스카우트  (2) 2008.06.09
영화 테이큰 감상후기  (0) 2008.06.08
트랩트  (0) 2008.06.02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