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안카메라를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 내가 맨 처음에 안카메라를 알게 되었던건 이미지 캡처를 위해서 그림판에서 열심히 자르고 붙이기를 반복할 때였다. 그때는 그렇게 하는게 이미지 캡처의 최선인 줄 알았기에 처음 안카메라를 알게 되었을때에는 조금은 충격이랄까 그런 느낌이었다.

단 몇초만에 자기가 원하는 그림이나 화면을 캡처할 수 있던 안카메라는 어느덧 나의 컴퓨터를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유틸 프로그램중에 하나가 되어버렸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던 안카메라는 옛날 버전이기에 요즘 새롭게 나오는 버전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안카메라를 다운로드 해보게 되었다. 이미지 캡처 다운로드 2위라는 문구가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데 과연 새로운 안카메라는 어떤지 한번 살펴보았다.

확실히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여러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서 좋은 것 같았지만 사용해보고 나서 난 그래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옛날 버전이 나에게는 더 잘 맞고 편리한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나의 목적은 캡처만 잠깐 하면 되기에 여러 다양한 기능보다는 단순하고 편리한게 더 좋기 때문이다. 

아쉽지만 새로운 버전의 안카메라는 다시 삭제를 했지만 적은 용량에 비해 많은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안카메라는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유틸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며칠 전에 압축프로그램 알집을 다시 다운 받았다. 압축프로그램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난 바로 알집이다. 예전 어릴적에 여러 게임이 하나의 CD에 들어있던 시절 ARJ 나 RAR 압축파일을 해제시킬때 부터 사용했던 압축프로그램.

요즘에는 예전에 비하여 그리 쓸 일이 많지 않지만 가끔 게임을 하거나 여러 문서를 압축시킬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틸이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알집이다. 다운로드 횟수를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집을 이용하는 걸 알 수 있다. 나는 문서 압축과 오랜만에 게임을 해보기 위해 알집을 다운로드 하였다.

알집을 사용할때마다 느끼지만 압축프로그램에서는 정말 좋은 유틸이라고 생각한다. 웬만한 압축파일들은 이 알집으로 다 풀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게임을 할때에는 알집과 데몬이 필수 유틸이 아닐까?

아마 알집은 오랫동안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 같다.

며칠 전에 km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하여 영상을 보게 되었다. 사실 난 지금까지 곰플레이어를 사용하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곰플레이어는 나와는 잘 맞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 동영상 플레이어를 찾다가 알게 된 km플레이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어떻게 보면 이제야 사용하는 내가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했다.

km플레이어 다운로드는 무료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쉽게 다운 받을 수가 있다. 동영상 플레이어 다운로드 1위가 눈에 들어오는데 과연 1위만큼의 영상효과가 나타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km플레이어를 다운로드 하고 실행시켜 본 결과 나는 꽤 만족스러웠다. 우선 재생되는 영상이 곰플레이어에 비하여 부드러움이 느껴졌고 화질 역시 마음에 들었다. 그날 이후로 난 지금까지 km플레이어로만 동영상을 보고 있다. 

동영상 플레이어 다운로드 1위 답게 나를 실망시키지 않은 km플레이어였다.

컴퓨터를 하다보면 컴퓨터의 불필요한 부분을 정리해주는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게 된다. 사실 난 그런 프로그램을 그닥 신뢰하지 못하는 편이기에 그동안 사용을 안했는데 이번에 한번 '고클린'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보게 되었다.

한번 써보고 마음에 들면 계속 쓰고 아니면 삭제해버리면 되기에 또한 과연 '고클린'을 사용해서 내 컴퓨터에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했고 말이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가 있기에 손쉽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었다. 시스템 최적화에 다운로드 1위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눈에 띄는데 과연 그 효과는 어떤지 조금씩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다운로드를 받고 나서 몇개 최적화 프로그램을 돌려봤는데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다.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사용해보면 '고클린'이라는 프로그램이 나에게 유익한지 아닌지 판단이 될 것 같다. 그래도 내 컴퓨터에 필요없는 부분은 해결이 된 거 같아서 그 부분은 조금 개운하다고 해야할까?

좀 더 시간을 보면서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