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누군가 내 블로그에 계속 온다는걸 알게 되었다. 물론 나의 블로그가 전체 공개이고 

뭐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뭔가 감시당하고 훔쳐보는걸 당하는 느낌이랄까.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건 그게 아니니까 문제다.

머리도 아프고 기분도 좋지 않고 짜증만 나고 

이제는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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