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무직자대출을 신청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소액이 급하게 필요해서 대출을 알아보다가 내가 선택한건 솔로몬이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대출은 한번도 받아본적도 없었기 때문에 솔직히 불안하기도 했는데 인터넷 검색이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 같다.
뭐 내가 솔로몬을 추천하는건 아니지만 무직자 대출 같은 경우에는 취급하는 곳이 별로 없기 때문에 사금융보다는 저축은행 쪽에서 받는게 금리나 신용면에서 더 낫다고 한다.
사실 대출을 받기 전까지는 대출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이 많았지만 대출을 받고 보니 그런 마음이 많이 사라졌다. 정작 돈이 급하게 필요할때 대출이라는 제도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어쨌든 대출 상담해주는 상담원도 나름 친절했고 별 무리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마지막 상담원 말이 너무 빨랐다는것 ㅠ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바빠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암튼 무직자 대출 이자 금리만 해도 후덜덜하다.
중도 상환할 목적으로 대출을 받았으니 얼른 갚는 수 밖에.
좀 뜬금없지만 전국의 모든 무직자들이 화이팅 했음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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